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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에스코트를 받은 최재영 목사 실체

roo9 2024. 1. 29. 10:17

김건희 여사 몰카 사건에 관해 이제 사람들이 점점 실체를 파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볼 정도이니까요. 웬만하면 그냥 선동에 놀아난 것으로 잠잠해지겠거니 하고 이런 일에는 관심을 안 갖는 편이지만, 이번 사건은 너무 북한 묻은 티가 유치하게 나서 찾아봤고, 역시나 한심하고 황당합니다.

 

그러니 김건희 명품백 어쩌고 하면서 비난하던 사람들은 조금만 최재영에 대해 찾아보고 상황에 대해 살펴보고 알아보시면 조금 머쓱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주당도 제발 그런 선동 좀 자제하시고요. 민주당이 왜 민주당 스럽지않고 북한스럽게 북한 공작에 놀아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김경률이 쏘아 올린 공 그리고 진화

 

비대위원 김경률이 쏘아올린 공으로 인해 김건희 여사 몰카 논란이 재점화 된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경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함정 수사 몰카 촬영 이래서 언론들이 감히 보도조차 할 엄두도 못 냈고 할 필요성도 못 느꼈던 것 같은데요. 민주당 쪽에서는 계속 쨉을 날리더니 여론 호도에 성공한 듯보입니다. 남 공격만 해대던 좌파의 때를 못 번긴 김경률이 국힘당으로 오면서도 버릇을 못 고치고 입을 나불대는 바람에 민주당에서 옳다거니 하면서 물 만난 고기처럼 굴고 있고요.

 

결국 김경률은 머리도 염색하고 마리앙트와네트 발언에 경솔했다며 사과를 했죠.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로 인해 사람들이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된 순기능도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보수적인 국힘당 지지자들은 김경률의 꼬락서니도 문제 삼으며 좀 단정하게 하고 다니라고 말했고 그는 이에 수긍한듯 한결 말끔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는 조국만 싫어하는 좌파라고 단정지었는데요. 저도 그에 공감합니다. 뿌리 깊은 선민의식도 있고 남을 가르치려는 태도에 자신에게는 넝담이라며 쇼펜하우어의 명랑을 운운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쇼펜하우어를 그리 가볍게 들먹인것도 화가 납니다.  제발 이제부터는 나이에 맞게 품위있는 행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정답을 찾아가며 나라를 올바르게 가는데 본이 되는 행동을 해야 감동을 받는 거겠죠. 

 


북한의 에스코트를 받은 최재영?

 

 

 

 

 

 

간첩 전문가, 진짜 간첩이던 민경우는 최재영을 의심하였습니다. 민경우가 의심한 자가 틀린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누가봐도 그에 관해서 찾아보면 북한이 아주 많이 묻은 냄새가 납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최재영은 양평에서 태어나 안양대를 나오고 총신대인지 장신대인지 기독교도 분파가 다른데 양쪽 다 전공하면서 목회자로 활동하였다는데요. 어떻게 시민권자가 되었는지는 모르겠고 어떤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북한을 이렇게 자주 왕래하고 북한에 관해 친밀감을 보여준 사람도 드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을 보면 이설주처럼 생긴 여자와 같이 사진을 찍은 것이며 목사인데 신부옷은 왜 입고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뭔가 아주 요상한 냄새가 납니다. 이렇게 행동이 의심스러운 자가 김건희의 뭐가 잘못되었다고 몰카를 찍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일을 저지른 것도 대통령 취임 직후 용산으로 옮기기 전에 있던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청와대에서 옮긴 게 이들의 발작 버튼이 맞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 이자의 의도와 행동 그리고 과거의 이력을 근거로 비판할 생각은 않고 사람들은 그저 카더라에만 놀아나서 김건희 명품백 사과 프레임에 가둬놓고 씹고 뜯고 맛보며 술안주로 삼고들 있겠죠. 만약 술자리 등에서 오늘도 김건희 명품백 얘기를 들먹이는 사람이 있다면 전 그자가 간첩 혹은 세상 무지한 자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누가 좋던 싫던 내가 누군가의 선동에 놀아난다는 것은 기분이 나쁜 일이니까요. 아무튼, 자기는 종북 아니라고 발뺌해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잡힌 적도 있고 지난 문재인 정권 때 풀어 줬다면서요? 일단 살아온 궤적은 누가봐도 명백한 친북 성향인데요. 미국 시민권자가 북한을 제집 드나들듯 다니고 한국 영부인에게 접근하고 몰카를 찍는 행태가 참으로 기이하고 괘씸하고 황당합니다. 


 

디올을 좋아하는 이설주 김여정 김주애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금 다른 관점으로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왜 하필 최재영이 영부인에게 디올 제품을 선물했다는 것일까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김정은 일가가 디올 사랑이 극진하더군요. 김정은 딸 김주애는 디올 옷으로 치장 일색이고요. 2012년 무렵에는 이설주가 디올, 샤넬을  즐겨 갖고 다닌다고 하고, 특히 다이애나비가 들고 다니던 디올 레이디 백부터 디올 클러치 백 등을 애용하여 논란이 되었는데요. 

 

북한 주민들은 굶는데 이설주의 사치는 마리앙트와네트를 연상시킨다는 기사가 이미 났었더라고요. 김경률은 이 기사를 보고 따라 말했던 건가요? 

 

 

 

아무튼,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친 북한 성향의 최재영은 두가지 효과를 노린 것 같습니다. 김정은 일가가 디올 제품을 특히 사랑하는데다, 이걸로 북한 주민은 굶는데 지도자는 명품을 애호하는 등의 여론이 좋지 않으니 우리나라 영부인에게도 그 프레임을 씌우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김건희 여사는 부잣집 딸로 태어나서 명품에 대한 눈높이는 이들보다 높은데다 미술 전공자이기에 안목도 남달라서 세속적인 명품에 현혹되는 스타일이 아니란 걸 간과한 모양입니다. 

 

또한, 최재영이 던져 놓고 간 것은 디올 파우치라고는 하는데 유행 지난 아이템을 그녀가 들고 다닐 이유도 없고 의미도 없어 보입니다. 그녀를 명품에 환장한 속물 취급하는 것은 그냥 북한 주민식 사고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문화적 갭 차이가 너무 나는 것 같습니다. 

 

 

 


 

친북 성향들의 조악한 작태

 

 

 

아무리 생각해도 김건희가 이런 디올 파우치나 클러치 같은 백을 들고 다닐 거라고 생각한 발상이 우습습니다. 북한의 상위 1%는 이런 것을 귀하게 여기는지 몰라도 김건희는 이들과는 컬리티 자체가 다르죠. 설령 명품을 들고 다닌다고 해도 일반인들은 알지도 못할 훨씬 특이하고 값나가는 제품을 애용하겠죠.

 

 

 

 

게다가 몰래 찍었다면서 디올 쇼핑백을 보여주며 선물 받은 거 맞지? 이지랄을 하는데요. 누가 선물을 저리 취급합니까? 그녀가 받았으면 저걸 테이블 위에 올려 놓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저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김건희의 자세 또한 방어적입니다. 저렇게 테이블 위에 뚝 얹어 놓고 선물 줬다고, 받았다고 공략하는 극좌파들의 행태가 참으로 유치하고 한심합니다. 국민 여러분 제발 이런 선동과 협잡에 놀아나지 마세요. 입에 담기도 싫을 정도로 추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건 영부인을 좋아하고 싫어하고 차원이 아닌 그냥 일부 세력 특히 북한 묻은 세력들의 몰지각한 공작에 불과합니다. 

 

 


 

북한이 날뛰는 이유는 청와대 이전

 

더군다나 최근 북한 묻은 사람들의 유치한 공작이 점입가경입니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하니 개 발작한 사람들이 바로 저런 친북 세력들이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 사건이었다고 봅니다. 청와대에 그렇게 간첩이 많다고, 했던 것이 맞았나 봐요. 대통령실을 옮기기 직접 잠입 취재를 하지 않나, 세상 누가 저런 몰지각한 행태를 그것도 목사란 자가 한단 말입니까.

 

아무래도 북한이 몰락 직전이니 저들에게 떨어지는 몫도 줄고 압박이 가해지니 어떻게든 성과를 올리려고 별짓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을 처들어가질 않나, 그야말로 발작이란 단어 밖에는 안 떠오릅니다. 그러니 이 논란에 대해 김건희 여사는 사과를 할 게 아니라 이런 행태를 벌인 자들을 엄벌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김건희 여사는 사과를 받아야 합니다. 영부인을 떠나 여성 아니 사람 한 명을 이렇게 괴롭히는 게 말이 됩니까? 15살에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친분을 들먹이면서 자극한 것은 그야말로 사기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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