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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점성학 및 타로카드

타로 완드 6번 칭송 카드에 관하여

by roo9 2023. 1. 6.

주역공부하느라 잠시 타로 공부를 잊고 있었는데요. 순차적으로 포스팅해오던 거라 마무리는 해야겠기에 다시 올려봅니다. 오늘은 타로 완드 카드 6번 칭송 카드에 관해서 올립니다. 기억을 상기하기 위해 타로 완드 5번 카드 포스팅도 링크 올려놨으니 아래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타로 완드 6번 칭송 카드 공부

 

타로 카드 완드 5번 해석보기

https://bit.ly/3ZgHmXG

 

타로카드 완드 5 쟁취 카드 해석 및 컨설팅

타로 완드 5번 카드의 키워드는 쟁취입니다. 정방향 키워드로는 갈등, 의견 불일치, 경쟁, 긴장, 다양성을 의미하고 역방향 키워드는 내부 갈등과 갈등 회피, 긴장 해제를 의미합니다. 타로 완드

goodinj.tistory.com

 

타로 완드 6번 카드는 사람들에게 칭송 혹은 칭찬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주변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너무 좋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연히 우월감에 빠질 수 있고 자신 스스로가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타로 완드 6번 그림 설명 및 해석

 

 

한 남자가 승리의 월계관을 머리에 쓰고 빨간 망토를 두르고 말을 타고 행진하는 모습입니다. 마치 군대를 이끌고 승리해서 돌아온 개선장군 같은 모습인데요. 분명 그 정도의 성과를 낸 상태라 승리감에 도취되어 의기양양 위풍당당한 위용을 뽐내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카드가 의미하는 것은 목표 달성 했고 기쁜 소식으로 마음이 들뜬상태를 의미합니다. 당장 그러지 않더라도 곧 스스로에게 만족할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겁니다. 당연히 우쭐하고 자랑하고 싶어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당신이 너무 잘나서 주위의 시샘도 각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관심의 대상이 되고 시기 질시를 한 몸에 받고 있음에도 경쟁에 강한 상태이니 두려울 것이 없어 보입니다. 

 

타로 6번 완드 해석과 설명

 

타로 점을 보는데 6번 완드가 나왔다면 입가에 미소를 감출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애면에서도 경쟁자를 물리치고 원하는 상대와 맺어질 수도 있고요. 고백을 받거나 고백에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당신은 완전 상종가를 달리고 있어서 인기 폭발입니다. 하는 일도 잘 되고 있고 목표 달성은 물론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습니다. 대단하다. 어떻게 해냈지? 승진운도 좋습니다. 게다가 팀워크까지 좋으니 도와주는 사람도 많고 협력 관계도 좋습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어 보일 정도로 완벽하게 행복해 보이는 카드입니다.

 

타로 6번 카드 역방향 해석과 대처

 

 

 

타로 완드 카드 6번 정방향은 너무 완벽한 카드라 더 이상의 부연 설명이 필요 없어 보이지만 역방향은 조금 암울한 편입니다. 당신이 완드 6번을 역방향으로 선택했다면 이것은 부당한 결과에 불만을 품고 있는 상태를 암시합니다. 내심 불만이 가득한 거죠. 그렇다고 현재 하는 일이 잘 안 되거나 좌절한 상태는 아닙니다. 당신은 그저 1등이 아닌 2등 한 것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잘했다고 하는데도 마음이 편하지 않고 조바심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타로 완드 6번 역방향 현실과 조언

 

타로 완드 카드 6번 역방향은 일단 일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긴 했지만 찝찝하고 혹은 기한을 넘길 수도 있습니다. 뭔가 마뜩잖은 기분이 가득합니다. 예상과 다른 결과에 낙담하니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남들 눈에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도 혼자만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존심도 세고 변명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평소와 다른 태도가 아닌지 점검해 보세요. 당연히 자신감과 의욕이 떨어지니 성취감도 적고 주변 사람을 의심하게 됩니다. 배신자를 조심할 필요도 있고요. 반면 초조함을 지나친 우월감으로 대치해서 반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연애 면에서는 이런 증상이 착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고백도 실패고 연애도 원활하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당신의 불안한 상태로 인해 모든 상황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다시 침착함을 유지하고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합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게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 혹은 지나친 허언과 허세로 일을 망칠 수 있으니 더는 인심을 잃지 않도록 성실함을 되찾는 게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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