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에서 '올인'보고 '프라하의 연인'을 보려는데 1회를 못 넘기겠네....2005년 방영한 프라하의 연인은 전도연,김주혁 주연...윤세아가 여기 나왔었네.
올인도 그렇고 프라하의 연인도 남주들이 엄청 마초스럽네.
남주는 반말 여주는 존댓말로 시작하면서....츤데레 모드로...이때 페미를 외쳤어야지. 요즘 페미충들은 영.... 도태 변종의 반항처럼 와 닿지가 않는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예쁜 여자들이 미디어에 주를 이뤘었는데...점점 수영복도 못 입고, 거의 중세주의 모드로 예쁘면 욕 먹는 시대가 되고 있으니....
다른 건 몰라도 여성 패션 잡지에 남자 밭이라니....
나는 여자이면서 예쁜 여자를 보는 걸 좋아하는데....잡지보고 여성 스탈 참고하자고 보는 잡지에 웬 뇌텅텅 꽃미남 스탈만 가득 나오는지 이해 불가. 그래야 팔리나 봐...요즘은....
암튼...다시 프라하의 연인으로 돌아가서...
전도연이 이렇게 예뻤었나... 싶어서 캡쳐함.
매력적인 마스크와 상큼한 연기 스타일...
네츄럴 미인이다. 프라하의 연인은 이걸로 마무리. 전도연은 예뻤으나 드라마 스토리가 너무 올드해서 패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