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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사주 연구소

남편 복이 있는 정관 발달 사주 특징과 해당하는 여자 연예인들 보기

by roo9 2023. 2. 19.

사주 명리학 육친론에서 정관은 관리를 한다는 뜻으로 가정이나 조직, 국가 등 질서로 도덕과 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에게 정관은 자식과 명예 및 직장운이 되고 여자에게는 직장도 포함이지만 남편이 되기에 여자에게 정관이 발달하면 남편 복이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남편 복이 있는 정관 발달 사주 특징과 해당하는 여자 연예인과 육친론 정관에 관하여

     


    정관이 발달한 사주 특징

     

    옛날 사람들은 사주에서 남녀 모두 정관이 발달한 사주를 최고로 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정관은 안정적인 직장 및 남에게 인정을 받는 것을 의미하는 데다 품위와 명예 높은 도덕심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선비 마인드 옛사람들이 최고로 친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에서 정관이 발달한 사주는 다소 고리타분하고 융통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체로 여자 연예인들의 사주를 바탕으로 보면 정관이 발달한 사주의 여자 연예인들은 비교적 가정에 충실하고 남편복도 있고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편입니다. 외유내강 이미지도 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모범적인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정관이 발달한 경오일주 연예인 리스트

     

     

     

    고소영, 이민정, 이시영, 박수진

     

     

    일상에서도 연예인 사주를 봐도 경오일주생 여성들은 비교적 아름답고 야무지고 결혼을 잘한 것 같은 인상을 주는 편입니다. 강남 및 신도시 등에 거주하는 아이 엄마들의 이미지가 왠지 여유롭고 화려하고 남편 잘 만난 이미지를 주듯 사주에서 경오일주생 여성들이 가장 그러한 이미지에 가까워 보입니다. 특히 연예인 중에 고소영과 이민정 그리고 이시영이 경오일주에 해당하는데요.

     

    고소영과 이민정 둘만 해도 어린 시절부터 최고 금수저로 태어나 일생을 별탈없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살았고 남다른 재력에 남편도 잘생기고 능력 있는 데다 아들 낳고 잘 사는 모습을 보면 연예인 치고도 상당히 모범적이고 이상적인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경오일주가 지지에 정관을 깔고 있어서인지 조금만 사주 구성이 좋아도 남들보다 남편복이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배우출신 사업가 배용준과 결혼해 또래보다 압도적인 부를 과시하며 살고 있는 걸그룹 출신 박수진도 경오일주생입니다.

     

     


     

    두 번을 가도 남편 복이 있는 신사일주생 연예인

     

    이혜영, 전지현, 장은영, 노현정

     

     

     

    만능 엔터테이너 이혜영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재혼 후 더 인생이 편 케이스처럼 보입니다. 어마무시한 재력가와 결혼한 것도 있지만 자신을 사랑해 주고 지원해 주며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살면서도 전처 자식도 제 자식처럼 잘 돌보고 남편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현명하고 바람직해 보입니다. 전지현은 개인이 얻을 수 있는 부와 명예는 다 이룬 상태에서 그녀 못지않게 더 능력 있고 재력 있는 스마트한 남편과 결혼해 세상 부러움을 다 사고 있는데요.

     

    이렇게 내조의 여왕에만 머무르지 않으면서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사주도 드문 것 같은데 이들은 다 잡고도 남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장은영도 자신의 커리어에 더해 나이 많은 재벌 회장과 결혼해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이후 이혼 후에 재혼해서 자식 낳고 더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아무래도 관이 발달한 사주는 여러 번을 해도, 누구와 만나도 잘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또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인기 절정의 노현정 아나운서도 현대가에 시집을 가서 내조의 여왕으로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밖에 내조의 여왕으로 잘 사는 연예인들

     

    몇 년 전에 재벌가 자제 출신 배우 윤태영이 거의 무명이나 다름없는 걸그룹 출신 임유진과 결혼해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결혼해서 아들 쌍둥이에 딸 삼남매를 낳고 현재까지도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유진의 사주는 정해일주로 일지에 정관을 깔고 있는데요. 여자 연예인 중 거의 대모에 가까운 배우 강부자 님도 엄청난 포스를 풍기지만 막상 보면 남편에게 순종하는 천상 내조의 여왕으로 알고 봤더니 정해일주생이었습니다. 정해일주생이 예쁘고 시집을 잘 간다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남편에게 순종적인 여성이 많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가수 백지영도 9살 연하 남자와 결혼해 자식 낳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백지영도 결혼 전 기센 이미지와는 달리 남편에게 상당히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녀도 지지에 정관인 병자일주생입니다.

     

     

     

     

     


     

    정관이 발달한 여자 사주 총평

     

    여자 사주에 정관이 발달했다고 전부 다 시집을 잘 가거나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비교적 다른 사주에 비해서 가정을 중시하고 결혼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은 것 같습니다. 위의 연예인들 사례는 사주가 정확하다고 볼 수도 없고 일간 기준으로 본 것이기에 크게 비중을 둘 일은 아니지만 대체로 사주에 정관이 발달하면 안정적이고 품위 있는 라이프를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니 외모도 능력도 신경을 쓰며 자기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야무지게 잘 사는 성향이니 결혼을 하지 않고 직장 생활을 해도 사업을 해도 정관이 잘 발달한 사주는 안정을 추구하며 잘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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