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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예체능/문화예술전반

류현진5승 달성 도우미 닉푼토

by roo9 2013. 5. 23.

5월23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즌 10번째 경기. 새벽잠을 설쳐가며 본 류현진 5승 달성 경기 최근 10경기중 가장 재미있게 본경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이날 LA다저스 타선 도우미들의 역할이 대단했었죠. 특히 이번경기에서는 유격수로 출전한 닉푼토! 1회 안타치고 출루부터 현진 특급도우미로서 류뚱 위기를 맞을뻔하였으나 대단한 유격수 수비로 이날 현진을 많이 도와줬죠. 


이날승리의 수훈은 당연 닉푼토라고 생각합니다. 닉푼토 선수는 올해연봉이 150만불로서 이정도면 거의 헐값이라고 봐야죠.  반면 최근 땅만파는 멧캠프 선수의 연봉은 무려 2천만불....


연봉대비 효율성은 당연 닉 푼토네요. 대박인데요.



5월 23일 밀러파크에서 벌어진 LA다저스와의 원정 마지막 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 서로간에 각각 서부지구 및 중부지구 꼴찌팀간에 대결로 흥미진진했죠


더군다나 양팀 한일투타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 일본의 제2의 이치로라 불리는 아오키 선수 일본에서의 큰 연봉과 명예를 포기한체 MLB진출한 아오키 선수 그 도전정신만큼은 메이저리거 아오키라고 당당히 불려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큰 결정을 한 그의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나 이날 LA다저스의 승리 원동력이 따로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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