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뉴욕의 한 식당에서 맛 본 후
종종 만들어먹는 파인애플 볶은 밥.
별 것 없다.
파인 애플을 반으로 가르고
내용물은 덜어내고 그 안에 볶은 밥을 넣으면 끝이다.
옥수수 콘이나 햄, 당근, 피망 등과 파인애플 조금과 함께 버터나 기름에 볶고 난후
파인 애플 안에 꾹꾹 눌러 담아 놓으면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향과 맛이 배어나오는
아주 이국적인 볶은밥이 탄생한다.
분명 아이들은 좋아할 맛.
파인애플이 흔해진 세상이다보니
저런 걸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게 된거다.
특별한 날에 만들어 두면 데코레이션도 되고
그럴듯해 보이니
식탁에 올려 볼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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