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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김밥

by roo9 2013. 5. 8.

 

동대문에 있는 마약 김밥 맛을 본 후 따라하기 시작한 당근 김밥.

김밥은 많이 먹으면 속이 부대끼는 편이지만

당근 김밥은 전혀 그렇지 않아서 좋다.

 

다소 심심한 맛을 좋아하는 편인데

당근을 얇게 채썰어 기름에 볶고 밥이랑 김에 말면 끝이다.

 

달짝지근하면서 아침 식사나 간식 대용으로는 그만이다.

 

기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다소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해 밥을 조금 많이 넣을 때도 있다.

 

입맛따라 다르겠지만

 내 입맛에는 최고인 당근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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