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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우리기

by roo9 2013. 8. 15.

 

 전국에 생산되는 오미자의 70% 이상이 문경에서 만들어진거라고 하던데.

문경갔다가 한 통 구입하곤 설명대로 우리기 시작.

생수를 붓고 상온에서 하루 정도 놔두었더니 점차 붉게 물들기 시작.

 

 5가지 맛을 낸다고 하는 오미자.

여름철 갈증도 가시고, 피로 회복 및 여러가지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붉은 빛은 여자에게 더 좋을 것 같아...

 

아무래도 보기에도 예쁘고, 예쁜 건 다 좋으니까.

 

 

아무튼, 이렇게 우려낸 오미자를 유리병에 담아두었더니 보기만 해도 예쁘다.

시원하게 해두었다가 꿀에 섞어 마시면

갈증 해소 및 몸에 좋은 느낌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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