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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story

색채와 공감각

by roo9 2013. 5. 9.

공감각이란 색채가 시각이외의 인간의 다른 감각 즉, 미각, 후각, 청각, 촉감 등과 공통되는 특성이 있어 감각간에 서로 교류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색채와 미각

 

단맛: 빨간, 분홍, 주황, 노란색의 배색.

 

 

 

신맛: 녹색, 노란색, 연두색의 배색

 

 

쓴맛:브라운, 올리브 그린, 마룬의 배색

 

 

짠맛: 연녹색, 연파랑, 회색의 배색

 

 

색채와 후각

 

순색과 고명도, 고채도의 색은 향기롭게 느껴진다. 명도와 채도가 낮은 난색 계열의 색은 나쁜 냄새를 느끼게 한다.

딥톤은 짙은 냄새를 느끼게 한다. 물건이나 음식의 색에서 냄새를 느끼기도. 에로틱한 향: 난색 계열, 검정, 흰색, 금색.

 

모리스 데리베레의 연구에 의한 향과 색의 연상

 

musk:사향, 레드 브라운, 골든 옐로우

floral:꽃, rose

mint:박하, green

ethereal:공기, white, light blue

lilac:라일락, pale purple

coffee:커피, brown, sepia

camphor:장뇌, white, light yellow

 

색채와 음

 

음에서 색을 느껴 색으로 표시하는데 이것을 색청, 색음현상이라 한다. 색음현상은 소리를 통하여 색을 연상하게 하는 현상으로 , 소리의 높고 낮음에 따라 각각 다른 색이 연상되는 지각현상이다. 피타고라스가 12음계를 색채에 대응시킨 것이 최초이다. 일반적인 작곡가들: D장조-노랑, G장조- 빨강, B장조- 파랑, F장조- 녹색, C장조-흰색, E단조- 검정 카스텔(CASTEL)의 색채와 음: C-청색, D-녹색, E-노랑, G-빨강, A-보라 뉴턴의 색채와 음: 도-빨강, 레-주황, 미- 노랑, 파-초록, 솔-파랑, 라-남색, 시-보라 전자 장비: 도-빨강(682nm), 미-녹색(541nm), 솔-파랑(455nm) 높은 음: 고명도, 고채도의 강한 색. 낮은 음: 저명도 저채도의 어두운 색. 탁음: 채도가 낮은 무채색. 예리한 음: 황색 기미의 해맑은 빨간 색, 순색에 가까운 밝고 선명한 색.

 

 

색채와 촉감

 

부드러움: 유아용 제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밝은 핑크, 밝은 하늘색, 밝은 노랑. 촉촉함: 파랑, 청록 등 한색 계열. 건조함: 빨강, 주황 등 난색 계열. 매끄러움: 광택 소재. 거친 느낌: 무광택 소재, 표면에 돌출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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