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일주 비욘세 사주보기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성에 안 차는 현대 음악의 여신 비욘세 놀스는 1981년 9월 4일 생이다. 벽에 걸린 화병처럼 예쁘다고 하는 을유일주 생이고. 신유년, 병신월, 을유일생 비욘세는 예쁘고 재주가 타고난 사주다.

 

비욘세에 관하여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리드 싱어로 데뷔했고 50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미국에서 가장 음반을 많이 판 그룹으로 남았다. 당시만해도 비욘세가 노래를 아주 잘 한 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나 피나는 노력 끝에 실력이 급성장. 2003년 솔로 데뷔 앨범 Dangerously in love를 발매 후 세계적 가수로 거듭나게 된다. 이 음반이 1,100만 장의 판매량과 빌보드 1위, 그래미 상 등을 수상했다고.

 

기해 대운에 대박난 비욘세

 

 

2003년 계미년에 비욘세 나이는 22살이었고 기해 대운이 들어오면서 운이 대박났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전에도... 사실 태어날 때부터 좋은 팔자는 타고 난 듯. 노래가 아니면 미모로라도 잘 먹고 잘 살았을 사주. 을유일주가 대체로 팔자가 좋은 편인 듯. 받을 복도 많고. 엄마의 보호 아래 성장했다는 데 잘 와 닿는다. 이 사주는 독립적이기보다는 남편(이성)이나 부모한테 많이 의존하는 사주이다. 하나에 몰두하고 집중하고 헌신하는 편이기도 하여 일과 사랑, 가정 모두 충실하고 성실한 타입. 꾸준히 노력해서 성공한 것도 사주와는 상관없이 본인의 의지로 타결한 것 같으니 인정해 줘야함.

 

그리고 타고나길 예술적 감각 혹은 영감, 쉬운 말로 신끼를 타고 났다. 감이 발달한 사주이다. 내 안의 사샤가 무대 위 자신을 활개친다고 했던 것 처럼, 그녀 안의 사샤는 신끼이다.

 

 

 

활동력이 자발적 의지로 된 것은 아니어서 혼자 의지였다면 이렇게까지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게 그녀의 부모 덕분인듯. 특히 엄마.

31살 까지는 미친듯이 역마가 끼었으니 활동 반경이 넓을 수밖에 없고 그러나 본래는 안방에서 꽃처럼 예쁘게 자태를 뽐 내는 사주라 가정에 충실하지 않을까.

 

31살 이후에는 합 대운이니 정신적으로는 분주해도 꼼짝달짝 못하는 기운이 강한데 어찌 되려나 했더니 신념이 복잡 확고해져서 pc주의 선봉에 선 듯.

 

 

2006년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B'DAY를 발매했고 Deja Vu, Ring The Alarm, Irreplaceable은 빌보드 10위 권에 진입. 그래미 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드림 걸즈>의 주연으로 출연해 골든 글로브 상에서 2부분을 수상하면서 배우로도 성공했다. 상복마저 타고난 듯.

 

무자년에 결혼한 비욘세

 

 

 

2008년 무자년에는 제이 지와 결혼하였다. 비욘세는 스스로를 현대판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며 그녀의 노래에는 주로 사랑, 관계, 일부일처제뿐만 아니라 여성의 인권에 대해 다루기 시작한다. 비욘세는 공연할 때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자기 내면에 또 다른 자아 사샤 핑계를 대었고 스런 사샤는 일종의 면죄부니까 자신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위키백과에 쓰여 있다.

 

타고난 끼의 소유자

 

 

아무래도 끼는 타고난 듯. 그녀는 음악적 영향과 우상으로 마이클 잭슨을 꼽았다. 그리고 다이애나 로스를 말하며 다이애나는 위대한 배우이며 가수 그리고 우아한 미를 갖춘 만능 연예인이라고 했다. 아무래도 롤 모델이었던 듯. 그리고 휘트니 휘스턴도 우상으로 꼽았다. 그 외에 영향받은 가수로 셰어, 티나 터너, 프린스, 알리샤, 메리제이 블라이즈, 샤데이 아두, 로린 힐, 자넷 잭슨 등이 있다. 완전 청출어람이네. 어렸을 때는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로 연습하고 음악적 경력을 추구했고 레이첼 페렐의 재즈 음악을 접했다고. 어쨌든 비욘세 부부는 여전히 잘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