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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8가지 신지능 지수에 대해 알아보자

by roo9 2021. 12. 27.

 

8가지 신지능 지수

 

1.IQ

 

우리가 보통 머리가 좋고 나쁘고를 가늠할 때 IQ테스틀 연상하기 쉬운데 현대는 IQ에 국한하지 않고 8가지 새로운 유형으로 구분해서 분류하고 있습니다. 먼저 IQ는 intelligence quotient의 약자이며 지능지수로 공부머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 시험에 목적을 둔 암기 능력을 요하는 데 아이큐가 높으면 그만큼 공부 머리도 좋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2. CQ

creative Quotient의 약자 CQ는 창의력 지수를 나타냅니다. 아이디어 뱅크로 불릴만큼 창조적 성향이 충만한 CQ는 높을수록 창조적 활동에 도움이 되겠죠. 특히 기발한 아이디어를 요하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필수 요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인공지능이 발달한 요즘 시대에 인간의 선천적인 CQ지수가 높다는 것은 IQ이상으로 귀한 인재 대접을 받을 것 같습니다. 

 

3.EQ

emotion quotient의 약자 EQ는 감성지수를 의미합니다. 감정, 마음, 감동과 밀접하여 직업적으로 사람과 직접 연계된 서비스업에 적합합니다. 보통 IQ는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하는 능력을 요하는 반면 EQ는 지혜를 바탕으로 쌓인 지식을 주변 사람들과 세상에 적용하는 능력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소통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는 아이큐보다 이큐가 높은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4. MQ

morality quotient는 도덕지수를 나타냅니다. 현대 사회는 개인의 도덕성보다 공직자나 기업인들의 도덕성에 더 높은 기준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만큼 비밀이 없는 세상이 된 것도 있고요. 또한, 일련의 경험을 통해 아이큐나 이큐는 높지만 엠큐가 낮아서 적잖이 실망한 사례가 종종 있어왔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MQ지수가 높은 사람을 선호하는 추세가 되었습니다. 일만 잘하면 되지 뭐, 이런게 아니라 MQ가 높을수록 옳은 일을 추구하고 회사 내 팀워크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도덕적으로 비양심적인 사람이 밉상이라는 건 다 아시는 사실이죠. 국내 젊은 정치인 중에도 머리 좋고 감성 풍부하지만 인성이 비뚤어져서 빈축을 사고 있는 경우가 있는 데, 이 역시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트렌드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정치하는 분들은 고학력 고감수성에 이어 높은 도덕성도 갖춰야 한다는 것.

 

 

 

 

5.SQ

society quotient는 사회지수를 의미합니다. 사회 활동력 천재 소리 듣는 분들은 바로 SQ가 탁월하게 높다고 보여집니다. 리더십있고 인간관계 좋아 지도자로 적합한 분들이 많습니다. 굳이 사회적 리더가 아니더라고 대인 친화력이 높으면 무엇을 하든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도 높을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의 에스큐뿐만아니라 온라인 소통 능력도 SQ지수로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DQ

DQ는 design quotient의 약자로 다소 생소하지만 디자인 지수를 의미합니다. 상업 예술은 물론 조형미를 연출하는 등의 디자이너에게 최적화된 지수입니다. 아무래도 순수 미술가의 경우는 창의력 지수를 원하는 부분이 많겠지만 디자이너 지수는 그보다는 정제된, 규칙적이고 리드미컬한 활동 능력을 요합니다. 건축가나 패션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플로리스트부터 인테리어 디자이너도 포함이 되겠지만 작게는 집안 정리 잘하는 능력도 바로 이 dq에 포함됩니다. 생활에 꼭 필요한 능력이 아닌가 합니다. 

 

7. BQ

Business quotient는 사업적인 능력을 가진 지수를 의미합니다. 사업 능력 하나는 천재라는 소리 듣는 분들 바로 이 지수가 최고치가 아닐까 합니다. 일명 봉이 김선달 지수라고 불려도 될 것 같습니다. 

 

 

8. HQ

healte quotient는 100세 시대에 꼭 필요한 건장 지수를 의미합니다. 아무리 돈 많고 똑똑해도 건강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처지고 질 수밖에 없습니다. 건강은 그 어떤 것보다 출중한 능력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개발할 수 있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지는 능력치라고 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데 노력해야 하지만 맘처럼 쉽지가 않죠. 무엇보다 체력이 좋으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일의 효율과 능률이 배가 된다고 봅니다. 꾸준히 체력을 단련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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