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과 입술 위의 점이 매력적인 신디 크로포드.
리차드 기어의 애인으로 더 주목을 끌다가 톱 모델이 되었지.
으레 톱모델이 되어가는 과정에는 스캔들이 꼭 수순처럼 끼어 있는 듯.
작고 야무진 얼굴과는 다르게 몸매가 상당히 근육질인 게 인상적인 신디 크로포드.
부드러운 여성미보다는 야성미와 남성미마저 흐르기도 하지만
커트 머리는 본 적이 없는 듯.
정열의 화신처럼 빨간 색도 무척 잘 어울린다.
이런 작위적인 화보는 질색이지만...
왜 빵을 찢고 있는 거지?
그래도 건재함을 과시하는 화보
요건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화보다.
90년대 초반으로 기억하는데..
신디 크로포드는 슈퍼모델 1세대라고 불릴 수 있는데
1966년 생이면 지금 나이가 50이네.
신디 크로포드는 어떤 때는 굉장히 강렬하게 예쁘고
어떤 때는 조금 트랜스젠더 같아 보일 때도 있다.
선이 굵은 탓인가.
환하게 웃을 때는 줄리아 로버츠 보다 예쁘고
인상을 쓸 때는 산드라 블록이랑 브룩쉴즈를 합쳐 놓은 것 같고..
뭐, 외국인들은 그런 강렬한 얼굴을 더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그리고 신디크로포드는 이런 사자 같은 헤어 스타일이 정말 잘 어울린다.
이렇게 야수 같은 헤어가 가장 잘 어울렸고
그녀도 그래서 오랫동안 고수했던 듯.
최근의 늙은 모습.
바디 셰이프야 여전히 멋지지만
미모는 확실히 ...
다이어트 비디오 출시로 인기를 끌기도 했던..
하긴 한 때는 이게 또 붐이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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