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선타임즈의 헤드라인이 도마위에 오름.
flight를 fright로 l과 r을 바꿔 쓴 것.
이는 아시아인들이 영어의 l발음과 r발음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조롱하는 지적이라고.
편집장은 착륙 상황에서의 두려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해명했다고.
Fright:놀람, 두려움. 섬뜩한 일.
frightening:두려움.
flight:여행, 비행, 날기.
dark fright란 태국 공포 영화.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공포 영화.
flight fright 라고 쓸 법도 하다.
비행이 공포로 여겨지는 사람도 있으니...
나름, 편집장의 의도에 부합되었다고 생각함.
l과 r발음을 조롱하면서 썼다고 보여기긴 어려움.
왜 논란이 되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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