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할 때 화장품과 브러시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메이크업 도구 못지 않게 비품이 요구되는데요. 필요 비품을 잘 챙기고 있으면 메이크업을 훨씬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면봉이나 뷰러 정도로 메이크업 비품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티스트에게는 메이크업 전문 도구 못지않게 필수로 챙기는 비품 리스트들입니다.
메이크업 비품 및 도구 리스트
워터 스프레이
얼굴에 뿌리는 워터 스프레이가 아닌 비품으로 쓰일 워터 스프레이는 기본적으로 구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비품 등을 닦을 때 약간의 수분이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면봉 등에 물을 묻히는 등 작은 용기에 담아두면 쓰임이 많습니다.
안약
먼저 화장 전 가장 먼저 해둬야 하는 일은 안약을 넣는 일입니다. 물론 때에 따라서 선택적인 것이지만 눈이 충혈되었거나 깨끗하지 못한 느낌이라면 반드시 먼저 넣어주는 게 좋습니다. 충혈된 눈과 깨끗한 눈은 메이크업 룩을 완전히 달라 보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라텍스와 면봉 그리고 화장솜외
라텍스는 소위 스폰지라고도 하는데요. 요즘에는 전용 브러시나 내장된 퍼프 등으로 베이스 화장을 할 수 있어서 스폰지 용도가 많이 축소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라텍스는 화장할 때 꼭 필요한 비품입니다. 피부 질감을 조절할 때는 물론 잔털을 털어내는 등의 아주 다방면에서 유용한 제품입니다. 면봉과 화장솜은 일반인도 알 수 있는 기본적인 비품입니다. 이에 더해 손 세정와 화장 티슈 그리고 물티슈부터 알콜 솜까지 구비해 두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뷰러와 스크루 브러시 눈썹칼 트위저 등
뷰러는 화장 전에 필요한 제품보다 메이크업 단계 거의 마지막 단계에서 유용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종류별로 구비해두어야 하는 필수 비품입니다. 스크루 브러시는 마스카라 모양의 일회용 브러시입니다. 눈썹을 정리할 때 꼭 필요한 비품입니다. 예전에는 별도로 판매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눈썹 칼이나 가위 등도 메이크업 비품으로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쪽집게인 트위저도 구비해 두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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