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할 때 최소한의 제품이 필요하다면 크림 블러셔 혹은 펜슬을 1순위에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크림 브러셔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피부 베이스 위에 즉각적인 생기를 줄 수도 있고 입술에도 살짝 바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펜슬만 있어도 좋습니다. 색상이야 어쨌든 짙은 계열이라면 그것으로 눈썹도 그리고, 아이라이너도 하여서 얼굴을 보다 또렷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는 일단 손과 감각이 최고의 무기니까 최소한의 제품일수록 창작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반인이 화장할 때는 블러셔나 펜슬만으로는 대책이 안 설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약간의 제품을 더해보자면,
피부톤을 정리할 수 있는 토너 및 수분 크림 등으로 피부 베이스를 최적화 한 상태에서 크림 블러셔, 그리고 아이 펜슬에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 수 있는 립밤 정도를 구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면, 메이크업을 할 때 최대한은 제품은 제한이 없을 정도로 헤아릴 수 없겠지만요. 절대적으로 필요한 제품 위에 다른 제품들은 그저 장식용에 불과하다는 것을 일반인들은 참고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메이크업할 때 그렇게 많은 제품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티스트들이야 다양한 컬러 및 질감의 제품이 필요한 건 아주 당연한 일인데요. 그만큼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많은 제품을 구비하는 것도 일종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은 오로지 자신의 얼굴에만 화장하면 되기에 만약을 위한, 혹은 충동 구매나 아티스트의 화장대를 보았다고 따라서 구비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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