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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story/뷰티 앤 패션 노하우

브러셔 잘못 바른 사례

by roo9 2013. 5. 9.

 

 

 

블러셔 바르는 것이 필수 혹은 유행이라고 무턱대고 아무렇게나 바르면 난감하다.

최근에는 웨딩 메이크업 때도 말도 안되는 색감과 위치에 블러셔를 하는 것을 보기도 하는데

블러셔는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생기 있어 보이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우선 잘못된 블러셔 방법을 보자.

 

 

이에 대한 원인은

잘못된 제품 선택, 특히 발색에 관한,

그리고 잘못된 위치에 문제가 있다.

 

블러셔의 가장 바람직한 위치는 웃었을때 튀어나온 광대뼈 자리이다. 그곳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듯이 칠해주어야지 점을 찍은 듯 확연하게 색이 묻어나서는 안된다.

 

 

블러셔는 자연스럽게 잘 하지 않으면 안하니만 못하니

쉽게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 없으면 그냥 패스하는 게 나을 듯.

 

특히 파우더링한 피부 위에는 발색이 더욱 두드러지니 색이 뭉치지 않게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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