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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사주 연구소

사주에서 묘유충과 자묘형의 비슷하거나 다른점 비교

by roo9 2025. 3. 24.

사주에서 묘유충은 터지고 갈라지는 관계로 변화나 이별수를 의미합니다. 자묘형의 경우는 완전히 끊기지는 않으면서 고질적 스트레스와 앙금이 남아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묘유충은 헤어지는 기운이 강하다면 자묘형은 헤어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것이죠. 자묘형과 묘유충의 현격한 차이 및 장단점을 파악해서 운기를 바꿔 봅시다.

 


충돌하고 파괴하는 묘유충

묘유충은 충 중에서 가장 흉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실리와 관계될 때는 더욱더 충의 기질이 발휘되어 남이야 알빠노 모드로 배신과 배반이 난무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묘유충이 있으면 대인관계에서 트러블 메이커가 되는 겁니다. 또한, 친절과 호의를 베풀고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오히려 욕만 먹게 되어 후회하거나 원한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느낌적인 느낌은 자묘형과도 사뭇 비슷하니 아래 자묘형도 참고하시고요.

 

자묘형에 관하여

 

자묘형이 무은지형으로 불리는 이유

자묘형은 사주에서 지지끼리 서로 형벌의 기운으로 충돌하는 관계 중에서 쥐에 해당하는 자수와 토끼에 해당하는 묘가 만나 발생하는 형살을 의미합니다. 삼형살 중의 하나로 무은지형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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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유충은 부부불화는 물론 친인척 사이에 갈등도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주거가 불안정하여 변동도 많으며 사주에 묘유충이 있거나 말년에 묘유충이 들어오면 살 집이 없어진다는, 즉 여기저기 전전하거나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말들을 합니다. 묘유충으로 올 수 있는 질병은 간이나 폐질환 그리고 신경통 등이 많이 발생하며 손발을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내면 갈등형 자묘형

 

묘유충이 극단적인 파괴를  의미한다면 자묘형은 속앓이를 하는 것입니다. 심리적 스트레스와 원한 및 앙금이 오래 남는 것이죠. 그래서 겉으로는 좋은 모습, 원만한 관계로 보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답답하고 불편한 관계인 것입니다. 그래서 은근한 기싸움과 암투, 불화 이런 것과 밀접해 보입니다. 가족이나 지인 등 주변에서 끊이지 않고 불편한 상태가 지속되니 어찌 보면 묘유충보다 더 극한의 감정으로 몰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자묘형의 예시로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과식하여 탈이난 경우입니다. 괜한 욕심으로 많이 먹었는데 속만 불편하고 괜히 먹었다 싶은 후회가 밀려오는 거죠. 자묘형이 있는 사람은 매사가 이런 식입니다. 자신의 것이 있음에도 남의 것을 탐하다 화를 면치 못한다거나 이도 저도 하지 못하면서 일만 벌리는 등. 위의 포스팅처럼 자묘형을 은혜를 모르는 무은지형이라고도 하지만 예의가 없는 무례지형이라고도 하는데요. 불륜이나 패륜등 수치를 모르는 행동을 서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질러 보고 후회하는 것이죠. 그래서 자묘형살이 세게 오는 사람은 변태성욕은 물론 각종 구설, 시비 등이 끊이질 않습니다. 성병, 자궁, 비뇨기, 간장 계통 질환은 물론 약물중독이나 마약 혹은 음독의 경험을 갖는 등 위험하고 변태스러운 짓은 다 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당연히 사주가 조화를 이루면 산부인과, 비뇨기과 의사를 하거나 사모나 사부가 되기도 하겠고 유흥 및 관광 사업을 해서 흥할 수도 있겠지만요. 대체로 비뚤어진 심성을 고치지 않으면 자기 신상을 자기가 들들 볶는 편이라서 개선이 쉽지 않을 겁니다.

 

 


 

묘유충과 자묘형의 현격한 차이

 

묘유충이 정면 충돌과 파괴, 그리고 끊어짐을 의미한다면 자묘형은 내적 압박과 갈등 그리고 앙금을 의미합니다. 묘유충은 화끈하게 이별 통보나 극단의 사고를 암시하지만 자묘형은 내면의 스트레스 쌓임 그리고 뒤끝 작렬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묘유충은 발생하는 속도가 빠르고 즉각적이지만 자묘형은 천천히 누적되면서 오래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묘유충은 친구나 연인끼리 격렬하게 싸우고 이별 혹은 절교 끝을 선포하지만 자묘형은 크게 다투지도 않고 불만만 표출하는 듯하다 불편한 관계로만 남게 되는 겁니다. 이러한 한계점을 잘 인지한다면 묘유충이 있으면 과감한 변화과 개혁적인 성향을 잘 살리면 될 것이고 자묘형의 경우는 내면의 성찰과 관계를 정리하는 능력, 즉 거절을 잘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해 보입니다. 

 

 

 


 

둘 다 불편한 기운이지만 장점도 있으니

 

묘유충과 자묘형은 둘 다 불편한 기운이지만 성격이 다소 다르다는 것을 충분히 아셨다면 이들의 장점도 찾아서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묘유충은 맺고 끊는 것이 정확하며 새로 시작하는 힘이 충만합니다. 그래서 답답한 상황에서 변화와 이동 및 출구를 만들어 낼 줄 앏니다. 그래서 오래된 인연이나 실패한 사업 그리고 진전없는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새판을 짜는 능력이 출중합니다. 그래서 결단력과 추진력 도전 정신으로 활용하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어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아무 때나 맺고 끊고 결단력 있게 하면 안 될 것이고요. 난관에 봉착하거나 뭔가를 해결해야 할 때 망설임 없이 추진하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자묘형의 가장 큰 장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유지하는 능력과 끈질기게 버티는 힘입니다. 뭔가 내면적인 갈등이 있더라고 포기하지 않고 오래가는 힘이 남다르니 가정을 끝까지 지킨다거나 책임감있는 일에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다만 무조건 버티기만 하는 것이 아닌 내면의 성찰과 마음공부 심리적으로 성숙해져야 버텨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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