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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사주 연구소

사주 명리학 육신의 특성

by roo9 2021. 10. 22.

육신의 특성

식신

몰두하고 연구하는 성향. 기술직이나 전문직. 식신 비견이 강하면 운동 선수도 많고 활동력 있음.

 

상관

표현의 천재 상관은 식신보다 예술적 표현을 많이 함. 식신이 생활의 달인이라면 상관은 슈퍼스타 코리아.

 

비견

자아가 강한것. 친족 등 혈연 중심 일수도 있고 친구 등 동료들과 왕성하게 지내려고 함. 비견이 많으면 고집 불통.

 

겁재

 비견과 비슷하지만 데미지가 큼, 비견은 비슷한 무리의 집단이라 오히려 데미지가 적지만 겁재는 상황에 따라서 크게 도움이 될 수도 큰 손실을 당할 수도.

 

 

편재

돈이 많거나 치이거나 쫓기거나 추구하거나 돈과 연관이 깊다. 역마성도 해당한다. 남자는 여자 관계나 끼를 볼 수 있고 돈을 못 벌면 여자 덕이라도 볼 수 있는 성향. 편재는 움직이는 돈이라 사업가 성향에도 잘 맞는다. 돌아다니면 돈 쓸 일이 생기는 것은 많을 테니 불안정하면서 대박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것.

 

 

정재

 

월급쟁이 같은 거다. 움직이면서도 제 몫만 챙기는 스타일. 쫀쫀할수도 있고 안정적일 수도 있고 큰 돈을 벌기보다 살뜰히 모아야 함. 직장생활 사주에도 적합. 남자는 처덕이 있는 것.

 

정관

남자는 직책. 안정된 직장이나 그러한 것을 추구하는 것. 직장생활 사주. 여자에게는 남편이면서 가정 일하는 사주가 많다. 강남 사모들은 정관격이 많다. 혹은 직장이 남편 같을 수도.

 

 

편관

 

프리랜서에게 많다. 여자에게는 끼가 있는 경우 혹은 복잡한 이성 관계. 움직이면서 관을 만드는 것. 직업도 사이드 잡이나 불안정 혹은 불규칙적 일수도.

 

정인

 

반듯한 인성과 받을 복을 의미한다. 인성이 너무 많아도 사무가 분주하고 박복하다. 받을 복이 많으니 게을러지기 쉽고 방만해 지는 것. 정인격은 고지식하기까지 하여 융통성이 부족.

 

편인

 융통성이 있다. 그러나 고립성. 사회 생활을 잘 하지만 추구하지는 않는다. 소위 정인은 바람은 절대 안 돼 하면서 바람 피우고선 반성하는 스타일인 반면 편인은 뉘우칠 짓은 안 한다. 바람은 펴도 돼, 하면서 바람은 잘 안 피운다. 신세대적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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