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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story/뷰티 앤 패션 노하우

2000년대 최고 인기 드라마 및 연예인 리스트(2000~2009)

by roo9 2020. 12. 27.

2000년대 최고 인기 드라마 및 사랑받은 연예인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공효진, 김선아, 김태희, 문근영 등 개성있는 마스크에 연기도 잘하거나 얼굴이 예쁘거나 특별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스타들과 최고의 히트를 친 드라마 리스트입니다.

 

로코퀸 여신으로 등극한 공효진

 

 

드라마 '눈사람'에 이어 '고맙습니다', '상두야 학교가자' 등으로 로코의 여신으로 등극한 공효진의 발랄한 매력, 이제부터 시작이며 2000년대에 이어 2020년대까지 공효진은 대체불가 최고의 배우로 성장합니다.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선아

 

 

'내이름은 김삼순'으로 압도적인 여성팬을 확보한 김선아는 한동안 김삼순 이미지를 벗기 어려울 정도로 최고의 인생캐를 만났습니다. 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의 히트와 함께 김선아 그리고 그녀의 파트너 현빈도 최고의 배우로 등극하게 되죠.

 

김태희의 시대

 

러브 인 하버드로 스타 반열에 오른 김태희는 이어 아이리스로 정점을 찍습니다. 보통 남자 배우가 미인 배우 덕을 보는 반면 김태희는 연기 잘하고 얼굴 되는 최고 남자 스타들의 덕을 크게 본 케이스죠. 김태희는 2000년대 최고 인기 스타에 이어 21세기를 대표하는 최고 미인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국민 여동생 문근영

 

 

 

 

지금은 역변의 아이콘이 되어 굴욕 마스크가 되었지만 십대에서 이십대 초반이 최고 리즈 시절로 보이는 문근영입니다. 국민 여동생으로 추앙받던 시절 드라마, cf 나오는 것마다 므훗 감동 주었던 시절이 2000년대입니다. 지금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처럼 전성기가 지났지만 그녀의 제2 전성기는 또 찾아오겠죠.

 

청순의 대명사 손예진

 

 

 

 

영화배우로 이름을 먼저 알린 손예진은 드라마보다 영화 쪽에서 더 승승장구하면서 독보적인 주연배우 자리를 구축합니다. 청순가련형의 이미지로 이보다 더 예쁠 수 없던 여배우가 나이가 들어 퇴폐미를 상징하게 되었고 마흔에는 결혼해서 그것도 한국 최고 훈남 현빈과 결혼해 떡두꺼비같은 아들도 낳은 난 배우입니다.  

 

특별한 히트작이 없어도 미모로 항상 톱스타 유지한 신민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신민아는 줄곧 베이글 걸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지만 흥행한 영화나 드라마가 그닥...그럼에도 불구하고 탑을 찍고 있는 이유는 탁월한 미모 때문이었습니다. 신민아 마스크로 조연을 한다는 게 이상할 정도이긴 합니다. 그렇게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더니만 2020년대 미모를 조금 상실하니 찍는 드라마마다 히트치며 잘 나가고 있습니다.

 

 

2000년대는 윤은혜의 리즈 시절

 

 

 

 

 

걸그룹 출신 윤은혜는 2006년 드라마 '궁'이후 '커피 프린스'로 자신의 매력을 다 보여주었습니다. 이 드라마 찍고 남자 여자 모두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죠? 아마 이후로도 그녀의 사생팬이 꿈떡않고 그녀를 추종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었지만 단 두 개의 드라마로 평생 벌 돈, 인기 다 누린 듯합니다. 2020년대 윤은혜는 만능손을 과시하면서 은혜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무한 끼를 발휘한 강북 스타일 이효리

 

 

 

2000년대 초반 솔로 데뷔 후 감췄던 끼를 무한 발산하며 효리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예능과 음악 무대를 누비며 대체 불가 독보적인 매력 과시했고 2020년대에는 소탈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긴 합니다.

 

데뷔 이후 줄곧 리즈 갱신한 전지현

 

 

 

 

2001년 '엽기적인 그녀' 영화 이후 국내를 대표하는 초특급 스타의 길을 차근차근 밟아갔습니다. 20세기 정윤희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면 21세기에는 단연코 전지현이겠지요. 미모가 특출나게 아름답지 않아도 얼굴과 신체 비율 그리고 그녀의 남다른 스타일리쉬한 매력과 연기력으로 한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배우로 등극합니다. 2020년대도 꾸준히 최고 스타 자리를 유지하며 얼굴도 전혀 늙지 않았고요.

 

정려원의 색다른 매력

 

 

 

 

샤크라 걸그룹으로 활동한 정려원, '안녕 프란체스카' 와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스타일 아이콘으로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2000년대는 주인공으로 이렇다 할 작품은 없었지만 정려원이란 존재 자체가 스타일리쉬함으로 가치 상승하였고 이후 주연배우로 영화나 드라마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비중있는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물론 언제나 주연 배우였고요.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페이스 한가인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 주목받는 대형 신인 배우였으나 2005년 23살 나이로 배우 연정훈과 결혼합니다. 한가인 결혼식 화장부터, 헤어, 드레스, 액세서리까지 줄기차게 관심사에 오르고, 소위 업소 언니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이름부터 성형, 화장 스타일까지 한가인 스타일로 치장했습니다.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어도 얼굴 예쁜 것 하나로 탑스타 지위를 차지한 그녀. 김태희가 학벌 덕을 봤다면 한가인은 오히려 압도적인 외모에 똑똑함이 가려진 듯합니다. 수많은 여성들이 한가인처럼 성형하고 싶어서 2000년대 성형붐에 일조한 마스크가 아닌가 합니다.

 

한예슬의 주책맞은 매력

 

 

 

슈퍼모델로 데뷔한 한예슬은 특유의 애교로 러블리한 이미지의 대명사입니다. 2006년 '환상의 커플'이란 드라마에 나상실이란 역대급 캐릭터로 톱스타로 자리매김합니다. 그녀의 주책맞은 이미지는 새침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며 그녀를 대중적이며 친근한 매력이 돋게 하지만 이후 작품보다는 미모와 스캔들로 더 화제가 되긴 했습니다.

 

 

하지원의 특별한 작품들

 

 

 

데뷔 후 꾸준하게 다작을 찍어왔고, 2003년 지금도 매니아 양산 중인 '다모'를 찍고 2004년 '발리에서 생긴 일'로 범접할 수 없는 여배우로 등극합니다.  상대 배역을 돋보이게 해 줄뿐만 아니라 최고의 남자 배우하고 작업하여 남주 복도 넘칩니다. 하지원은 어떤 배역을 맡아도 캐릭터에 묻혀가기 때문에 롱런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대박은 2010년 '시크릿 가든' 이후부터 입니다. 2020년대는 여러모로 주춤한 감이 있긴 하지만 2000년대 작품복은 최고였다는.

 

출중한 몸매의 한채영

 

 

 

사실 특별한 역할보다 오로지 글래머러스한 바디 하나로 시종일관 톱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그야말로 명품 몸매 한채영. 쾌걸 춘향으로 히트친 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언제나 리스트 업 되는 인물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배우 김희선

 

 

 

데뷔 후 줄곧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국내 최고 미녀 배우 김희선 입니다. 연기 못해도 상관없음. 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신이 내린 미모입니다. 결혼 후에도 지속적인 작품 활동과 예능 출연으로 꾸준히 매력과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얼굴과 연기 모두 되는 몇 안 되는 배우입니다. 물론 연기폭이 넓지는 않지만 드라마에서 그녀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죠.

 

 

언제나 잘 나가는 송혜교

 

 

 

 

 

데뷔 초부터 발랄한 역할로 풋풋하고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을 받다가 2000년 '가을동화'로 대박이 났지만, 병걸린 비운의 여주 캐릭터와 달리 송혜교가 너무 건강하고 통통하다고 비난 꽤나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대는 몸이 너무 말라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어쨌거나 이후 2002년 '올인'으로 미모도 성숙하고 연기도 성숙하고, 초대박 히트를 칩니다. 송혜교의 미모와 인기와 명성은 단연 한국을 대표하는 3대 여신 중 한 명, 그 중에서도 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독보적 존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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