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olcol media296 남성 중심 영화와 여성 중심 영화 차이 영화의 성적 욕망은 남성 지배적인 시선 구조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발견. 항상 관찰 대상이 여성의 육체라는 점. 영화 역사에서의 기본적 시선 구조는 남성이 주체가 되어 대상화된 여성의 육체를 바라본다. 가부장적인 특성이 강한 영화의 시선구조에서도 그대로 발현된다. 절시증, 관음주의는 남성 지배적인 시선구조를 설명하는 용어. 절시증: 시각적 통제를 통해 작동하는 성적 욕구, 시각적으로 바라만 보고 있지만 소유하고 있다는 환상을 갖는 것. 탈정치화 되었다고 느끼는 영화가 가부장제를 공고히 하는 정치적인 영향을 알게 모르게 대중에게 미치고 있다. 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개인의 사고방식과 경험, 가치관, 사회의 문화적 성격 등에 따라서 다른 해석 가능성이 도출될 수 있다. 로라 멀비(1975 스크린이라는 저널지에.. 2021. 12. 23. 광고 카피의 전략과 전술 광고 카피는 예술적 글쓰기가 아니다. 여러 가지 광고 전략 모델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모델을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전략 모델로 그리드 모델, 브리프, ROI모델이 있다. 그리드 모델 광고회사 FCB의 부사장이었던 본(VAUGHN)이 이전의 개념들을 종합하여 제시하였다. 고관여-저관여와 이성-감성을 축으로 하여 상품의 영역을 4 가지 상한으로 구분하였다. 제1상환 고관여/이성적 사고 정보적 광고 표현이 강조된다. 집, 자동차, 가구 같은 상품이 포함되며 특성, 성능, 가격, 용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신제품도 해당. 구매의사 결정 과정은 위계적 효과 모델로 설명이 가능하며 인지-느낌-구매의 단계를 거친다. 소비자를 이성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정보 제공적 성격을.. 2021. 12. 22. 네이버와 구글 비교 및 전망 코로나 대유행 이후 새롭게 생긴 취미가 있는데요. 바로 구글 어스를 통해 세계 여행을 하는 일입니다. 어디를 검색해도 주로 길따라 탐색할 수밖에 없지만 비교적 생생하게 세계 곳곳의 도시부터 마을까지 탐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석구석 돌아다니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지곤 하는데요. 그때마다 클릭해서 물건도 사고 문의도 하고 그러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메타버스라는 것인지 곳인지에서는 그런 활동이 가능하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제페토 같은 데서 가수 쇼케이스 공연이라던가 명품을 구매하는 등, 그러나 아직은 마케팅 차원에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조만간 원하는 곳 어디든 공간 이동은 물론 현지 직거래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매트.. 2021. 12. 22. 방송 편성의 이념 방송 편성이념은 방송이념을 구체화하는 작업이다. 편성이념은 공공성과 공익성을 구현하여 좋은 방송을 실현하는데 필요하다. 필킹턴 리포트 내용 `좋은 방송은 영국의 필킹턴 위원회 보고서에서 제시한 두 가지 명제다. `공중이 원하는 것을 준다. `공중이 필요로 하는 것을 준다의 중간지점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방송이 원하는 것은 기본적인 욕구에 충실한, 폭력적인 등 필요로 하는 것은 공중에게 유익한, 도움이 되는 것 등 필킹터 위원회 보고서는 좋은 방송을 위한 고려사항을 제시하였다. `광범위한 소재에서 공중이 선택할 권리를 주어라. 제작에 있어 수준 높은 접근과 제시. 제작자의 가치관과 도덕 수준이 미치는 영향력 등에 대하여 지각할 것(제작자의 높은 수준 요구) 편성의 목표: 방송 프로그램은 편성과 제작의 산.. 2021. 12. 21. 정보 사회의 이해와 정보의 개념 정리 정보사회는 정보의 생산과 유통, 소비가 경제 생활의 중요한 원천이 되는 사회라고 정의한다. 웹스터는 정보사회 개념을 탐구하면서 논의의 출발점인 정보의 개념에 주목하고 있다. 정보 사회에 관한 대부분의 정의는 양적인 척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척도로 측정된 정보가 지배적이 되는 어던 불특정한 시점에 이르면 정보 사회로 진입하였다고 가정한다. 과거와 현재의 연속성을 강조하는 쉴러나 하비 같은 학자들은 정보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정보의 범주와 그것이 사용되는 목적은 구별해야 한다고 본다. 즉, 정보를 양적이 아닌 질적인 근거로 차별화해야 한다고 본다. 작은 사고와 그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질적인 접근이 정보에 대한 양적인 접근에 앞선다고 주장한다. 정보의 발전 단계 1단계: 19.. 2021. 12. 21. x와 z의 차이나는 아바타 문화 비교 자나깨나 안보와 통일을 중시하던 x세대는 그 어느때보다 반공 정신이 투철했습니다. 게다가 저는 어릴 때 정말로 북한 사람들이 늑대인간인 줄 알 정도로 북한은 북괴로 인식하면서 안좋은 인식이 강했는데요. 그러면서도 통일은 반드시 해야한다는 주의였습니다. 그 역시 세뇌된 사고이겠지만요. 반면 z세대의 경우는 통일의 중요성보다는 인권과 평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에 대한 소속감도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냥 x세대에게 본적이 별로 의미가 없듯 z세대에게는 국가가 그런 개념인 것 같습니다. 국가에 대한 소속감 및 애국심은 이전 세대 만큼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남북 통일 문제는 통일 보다는 인권에 더욱 관심을 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통일에 별 의미를 두진 않게 되어버.. 2021. 12. 19. x세대와 z세대의 비교 분석 3편 소소하고 사소한 것에 집착하고 취미화하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z세대는 제가 꿈꾸던 세대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뭔가 거시적이고 거국적이며 다수결의 원칙을 중시하는 x세대 분위기와 다르게 z세대는 보다 파편적이고 개인화된, 그러면서도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새로운 종족입니다. 풍부한 감성을 지녔다고 감성충만한 감성충으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머리는 차갑게 심장은 뜨겁게를 추구한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감성 정치, 감성 공유 이런 거에는 질색 팔색하면서 꽃들에 열광하고 동물이나 환경 보호에 적극적이면서 인간사에 관한 것들은 중립 기어 박으며 감정 놀음에 빠지지 않는 태세를 유지하는 거. 저는 z세대가 그런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z세대는 목적에 의해 만났다가 그것이 달성되면 곧바로.. 2021. 12. 18. X세대와 Z세대 비교 특징 2편 전편에 얘기가 너무 페미 얘기로 흘러간 경향이 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정신차리고 x세대와 z세대 비교 특징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청년 세대라고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제트 세대를 합쳐 MZ세대라고 하는 것 같던데 얘들은 엄연히 구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상황이 다르다고 보거든요. 뭔가 격변하는 세대에 특히 스마트 세대가 도래하면서 인간의 라이프 스타일이 엄청 급변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인지 역사도 천년, 백년 끊어서 분류해도 되던 것을 십 년 주기로 구분하던 것도 이제는 좀 더 급변해서 십 년도 너무 길고 몇 년 단위로 세대를 분류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하여 여하튼 가장 신세대에 속하는 z세대는 진짜로 새로운 직업과 새로운 소득 창출을 하는 세대라고 보여집니다. x세대가 다가올 미.. 2021. 12. 17. 이전 1 2 3 4 5 6 7 8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