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olcol media296

2010년대 방영한 최고의 드라마 리스트(2010 to 2019) 2010년대 방영한 한국 드라마는 이전보다 다양한 장르가 등장한 가운데에서도 기승전 로맨스로 끝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랑 없이는 못 사는 민족인 것처럼 사극을 찍어도 정치물을 찍어도 로맨스로 귀결됩니다. 그래도 2010년대는 중후반을 넘어가며 보다 바람직하게 건조해지긴 했지만요. 2010년대 인기 있던 드라마 리스트를 보면서 찾아보시거나 공부하시거나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에서 2019년 한국 드라마 리스트  블로거가  뽑은 2010년대 최고 미디어 리스트    연도별 최고의 드라마는 상 받은 작품상을 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작품도 있고 시청률과 주연 배우 영향력에 따라서 상을 주는 것을 다 알기에 수상작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와 같이 .. 2023. 2. 22.
1994년을 빛낸 최고의 드라마와 메이크업 스타일 보기 1994년에서 1999년까지 흥행한 한국 드라마를 통해서 본 한국 뷰티 변천사를 나열하려다가 1994년 유독 뛰어난 작품들이 많아 1994년에 국한한 드라마만 올려보겠습니다. 과거 포스팅했던 내용이 너무 길어 부득이하게 끊고 이곳에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1990년에서 1993년까지 한국에서 흥행한 최고 드라마 및 메이크업 변천사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이후부터 읽으면 됩니다. 1990년대 흥행한 최고의 드라마와 뷰티 변천사 1990~1993년 한국 최고 드라마 및 메이크업 관련 포스팅은 아래 내용에 https://bit.ly/3EV3Wg3 90년대 드라마를 통해 본 한국 메이크업 변천사 한류 트렌드를 이끈 90년대 드라마는 지금 봐도 배우들 역량이며 작품 스토리가 탄탄해서 정말 대단했던 시대였구나.. 2022. 11. 23.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한 짧은 생각 1825년 니에프스가 최초로 사진을 찍은 후 인간은 볼거리에 대한 욕구는 크게 증가합니다. 산업혁명 이후 문화 산업의 발달과도 연관이 있는데요. 대중의 욕구가 사진을 탄생하게 만든 것인지 사진의 탄생으로 대중의 볼거리 욕구가 증가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기본적으로 보는 것에 열광하는 본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을 탐지하기 위해서 뭔가 필요에 의해 시각을 활용했다면 사진은 자신의 눈을 대체하고 기억을 담아두는 새로운 혁명과도 같았던 것입니다. 사진의 정의 보통 사진학 강의를 들으면 항상 듣는 말이 사진은 프레이밍다, 라는 말일 겁니다. 네모난 창으로 시공간을 잘라 내고 작가의 의도를 담아내면서 사진가의 판단과 선택 및 관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라고도 하고 감각.. 2022. 10. 30.
제품 홍보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 방법들에 관하여 광고 기획 과정에서 제품 판매를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구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이 오랫동안 연구하고 불변하지 않는 진리처럼 쓰이는 광고에 관한 전략 전술에 관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전략에 관하여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략은 크리에이티브의 목표를 정하고 콘셉트를 짠 것을 바탕으로 노련한 전략과 전술로 이어집니다. 크리에이티브 전략은 광고 기획과정에서의 가장 중요한 핵심 전략에 속합니다. 이와 같은 전략의 핵심은 독창적이고 영향력 있는 아이디어를 창조하여 제대로 된 제품 콘셉트를 찾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략과 전술에 따른 아이디어 회의 방법 광고학에서 전략과 전술의 차이는 전략은 큰 틀을 짜는 것이고 전술은 그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을 정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2022. 10. 20.
믿고 보는 명품 여배우 황정민을 주목하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하면 황정민을 바로 떠올리는 분이 많을 겁니다. 그만큼 남자 배우 황정민은 성공한 배우입니다. 하지만 동명의 여자배우 황정민을 주목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남자 배우 황정민보다 더 유명해질 날이 오지 않을까 싶은 기대도 합니다. 그녀가 나온 영화를 처음 본 건 2003년 개봉한 영화 지구를 지켜라, 때였습니다. 신하균 주연의 이 영화는, 엽기 자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순이라는 캐릭터는 무엇보다 영화 속 주인공 신하균이 사랑하는 여자였던가 순이가 짝사랑하는 여자였던가 암튼 둘의 관계가 너무 엽기적이어서 굉장히 인상적으로 남은 영화입니다. 스토리도 똘끼 작렬이었지만, 당시 시대상을 감안하면 이렇게 못생긴 여배우가 나오는 게 엄청난 파격 그 자체였거든요. 요즘에야.. 2022. 10. 4.
사랑스러운 괴짜 연예인 리스트 한국의 대표적인 괴짜 캐릭터라고 하면 대체로 코미디언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특히 여성 코미디언들은 미모보다 웃김을 추구하기에 유난히 독특한 패션을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나름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입은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해학이 깃들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본인들이 의도하지 않은 웃음 코드가 옷에도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괴짜 패션룩을 탈피하고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우뚝 선 김나영도 있습니다만, 비슷하게 마른 체형의 안영미는 괴짜룩을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괴짜는 사랑스럽습니다. 남녀 모두 경계를 갖지 않고 호감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니까요. 왜냐하면 이들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세계 속에 파묻혀 살기 때문에 제3자 입장에서는 관심이 가게 됩니다. 물론 코미디언들은 .. 2022. 9. 5.
혼자보면 욕 나오고 여럿이 보면 재밌는 영화 추천 요즘 쿠팡 플레이에서 놀고 있는데요. 수지에 의한 수지를 위한 드라마 안나를 보고 넘나 재밌어서 수지가 나온 다른 작품들도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영화 도리화가를 보았는데 사극이나 현대극이나 톤이 똑같아서 황당합니다. 현대극은 그렇다치고, 일단 영화 얘기 좀 해야겠습니다. 이 영화가 30만도 안 본 망작이란 얘기는 진작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예쁜 수지 얼굴 좀 보겠다고 펼쳐 보았는데요. 일단 실화를 바탕으로 한 국내 최초 소리꾼이니 어쩌구니 하는 스토리는 집어 치우고요. 수지는 명창으로 나오지만 노래를 너무 못 부릅니다. 혼자보면 화가 날 정도로 노래를 못 부르는데 분명히 친구들과 같이 보면 박장대소하면서 재밌게 볼 영화란 확신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 영화는 친목도모를 위한.. 2022. 8. 3.
매력도 재미도 없던 블랙의 신부 리뷰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김희선 주연의 블랙의 신부는 김희선의 이미지를 떠나 처참할 정도로 재미가 없던 드라마라고 낙인찍고 싶습니다. 재미는 없어도 김희선 미모나 매력이라도 관망해야지, 아니면 서브로 나온 다른 배우들이라도, 아니면 남자 배우 매력이라도, 라며 애써 재미를 찾아보려 했건만, 심지어 아역조차도 그닥 매력을 못 느낄 정도였습니다. 거기다 뉴페이스이나 뮤지컬 배우로 유명하다고 하는 배우의 연기도 작위적이기 짝이 없었고요. 드라마 제작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아침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했고, 적어도 아침 드라마 막장은 화면 톤이라도 맑고 깨끗하여 풍자적 느낌을 주었건만, 넷플릭스에서는 어둡고 칙칙하고 악의 기운이 범람하는 기운 작렬이었습니다. 진짜로 막장 열차를 탄 거죠. 특히 어린 중학생이 자신.. 2022. 7.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