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olor story/뷰티 앤 패션 노하우376 [model pic]Valeria Romanova 2020. 12. 25. 우리가 몰랐던 오드리 헵번의 라이프 스토리 호리호리한 몸매, 유럽식 억양, 신비스러움, 귀족적인 용모를 지닌 오드리 햅번은 주변 사람들에게 가미네(gamine), 즉 소년 같은 매력이 있는 사람으로 불렸다. 이렇게 미소년같이 중성적인 매력을 풍긴 오드리 헵번은 훗날 헐리우드에서 가장 위대하고 우아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남는다. 오드리 헵번의 뷰티풀 라이프 스토리 1929년 5월 4일 벨기에의 브뤼셀 아이젤스 태생이다. 그녀의 풀 네임은 Edda Katheleen Hepburn Rusto이다. 매우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난 헵번의 아버지는 영국 은행가였고 어머니는 네덜란드 남작의 딸이었다. 헵번은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할 무렵 런던의 기숙 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전쟁 중에는 네덜란드의 콘서바토리에서 발레를 배웠지만 엄청난 가난을 체험하게 된다. 나치가 .. 2020. 12. 21. [pink fashion] 핑크 매니아 그레이스 켈리 그레이스 켈리 핑크 매니아 맞았네.. 2020. 12. 19. [fashion model]Anastasia koluseva 단발 머리가 잘 어울리는 모델 2020. 12. 18. 80년대를 대표하던 최고 인기 연예인 리스트 1980년대에 한국 청소년들은 라디오를 통해 팝송을 듣고 외국 영화를 즐기며 홍콩이나 헐리우드 스타들을 흠모하던 시대를 보냈습니다. 국내 문화예술 시장이 조악한 면이 없지 않아서 그런지 청소년들은 나름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하고 산 것이죠. 남자 배우들은 마초 성향의 터프한 매력을 지닌 분들이 인기가 있었고 여자 배우들은 그야말로 개성보다는 누가봐도 아름다운 미인을 선호했습니다. 80년대를 대표한 동서양 최고 미인 배우들 특히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던 브룩 쉴즈와 피비 케이츠 그리고 소피 마르소가 대표적입니다. 홍콩 영화 전성기 시절이라서 그런지 중국 배우들도 엄청 인기가 많았는데요. 대표적으로 왕조현, 장만옥, 임청하 등이 있었습니다. 80년대 국내를 대표한 최고 배우 한편 국내에는 아역 배우로 데뷔한 .. 2020. 12. 14. 가난한 룩(poor look)의 창시자 코코 샤넬 업계에서도 샤넬은 콧대 높기로 유명한 브랜드. 화장품이 쇠퇴하면 패션이 흥하고 패션이 쇠하면 화장품이 흥하면서 완벽한 상부상조를 이루는 샤넬. 가난한 룩(poor look)의 창시자 샤넬 부와 자존심의 상징이기도 한 샤넬은 모든 면에서 멋진 비쥬얼을 갖추기는 했으나 실속은 없는 편이다. 태생 배경부터 페이크 재질이었고, 일종의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히트치긴 했으나 성분, 성능까지 뛰어난 건 아니다. 특히 샤넬 기초 화장품 쓰고 피부 좋아졌다는 사람 얘기는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런데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샤넬 화장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브랜드 자체가 좋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최근에는 입생로랑이나 그밖에 새롭게 활약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에게 다소 밀리고 있는 감이 없지 않지만… 샤넬 백만큼은 누구에게.. 2020. 12. 12. [beauty people] 90년대 최고 인기 연예인 리스트 드라마부터 영화, 그리고 어떤 역도 가리지 않고 뭐든 열심히 했던 김혜수. 평상시 그녀의 패션 스타일도 흠모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지금 보면 완전 추앙받을 글래머러스한 바디가 이 시절엔 떡대 취급당해서 당시에는 그녀의 바디 가지고 뭐라뭐라 한 이들도 제법 있었지. 그러니까 이승연이 스타일을 앞서갔다면 김혜수는 체형이 앞서간 스타일. 90년대 최고의 스타 오브 스타는 바로 최진실. 불특정 다수, 그러니까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는 최진실. 그녀의 자라온 환경부터 모든 것이 이슈가 되어 톱스타가 겪는 에피소드는 다 겪고 산 듯. 그녀가 아직도 세상에 없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80년대 하이틴 스타 채시라는 90년대 뛰어난 자기 관리와 연기 변신으로 톱스타를 유지하였다. 좀, 정이.. 2020. 12. 11. [beauty people]결코 우아하지 못했던 그레이스 켈리의 우울한 사생활 그레이스 켈리는 1929년 11월 12일 아버지 죤. H.켈리의 3번째 아이로 태어났다. 그녀의 유년 시절은 필라델피아에서 보냈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올림픽 컬링 종목 금메달리스트이며 선수 생활 은퇴 후 벽돌 사업으로 매우 성공하여 부유하게 성장하였다. 그레이스 켈리의 성장기 그레이스 켈리는 유복한 환경에 비하여 부모의 사랑은 부족했던 것만큼은 분명한 것같다. 일단 그의 아버지는 출세와 명예욕에 골프와 정치에 몰입했고, 이는 가정의 부재를 의미한다. 아버지는 자식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한 건 켈리의 언니였다고. 남편의 부재로 아내는 자식들에게 화풀이 비슷한 걸 했던 모양이다. 혹독한 매질을 일삼았다고. 비교적 못생긴 그레이스 켈리 유년 시절 특히 그레이스 켈리는 어린 시절 과체중에.. 2020. 12. 11.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