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의 형태 스트레이트와 피처
1)스트레이트: 가장 강력한 영향력 발휘. 주류. 주로 사건 사고, 수사 결과 등에 가장 많이 쓰임
핵심은 5W1h. 일반적인 기사에 가장 많이 볼 수 있음.
2) 해설, 피처 또는 기획 기사: 스트레이트를 보완해 주는 글, 해설 등. 기자의 집중 탐구나 르포 등 해당. 최근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논설 기사
3) 에디토리얼(사설,논설): 해당 신문사나 방송사의 대표 글을 의미. 보도되거나 발생한 사실, 사회현상,정책 이슈 등에 해당.
4) 오피니언(의견 기사): 칼럼이나 기자 수첩 등 기자 혹은 외부 전문가가 쓰는 것. 주관적 의견을 담아 전달하는 글. 객관적인 스트레이트와 달리 주관성이 강함. 신문에선 점차 비중이 커지고 있다.
기사쓰기의 십계명
1-짧게 써라: 기사의 목표는 분명한 전달에 있다. 한 문장에 30~40자를 넘지 않거나 더 짧아도 무관
링컨의 유명한 게티스 버그 연설. 1863년 11월 게티스버그 국립묘지 봉헌식에서 한 연설. 민주주의를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정의. 266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짧은 연설로 유명.
2. 한 문장에 여러 내용을 담으려 하지 마라.
3) 독자 입장에서 써라: 다중 혹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글이기에.
4) 눈높이를 맞춰라: 자신이 쓰는 기사는 독자에게는 처음이고 생소하다는 생각으로 쉽게, 친절하게 설명해야 한다. 쓰는자와 읽는 자의 관점이 같지 않다.
5) 가급적 능동형 문장을 써라: 누구로 시작하는 능동형 문장
정부는~
소비자는~
점차 고객 마인드, 소비자 중심으로 바뀌는 추세이기에.
6) 전문 용어 빛 동어 반복은 피하자: 쉽게, 눈높이에 맞춰서 풀어쓰라. 정말 실력자는 어려운 것을 쉽고 짧게 쓸 줄 안다.
7)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구어체로 써라: 그래야 부담 없고 친숙하며 쉽게 와 닿는다.
8) 강한 단어만이 힘이 있는 것이 아니다.: 연륜이 낮은 기자일수록 이런 경향이 심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부드럽고 격조 있는 단어를 이용해서 쉽고 핵심을 찌르는 글이 필요.
9) 잘 모르면 차라리 쓰지 마라: 3c원칙- correct, clear, concise.
10) 글쓰기는 흉내내기 부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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