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일주는 고독한 왕따이다. 혼자있는 걸 좋아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타인과 상의하지 않는다. 생각도 별로 없으면서 홀로 고독을 즐긴다.
독단적, 독선적인 게 강하다 보니 구설수도 있고 오해도 많이 따른다. 그러나 남들을 그다지 의식하지도 않기 때문에 본인은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착하거나 못되거나 평판이 극단적이다.
고독한 일주 무술일주생 특징
무술일주생은 고집스럽거나 주장이 강하지는 않은데 꿋꿋하게 한 길만 가는 타입이 많다. 누가 뭐래도 내 갈 길을 간다. 그래서 조력자가 부족하고 실패를 해도 남 탓을 할 수가 없다. 남에게 상처 줄 의도가 아님에도 독단적이라 독설가란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눈치가 없는 건지 개의치 않는 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무술일주생이 속정은 깊다. 입 바른 소리도 안 하고 튀어나온 말이 제 멋대로지만 사람에 대한 애착은 누구보다 강하다. 그런데 뭐, 소통은 구제불능이라 신앙에 의존하면 모를까...
무술일주생 남성 유명인 보기
남자 무술일주는 다소 관찰자 입장이 많다. 일단 호인이란 소리는 자주 듣는다. 속을 알 수가 없고 특별히 화를 내는 일도 없고, 혼자서 뭐에 몰두만 하니까. 남녀 모두 말로 쓸데없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금전운은 좋은 편이다. 반면 돈 없는 거지 인생도 적지 않다. 무술일주생은 마치 광야의 무사를 떠오르게 한다. 혹은 순례자의 길을 가거나 개척자 같은 모습이 연상된다. 그만큼 자신의 신념에 따라 가고자 하는 길이 확실한 편이지만 주변이 첩첩산중 홀로 무거운 짐을 짊어져야 한다. 속세와 연관이 없어 보여서 그런지 무술일주생 남성도 많지 않은 편이다. 대표적인 무술일주생 유명인이 있다면 영화 감독 박찬욱과 가수 이승철 그리고 개그맨 김용만 그리고 요리사 최현석이 무술일주생으로 나온다. 그리고 이효리 남편 기타리스트 이상순도 무술일주생이다. 뭔가 무사 혹은 망나니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다.
무술일주생 여성 유명인 보기
남녀모두 행동 스케일이 큰 편인 무술일주생은 대인배 같은 기질이 있는 반면 자기 본위 혹은 자존심이 엄청 강한 유형도 많은 편이다. 세상 착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 반면 융통성이라던가 눈치가 없어서 뒤에서 욕해도 모를 정도로 둔탱이도 많다는 점. 그래서인지 우직함을 가장 큰 무기로 한다. 이렇게 우직한 느낌을 주는 정치인으로 대조적인 여성 중 배현진과 강경화가 있다.
배현진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비교적 센스가 있어 보이는 반면 강경화는 영어 통역은 잘했을지 몰라도 일처리 방식은 상당히 유두리가 없고 무능하다는 평을 들었으니까. 둘 다 자기 분야에서 뚝심있게 근성을 드러낸 것은 무술일주생 특징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밖에 배우 유인영과 가수 아이린 그리고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봉사활동 많이 다니는 걸로 유명한 배우 정애리도 무술일주생으로 나온다. 모델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도 무술일주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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