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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예체능/문화예술전반

수면의 기능과 중요성

by roo9 2021. 11. 14.

수면의 기능

 

수면은 생리적정신적 회복에 기여합니다.

 


1)생리적 회복: NREM 4단계 수면 동안 상피세포와 뇌세포 특수세포의 복구와 재생을 위해 성장호르몬을 방출합니다.

피부 골수위점막 조직 재생을 위한 단백질 합성 세포 분열은 물론 골격근의 점차 이완으로 세포 과정을 위한 화학적 에너지 보존기초대사율 저하로 신체 에너지 보존에 기여합니다.

 


2)정신적 회복

REM 수면 대뇌 혈류의 변화대뇌피질 활동의 증가산소 소모의 증가에피네프린 방출 → 기억력학습심리적 적응에 관여합니다.

 

3)수면 박탈시 증상

NREM3,4,단계 수면 상실시신체적인 불편감과 위축무감동반응 저하졸림 .

REM수면 상실 안절부절흥분혼돈의심정서적 불안정판단력과 집중력 저하주의력 저하피로일상수행능력의 저하기억력 감퇴환각망상.

 

 

수면장애의 분류(DSM-IV-TR)

일차성 수면 장애 primary sleep disorder

 


수면이상 dyssomnia

`일차성 불면증 primary insomnia

`일차성 과다 수면 primary hypersomnia

`기면증 narcolepsy

`호흡관련 수면 장애자는 동안 무호흡이라든가 호흡이 어려운 경우.

`일주기 리듬 수면 장애:circadian rhythm sleep disorder(여행이나 일로 인한 시차 문제로..)

 

 

사건수면 parasomnia

`악몽

`야경증:자다가 소리 지르는

`몽유명 sleep working disorder

`기타 사건 수면

 

 

수면에 영향을 주는 요인

요인 설명
1.식이 수면촉진:아미노산 L-tryptophan(세로토닌의 전구물질로서 잠이 드는 능력 촉진치즈우유고기가금류참치 등에 함유)
`수면 방해야간의 과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
2.술과 카페인 `과량의 :REM NREM 4단계 수면 방해수면 악몽 유발수면에 들어가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수면 중엔 도움이 안된다는 .
`카페인중추신경 자극제잠드는 방해수면 도중 잠을 깨게 수면  8~10시간 동안 카페인 함유 음료는 금함.
3. 신체 활동과 운동 중정도의 신체활동과 운동은 피로 증가이완 촉진함으로써 수면 촉진늦은 저녁과도한 운동은 교감신경 자극 호르몬 방출을 촉진하여 수면 방해,
4.생활 양식 근무교대자변화된 수면 시간에 대한 적응이 어려움업무 수행능력 저하
5.환경 물리적 환경 요인방의 온도소음조명환기침대의 유형과 크기익숙하지 않은 주위 환경
6.심리적 스트레스 불안:노에피네프린의 양을 증가시켜 NREM 4단계와 REM 수면 저하수면 단계가 자주 바뀌고 자주
우울자주 잠드는 것이 어렵고자주 깨어, REM 수면이 일찍 나타나고 아침에 일찍 깨기도 .
7. 질병 생리적심리적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수면에 영향 >위궤양시 REM수면 위액 분비 증가통증으로 자주 .
8.약물 수면제진정제 수면시간은 증가그러나 REM 수면 억제, NREM3,4,단계 수면 저하복용 중단시 보상기전으로 REM수면 증가로 악몽을 꾸기도...
수면제나 진정제는 의존성이 있어 점차 강도를 높여가려 바람직하지 않음.






 

 

적절한 수면과 휴식을 돕는 방법

 


`적절한 수면 환경 유지:편안한 침상수면시 실내 온도환기소음조명 상태등

`취침의식 확립 또는 유지(독서나 음악 감상)

`안위와 이완 촉진:편안하고 깨끗한 마른 침상 준비취침 개인 위생따뜻한 물로 목욕이나 샤워등마사지이완요법심상요법 실시

`통증 등의 신체적 불편감 해소

`스트레스 경감

`신체활동과 운동 격력낮동안의 정기적인 신체활동이나 운동은 긴장 이완적절한 피로 증가로 수면 도움취침 직전 격렬한 운동은 금기

`수면제 투여: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후 복용수면제는 REM 수면이나 NREM 수면 방해내성 있음.

 

적절한 수면을 위한 지침

 

수면위생

`아침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카페인 함유식음료 끊거나 적어도 오후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를 줄이거나 끊는다.

`시장해서 잠이 오면 간단한 군것질 우유나 비스킷 하나 정도 먹는 것은 좋으나 과식하면 오히려 불면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침실의 온도와 소음 정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세요.

`침실에서는 잔무를 하지 않는다. 가장 문제는 휴대폰을 보는 일이겠지만요. 고치기 힘든 습관이지요.

`취침시간이 너무 길면 오히려 불면증에 걸릴 있습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적절한 양의 운동이 필요합니다.

`수면제나 진정제를 장기 복용하지 않습니다.

`술을 줄이거나 끊는다. 하지만 잠들기 전 와인 한 잔 정도는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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