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건조할 때 사실, 물 처럼 좋은 보습제가 없다. 그것을 얼굴에 바르는 것이 아닌 섭취하는 것. 물을 많이 마시면 확실히 건조함을 덜 느낀다. 그리고 다음으로 얼굴의 기본 스킨케어인데, 화장을 하고 난 다음에 그러한 건조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속수무책일 때가 더러 있다.
미스트나 수분밤은 필수
꼼꼼한 여성들은 미스트나 시어버터 성분의 밤 타입을 가지고 다니며 얼굴에 뿌리거나 바르거나 하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이다. 먼저 화장을 하고 난 후 건조함이 느껴졌다면 에비앙 같은 100% 물 성분인 미스트가 아닌 토너 성분이 함유된 미스트를 뿌려야 한다. 구입하기 전 손등에 충분히 테스트해 보고 약간의 끈적임이 느껴질 정도의 제품이 좋다. 그러한 제품을 얼굴에 분사하거나, 시어 버터 성분이 함유된 크림이나 밤 타입의 제품을 손바닥에 녹여 얼굴의 건조한 부위에 눌러주듯이 발라주는 일.
로션이나 핸드크림도 보습 해결에 도움
만약 그러한 제품도 없다면 가까이에 있는 로션이나 핸드크림 등으로 손바닥에 충분히 마찰과 열을 가한 후 얼굴을 감싸듯이 몇 번 하고 나면 건조함이 어느 정도 회복된다.
건조해서 올라오는 유분
햇볕이 짱짱한 아침은 평소보다 유난히 건조하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수분 크림 등을 평소보다 많이 바르고 나오는 게 좋고 파운데이션 단계후 가급적이면 파우더를 하지 않는 게 좋다. 요즘에는 유분감이 도는 파운데이션이 거의 없는 편이라 피부에 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하고 보송하게 잘 스며든다. 출근 후 티 존 부위에 조금씩 올라오는 유분감을 파우더 퍼프로만 살짝 눌러주는 방법이 가장 현명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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