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컨디션이 일정하지 않듯이 피부 또한 마찬가지 이다. 그러나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의 피부에 단정을 짓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여드름이 많이 났다고 지성 피부라고 단정 짓는 일은 반드시 금해야 한다. 사람의 피부는 언제나 일정하지 않다. 하루는 건조하기도 하고 하루는 유분이 많이 겉돌기도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내 몸의 상태가 어떤지 느끼고 조치를 취하는 것처럼 피부 역시 마찬가지다. 유달리 건조하다고 느낄 때도 있고, 과로하여 뾰루지 같은 것이 생길 수도 있다. 게다가 티존부위는 누구나 유분이 많이 생기고 뺨 부위는 대체로 건조하다.
그리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점차적으로 피부는 건성화가 되어 간다. 그러니 그날 그날 달라지는 내 피부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하는 것은 필수. 기후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비가 오고 습한 날은 피부에 많은 보습을 필요로 하지 않아도 되고 고온 건조한 날은 누구나 건조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러니 똑같은 스킨 케어를 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덜거나 추가하여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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