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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story/뷰티 앤 패션 노하우

한국을 대표하는 50대 초반 여자 연예인 미인 유형

by roo9 2023. 2. 28.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최고 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50대 초반 여자 연예인은 그 어떤 세대보다 아름답고 재능 있고 운이 좋은 부류에 속합니다. 신의 자식들이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요. 70년대생 오현경, 김헤수를 비롯하여 이영애 고현정 이미연부터 김지수 박주미 등 올려봅니다. 

 

 

1970~1972년생 여자 연예인

     


    1970년생을 대표하는 오현경 김혜수

     

     

     

     

    고2때부터 광고 모델 등을 하다 스무 살에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면서 당시 국내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른 오현경입니다. 몇 년 뒤 불미스러운 일만 겪지 않았어도 더 휘황찬란한 인기를 누렸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외모와 연기력의 한계로 인해 인기가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예상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현경은 시련을 겪고 다시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특급 스타까지는 아니지만 비교적 직업 연예인으로서 나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력 강한 것은 인정이고 그것은 어머니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겠죠. 오현경은 학생 때 이미 두껍게 쌍꺼풀 수술을 하였지만 그럼에도 몸매가 워낙 출중하고 키도 크고 비율도 좋고 이목구비가 아름다워 전형적인 미인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나이 오십이 넘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와 얼굴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입니다. 

     

     

     

    타고난 얼굴에 비해 스타일링이 부족하고, 연기할 때도 뭔가 강렬한 매력은 발산하지 못하여 대형 스타까지는 되지 못했지만 1970년대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미인으로 꼽기에는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1970년생을 대표하는 스타 중에는 독보적인 김혜수가 있습니다. 남녀 모두 통틀어 김혜수만큼 대단한 업적을 쌓은 스타는 없을 것입니다. 데뷔 초부터 주연으로 시작해서 큰 사건 사고 없이 왕성한 활동을 하였고 휴지기 안식년 이딴 거 다 필요없이 쉴 새 없이 일만 하고 있는 것 같은 배우 김혜수. 그에 더해 꾸준히 자기 모습을 업데이트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는 그녀는 천상 배우이며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김혜수는 얼마 전에도 어머니 역할을 맡았음에도 매력 철철 넘치는 주인공으로 여왕의 자리를 내어 줄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요. 김혜수를 대체할 배우도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점점 얼굴을 너무 과하게 부풀리고 있어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 

     

     


    연기 미모 스타성 모든 것을 갖춘 1971년대생 여배우들

     

     

     

     

     

    1971년생을 대표하는 여배우 중에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이력과 미모의 소유자들이 많아서 놀라울 정도입니다. 옛날에는 나이 마흔만 넘어도 아줌마 소리는 예사고 나이 오십이면 거의 할머니에 가까웠는데요. 한국은 나이 오십이 넘어도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넘치는 나라입니다. 물론 연예인에 국한해서라는 소리가 나올 법도 하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묘령의 여인들이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예전처럼 결혼했다고 푹 퍼지는 사람도 없고 머리 색상이나 피부 관리 등도 잘하는 편이니까요.

     

    암튼, 그래서 마흔까지는 청년으로 보고 오십부터 중년 취급을 해줘야 하지 않나 싶은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은 과거와 현재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영애

     

     

    이영애는 광고 모델로 시작하여 오히려 2000년대 중반 이후에 더 잘 나간 배우입니다. 젊을 때는 차갑고 중성적이면서 다소 푼수같은 매력이 있더니 중년에 접어드니 세상 우아하고 아름답고 늙지 않고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감탄이 절로 나오곤 합니다. 적당히 주름이 있으면서도 나이에 맞게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그녀의 매력 유지 비결인 것 같습니다. 

     

     

     

    고현정

     

    했던 작품보다 사생활 및 구설수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항상 논란의 중심이 되는 고현정은 상류층 패션 혹은 상류층 문화의 전령사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실제는 어떤지 몰라도 그녀는 언제나 최상급의 뷰티와 패션템을 고수하면서 남다른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해오고 있습니다. 살이 찌고 빠지는 차이 이외에는 외모나 스타일이 비교적 꾸준한 고현정은 럭셔리한 기품을 유지하려 애쓰는 모습입니다. 

     

    김남주

     

    데뷔 초부터 짙고 두꺼운 쌍꺼풀로 인공적인 매력을 보여준 김남주는 90년대를 대표한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대표하는 배우였습니다. 논란이 된 결혼 후 내조의 여왕으로 사는 듯하다 진짜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찬란한 복귀를 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작품 성공으로 대체 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합니다. 그녀만의 특화된 이미지와 연기 스타일을 구축하였기에 대스타로 성공한 것으로도 보이는데요. 미스티 이후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연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 하면 바로 이미연이겠죠. 특히 엄청난 청순미로 만인의 연인이었던 이미연은 상당히 이른 결혼으로 또 한번 화제가 되었는데요. 결혼 후 활동도 꾸준히 했지만 이혼 후에는 영화배우로 엄청난 업적을 쌓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로 등극합니다. 연기력이 엄청 뛰어나다기보다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려는 경향이 강했고, 찍는 작품마다 남성 배우에 종속되기보다는 왕후나 거상 등 여장부 캐릭터를 부각한 그런 작품 위주로 선별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암튼 주인공과 주목만 받아서인지 자신의 몰락을 자신이 더 견디질 못하는 것 같긴 합니다. 이미연은 어느 순간 대중에게 잊히기 시작했는데 외모 업데이트도 거의 안 하고 자연스럽게 노화하면서 연예 바닥에서는 도태된 것 같기도 합니다. 더 이상 관심을 못 끌면 그게 이 바닥에서는 도태이니까요.

     

     

     

    오연수

     

    오연수는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면 엄청나게 청순하고 아름다운 배우였구나, 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오연수도 학창 시절부터 활동해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했지만 다양한 노력과 시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생작을 만난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 매력을 보여주긴 했는데요. 그 언젠가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에 쇼트커트를 하고 나온 모습이 아마 사십 대 미시들의 존귀 롤모델로 인식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후 오연수는 점점 남상이 되어가서 인상이 엄청 세 보이게 되었는데요. 원래 성격이 여자여자하기 보다는 다소 괄괄한 편인 본색이 나온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십 대를 대표하는 여배우에 오연수가 독보적인 원탑까지는 아니더라도 최고 여배우들에 들고도 남을 정도로 매력 있는 배우임은 분명합니다. 

     


     

    성형보다 원판이 나은 1972년생 장서희 이상아

     

    장서희

     

    1972년생은 만나이 개정으로 인해 현재 50세가 됩니다. 생일 전후에 따라 51세가 되기도 하는데요. 1970년대생은 유난히 인구수가 많아서인지 인물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우선 아역 배우 출신 스타 장서희와 이상아도 1972년생입니다. 장서희는 아역에서 출발하여 만년 조연 배우만 하다 2000년대 초반 인어아가씨 주연을 맡으며 그 해 가장 빛난 배우로 등극하면서 톱스타에 올랐는데요. 원판도 충분히 예쁜 것을 주연되었다고 과하게 얼굴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톱스타 자리를 오래 누리지 못하고 지속해서 얼굴 붓기 논란만 가져온 스타입니다. 

     

     

     

     

     

     

    약간 닌자 거북이 상으로 목이 가늘고 어깨는 좁은데다 얼굴이 동그란 그런 체형이 결격이지 이목구비는 조금도 손 볼 데가 없음에도 왜 이렇게 얼굴에 손을 댔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대중이 장서희를 사랑했던 이유는 연기를 강단 있게 잘해서였고 연기도 잘하는데 얼굴도 예쁘네가 포인트인데 배우 장서희는 본인이 예뻐서 뜬 줄 안 걸까요? 아무튼, 조연이라도 박준금 배우처럼 맛깔나게 연기를 잘하면 제2의 리즈 시절은 분명히 올 겁니다. 

     

    이상아

     

    어쩌면 장서희보다도 하희라나 채시라 그 어떤 동세대 스타보다도 압도적으로 예쁜 이상아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절세미인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보다 더 예뻤던 이상아는 얼굴은 예뻤지만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저렇게 아름다운 얼굴로 지력을 좀 더 채웠더라면 김혜수보다 더 잘나가는 배우가 되었을 텐데 좀 많이 안타깝습니다. 이상아는 나이를 먹으면서 얼굴에도 과하게 손을 대기 시작하였는데 정작 본인은 예뻐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팔자를 고치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말해서 뜨악했습니다. 기구한 팔자는 의사가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닌 정신과 정신을 채우는 지성으로 바꿔야죠. 충분히 끼도 많아 조금만 자신의 매력과 장점을 살리면 지금도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을 수 있을 테니 팔자 타령하지 마시고 이미지 관리에 치중하시길. 그래도 예쁘니까 올려봅니다. 

     


     

    연기력 better and less 1972년생 여배우

     

     

     

     

     

    김지수

     

    배우 김지수는 일단 미모 보다는 연기를 잘해서 뜬 스타입니다. 일일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야무진 둘째 캐릭터를 맡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배우입니다. 장서희와 비슷하게 조연으로 시작해서 주연으로 된 케이스 중 장서희보다 김지수가 얼굴 강화에 성공해서 비교적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스타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술을 마셔서 또 마시고 더 마시고 등등 정서적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기 관리에 실패하고 맙니다. 최근 몇 년 동안은 비교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사각턱에 촌스럽던 과거에 비해 얼굴이 훨씬 아름답고 세련 돼졌습니다. 이런 거 보면 성형발도 잘 받는 얼굴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김지수는 여리여리한 체형에 가늘고 낭랑한 목소리 그리고 일단 연기를 너무 잘해서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자기 관리만 잘하면 꾸준히 사랑받으며 인정받으며 먹고사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박주미

     

    절대 늙지 않는 동안 배우 박주미는 오로지 얼굴발로 50평생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스타입니다. 결혼도 잘해서 이미 연기 활동 안 해도 풍족하고 넘치게 잘 살 수 있지만 그래도 심심한지 꾸준히 연기 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절대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만큼이나 연기력도 늘지 않는 게 문제입니다. 그냥 연기 자체에 끼가 없어 보입니다.

     

    박주미 외모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지만 남성들은 거의 예외없이 박주미 외모에 열광하는 편 같은데요. 단아하고 청순하고 어디다 내놔도 손색없는 무난한 매력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키가 크지도 않고 몸매가 특출하지도 않은 편인 데다 심지어 얼굴이 작다는 생각도 안 드는 배우인데 정적인 마스크 하나로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 반열에 오른 스타입니다. 또한, 트렌디한 외모도 아니어서 세대 초월 누구에게나 어필하는 미인입니다. 게다가 이 얼굴이 5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름 하나 없고 변함 하나 없는 완벽한 원판 유지 미인. 하지만 그녀를 연기자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정말이지 연기를 너무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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