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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story/뷰티 앤 패션 노하우

2011년에 유행한 메이크업 트렌드 다시보기

by roo9 2021. 3. 30.

2011년에도 스모키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이 유행합니다. 입술색은 옅어지고 아이라이너는 짙어지고 눈썹은 조금씩 두꺼워 집니다. 입술색이 옅어지고 촉촉한 글로스 타입이 유행하면서 시선이 눈으로 향하게 되죠. 눈꼬리를 날렵하게 뺀 스타일의 스모키 화장도 종종들 하였고.

아이라이너를 강조하다보니 입술 화장은 옅은 게 정석으로 보입니다.

 

 

2011년 유행 메이크업 트렌드

 

 

 

지금보면 화장이 옅다못해 어딘가 밋밋한 이미지마저 주죠. 뭔가 화장을 안 한 것 같은 생얼 트렌드라 그런지 자연스럽다 못해 초췌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화장품 시장에서 강조한 것은 강렬한 눈매와 글로시한 입술. 기초보다 색조 화장품, 그 중에서도 아이라이너와 립글로스 판매율이 가장 높던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촉촉한 트렌드와 단발머리

 

2011년은 입술에 색조가 빠지고 옅고 촉촉한 트렌드가 지속됩니다. 그리고 2011년에는 단발 머리가 유행했었죠. 

2011년의 허영란은 정말 매력적이었네요. 너무 예쁘다. 2011년 맞나? 2011년 마이프린세스에서 귀염미 폭발하던 김태희. 송승헌과 케미가 꽤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스타일도 너무 깜찍했고.

 

요즘에는 립글로스 구하기가 어려워 진 것 같아요. 한동안 찐덕찐덕한 립글 정말로 많이 바르고 다녔는데 매트하고 붉은 립스틱과 틴트 제품만 널렸음. 글로스들 어디로 갔나요? 2011년에도 단발 머리가 유행이어서 깜찍하고 상큼한 스타일의 단발 미인이 많았습니다.

 

 

2010년 이후 피부 미인 전성기

 

피부가 강조되면서 윤기있는 피부 미인들의 대 활약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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