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lor story/뷰티 앤 패션 노하우

[beauty people] 이다해의 연도별 이미지 변화

by roo9 2021. 3. 9.

2004년의 이다해

 

 

왓챠에서 드라마 '마이걸'의 이다해 보고 깜찍하고 귀여워서 검색해보다 년도별로 이미지 스크랩까지 하게 되었네요.

본명 변다혜고 영문이름은 체리변. 체리똥?

 

 

 

 

 

이다해 검색하면 미스 춘향 대회 사진과 성형 전 사진 많이 나오던데, 어쨌든 미스 춘향 진이면 성형 전이래도 상당한 미모였던 것 같은데.

끼도 많고 재주도 많고 무엇보다 몸매가 상위 1% 인정. 그래서인지 몸에 딱 붙는 스타일이 유난히 잘 어울리는 이다해.

 

2005년 이다해

 

 

 

독특한 드라마 왕꽃선녀님 찍고 2005년에 그린 로즈와 마이걸로 톱스타 수순 밟은 듯요.

 

 

2006년 이다해

 

 

 

2006년 삼성 하우젠 광고도 찍고, 속옷 광고에 패션 무대에 등등 다양하게 활약하셨지만, 그녀만의 분위기는 그녀가 제일 잘 아는 듯, 남에게 스타일 맡기면 꽝, 

 

 

2007년 이다해

 

 

그래서인지 광고에서 보여지는 찰라의 매력보다는 연기력으로 승부해야 빛을 발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뭔가 광고나 인위적인 화보에서는 추자연과 김가연 분위기가 나면서 개성보다는 평범해 보이는 이미지. 일단 귀염은 있어도 귀티는 없는 걸로.

 

 

2008년 이다해

 

 

 

뭔가 점점 여성스럽고 분위기있는 여성으로 거듭나는 분위기인데

성숙한 김지수와 깜찍한 김정은 스탈의 중간 느낌?

 

 

2009년 이다해

 

 

 

2009년 이다해는 유난히 시상식에 많이 다녔나 봐요. 일단 딱 떨어지는 드레시한 드레스가 넘 잘 어울리고, 수애가 수려한 스타일이라면 이다해는 섹시함을 겸비한 비주얼.

 

2010년 이다해

 

 

 

이다해는 2010~2011년이 리즈 였던 것 같아요. 이 시기가 제일 예뻤고 잘 나갔던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매 밸런스가 너무 좋음.

 

 

2011년 이다해

 

 

 

2011년의 이다해는 얼굴과 몸매 그리고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보여줬습니다. 그놈의 시상식 노랭이 드레스 휴지 사건만 아니었더라면 더 잘 나갔을텐데. 뭔가 민망한 사진 노출로 인해... 그러나 그것도 자꾸보니 익숙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그냥 해프닝으로 넘기면 되었을텐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했죠. 

 

 

 

 

이다해를 줄곧 검색해서 보면 몸이 좀 허약체질인 것 같아요. 연기하는 것 보면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을 보아서 엄청 꼼꼼하고 완벽주의인 듯. 실제 본인 성격은 덜렁이라고 하지만...

 

 

 

 

 

촬영할 때마다 과로로 입원하거나 다치거나 도중 하차가 제법 되는 것 같아요. 한예슬도 그렇고 이다해처럼 검머외 스탈은 한국 스타일로 일하는 것에 엄청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요. 아니면 자신의 주관이 강하거나. 그래도 이다해가 성격이 모나거나 불협화음을 잘 낸다고 볼 수도 없죠. 함께 했던 배우들과 끈끈하고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잖아요. 이다해는 분명 성격이 좋을 것 같군요. 

 

2012년 이다해

 

 

이다해는 앞머리를 내릴 때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생머리보다는 풍성한 웨이브가 훨씬 잘 어울리고요.

 

 

 

이다해의 소주 광고. 이다해의 뒷태 매력을 잘 아는 광고주. 이다해는 등라인이 백만불짜리 입니다.

 

2013년 이다해

 

이다해는 앞머리를 뱅헤어로 하거나 깻잎처럼 옆에 붙여야 아주 예쁩니다. 이마가 예뻐서 올빽도 예쁘고 한복이 잘 어울리긴 하지만 이마를 가리는게 미모는 훨씬 돋보이죠.

 

2014년 이다해

 

군더더기 없는, 아니 좀 말랐다 싶은 이다해 반드시 몸에 붙는 스타일로다 입어줘야 외모가 만배 더 돋보인다는... 벙벙한 스타일은 노노.

 

2015년 이다해

이다해에게 붙는 수식어는 단아하고 섹시함. 세상에 이런 극찬을 들을 미인이 흔한가요. 

 

 

2016년 이다해

 

중국에서도 엄청 잘 나갔다는 이다해. 장나라나 추자현처럼 중국인들이 좋아할 얼굴 맞습니다.

 

 

 

 

2017년 이다해

 

2017년에도 이다해의 스타일은 비교적 비슷합니다. 눈길이가 길지 않아 속눈썹, 그것도 바짝 위로 올린 스타일로 깜찍함을 표현해 줘야 훨씬 예뻐보이는 이다해.

 

 

2018년 이다해

이다해는 풀샷이 아니면 왠지 밋밋합니다. 전신이 예뻐보이는 미인은 정말 드문데 말이죠.

 

 

2019년 이다해

 

 

2019년의 이다해는 점점 성숙한 여인으로 변해가네요. 업뎃을 해도 뭔가 좀...함소원 분위기로 가네요. 볼빵빵 입술퉁퉁은 아니되옵니다.

그런데 아무리 뱅헤어가 잘 어울렸어도 나이를 먹으면 점점 어색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할수없이 앞머리를 기르지만 나이먹음은 어쩔 수가 없지요. 그래도 이다해는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가 남아있습니다. 

 

 

2020년 이다해

 

 

우리 이다해님 어디로 갔나요? 

이다해 사주를 보니 갑자년 무진월 계미일주네요. 현재 갑자 대운을 맞이한 상태. 대충보니 남의 말을 정말 잘 듣는 모범적인 성향이네요. 남편 내조도 잘 할 것 같지만 결혼은 안해도 좋을 듯요. 무채색이 잘 어울리는 이유가 있었네요. 노란색은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앞으로 노란색이랑은 인연을 끊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