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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503

맥북으로 포토샵 도구(tools)패널 사용법(선택 영역 지정) 포토샵을 책이나 인터넷 블로그보고 많이 배웠는데, 자주 쓰지 않게 되면서 가물가물해서 개인 블로그에 담아 놓는 중. 점선의 사각도구를 클릭해서 원하는 부분을 지정함. 방향키로 옮겨서 원하는 작업하면 됨. alt(복사)키 눌러서 많이 사용. 사각 툴을 취소하고 싶으면 select 누르고 deselect 누르면 됨. 그리고 사각 점선을 클릭하면 다양한 선택 도구가 나옴. 마술봉 아래 crop자르기 툴은 이미지를 원하는 만큼 자르는 툴이고 바로 아래 그물망 자르기 툴은 원근감있게 이미지 자르기가 가능함. 대충 위처럼 지정을 했다면... 이렇게 잘림. 선택영역 지정하고 edit 클릭하면 transform이 나옴. 원하는 대로 자유 변형이 가능함. wrap 요게 재밌음. 2020. 4. 27.
궁통보감 경금론 인월의 경금 인월의 경금은 토로 생조하여 주면 지극히 약한 중에 반은 살아나게 된다. 그래서 인월은 토를 필요로 하는데 인월은 목이 왕한 절기라 목이 토를 극하여 토가 금을 생조할 능력이 없다. 따라서 병화를 얻어 토를 생하고 금을 따뜻하게 하면 만사가 중화되어 활기가 넘친다. 그러므로 인월은 병화가 최상의 용신이 되면서 다음으로 꼭 갑목이 있어 줘야 함. 병화. 갑목이 지장간에 있거나 둘 중 하나가 천간에 떠도 부귀를 잃지 않는다. 묘월의 경금 묘월의 경금은 월령에 을목이 있으므로 경금을 보면 을경이 은밀히 합하여 보이지 않는 세력을 키운다. 따라서 반드시 정화를 써서 경금의 세력을 통제하고 갑목으로 정화를 보좌한다. 만일 정화를 얻지 못하여 병화를 쓰는 경우에는 힘들게 노력해야 성공한다. 병화 보다는.. 2016. 4. 20.
간지총론 일주의 쇠하고 왕성한 것을 살피고 태어난 계절이 어느 정도의 상황인가를 분별하며 이러한 것을 종합해서 사주의 용신을 살핀 후 그 사람의 길하고 흉함을 논하게 되면 그대로 정확하게 되는 것이다. 월지만 인겁이면 무조건 신왕한 사주라고 판단해 버리는 오류는 범하지 말자. 간지총론에 관하여 간지의 법에서 용신을 취할 경우, 천간에 있을 때에는 지지에서 친절하게 실어 주는 것이 좋고 지지에 용신이 있을 적에는 천간에서 친절하게 덮어 줘야 되는 것이다. 갑을목이 희용신일 경우 지지에는 인묘해자가 있으면 생왕하게 되어 좋다고 하겠으나 신유의 금이 있다면 깨어지고 시들게 되는 것이다. 예전의 사주들은 웬만하면 관성을 용신으로 삼았고 요즘은 웬만하면 식상을 용신으로 삼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지지에 많은 성분이 모여있.. 2016. 3. 21.
신금에 관하여 연약하다 신금이여 인간손에 빚어진 금 따스하고 윤택하여 맑은물속 빛이나고 두터운흙 쌓여지면 두려움에 고민하네. 종묘사직 능히구조 영웅열사 대우받고 억조창생 구제하여 역사만대 기념되네. 더울때면 무토보다 기토생조 도움되고 추울때는 병화보다 정화온기 반가웁네 신금의 특징 신금은 맑고 윤택하면 볼 만하다. 토가 쌓이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말은 무토가 너무 많으면 물을 말려 버리고 신금은 묻혀 버리기 때문이라는 말. 임수가 넉넉하면 토양을 적셔주고 그래서 생금이 되도록 한다는 이유로 한 말. 신금은 갑목의 임금에 해당한다.병화는 신금에게 임금이 되는데 갑목에게는 병화가 자손이 되는 것이다. 신금이 병화랑 힘을 합하게 되어 수기를 발생시켜 갑목이 불타는 것도 보호하고 수의 기운으로 목을 생조하게 되는 것이니 사직을.. 2016. 3. 10.
경금에 관하여 날카롭고 무거워라 경금성질 강건하니 십간중에 특별하게 우뚝하네 물얻으면 기운흘러 깨끗하게 맑아지고 불얻으면 달궈져서 날카롭게 변신하네 촉촉한흙 만나보면 안정되게 생기받고 메마른흙 만날 때는 부서질까 걱정되네 갑목형님 보지말라 보는대로 엎어친다 을목누이 만나면은 마음동해 속삭이네 숙살을 담당한 기운. 강건하기도 으뜸이라고 보는 것이 당연하다. 담금질을 하게 되면 단단해지면서 무기가 되므로 더욱 예리하다는 의미. 여기서 불은 정화를 의미. 봄이나 여름에 태아나면 그 기운이 상당히 약하므로 축토나 진토의 습토를 만나야 생기운을 흡수해서 성장을 하게 되는 것인데 만약 술미의 조열하고 건조한 토를 만난다면 생조는 고사하고 그대로 부서지고 말 것이다. 갑목은 천적이다. 힘으로 얼마든지 쳐버리기 때문이다. 을목은 서.. 2016. 3. 9.
기토에 관하여 기토성질 축축하며 중심잡아 저장하니 목의자극 많다한들 눈도하나 깜짝않고 물이넘쳐 범람해도 아무걱정 하지않네 적은불은 흡수되어 불리되려 침침하고 많은금은 습기얻어 금빛더욱 찬란하다 삼라만상 가꾸어서 왕성하게 하려거든 도와주고 밀어줘서 기토성분 보호하소. 기토는 음습한 성질의 토이다. 그러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중심을 갖고 있는 성질. 팔방을 꿰뚫고 사계절에 왕성한 성분이다. 그리고 풍부한 영양분으로 만물을 생조해서 그 성장에 쉬임이 없게 하니 오묘하게 작용하는 힘도 있는 것이다. 목이 많아도 근심이 없다는 말은 그 성품이 부드럽고 온화해서 목의 뿌리를 배양해 주기 때문에 목도 또한 기토를 극하지 않는 까닭에 두려워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며, 물이 미쳐서 날뛰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기토의 실체는 단아하.. 2016. 3. 7.
정화에 관하여 깊은 밤에 깜박깜박 정화모습 밝은성품 온천하를 싸고도네 신금보면 숨죽이는 을목엄니 보호하고 임수임금 인도하여 충성으로 보답하네 맹열하게 타올라도 폭발까진 가지않고 쇠약하여 시들어도 완전소멸 하지않네 정화주변 갑목성분 함께만나 소요하면 가을이든 겨울이든 근심걱정 하나없네. 정화는 내성소융이라고 하는 것은 문명의 형상을 말하는 것이다. 을목을 감싸고도 효도한다는 말은 辛금으로 하여금 을목을 상하게 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임수와 합하면 충성을 한다는 말은 무토가 임수를 극하게 되는데 정임합으로 목의 기운이 발생하게 되니 무토가 마음대로 극을 하지 못하게 되어 충성을 한다는 말. 그래서 태과나 불급의 폐단이 없이 중화를 이루게 되는 것이고 비록 여름에 태어났다 하더라도 불타 버리지 않으며 허약한 겨울에 태어났더.. 2016. 3. 6.
병화에 관하여 병화두고 하는말씀 눈이거나 서리거나 겁낼것이 하나없네 경금보면 족치는데 신금보면 겁쟁이라 토많으면 자비발생 물많아도 절개엄수 인오술지 다모이면 그불길이 너무넘쳐 갑목형상 나타나면 달려들어 불태우네 병화는 얼어붙은 것을 녹이는 공로가 있다. 그런데 辛금을 만나면 도리어 겁쟁이가 되는데 실은 겁쟁이가 아니라 음과 합하여 화평하게 되는 것으로 봐야겠다. 토가 많으면 자비심이 발생하게 되고, 그래서 아랫사람을 무시하지 않는 점이 발생하게 된다. 물이 범람해도 절개를 지키게 되니 윗사람을 도와주지 않는다는 말도 가능하다. 지지에 인오술이 깔린다면 화세가 더욱 강해져 다시 갑목이 와서 생해준다면 불타버린다. (138페이지) 병화의 위세를 설하려면 반드시 기토가 있어야겠고 임수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 성.. 2016.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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