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3장은 어김없이 외계인이 특별하게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해서 가스라이팅한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구절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은 430년 노예 생활을 청산하고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되어 준 하나님 혹은 수행단과 함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떠나게 되는 내용입니다.
자궁에서 처음 나온 것은 하나님꺼
1. The LORD said to Moses,
2. " Consecrate to me all the firstbron. whatever is the first to open the womb among the people of Israel, both of man and of beast, is mine."
3. Then Moses said to the people, " Remember this day in which you came out from Egypt, out of the house of slavery, for by a strong hand the Lord brought you bout from this place. No leaved bread shall be eaten.
4. Today, in the month o f Abib, you are going out,
5. And when the LORD brings you into the land of the Canaanites, the Hittites, the Amorites, the Hivites, and the Jebusites, which he swore to your fathers to give you, shall keep this service in this month.
6. Seven days you shall eat unleavened bread, and on the seventh day there shall be a feast to the LORD.
출애굽기 13장 1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길 사람이나 짐승이나 이스라엘 백성의 자궁에서 나온 첫 번째 것은 모두 나 내 것이라고 하십니다. 욕심쟁이. 왜 그러는 걸까요? 일련의 지침을 듣고 모세는 사람들에게 고대로 전합니다. 그리고 이집트 탈출한 날을 잊지 말고 유교병이 아닌 무교병을 먹으라는 등 12절과 같은 맥락으로 말하고 있네요.
7. Unleavened breas shall be eaten for seven days; no leavened bread shall be seen with you in all your territory.
8. You shall tell your son on that day, 'It is because of what of what the Lord did for me when I came out of Egypt.'
9. And it shall be to you as a sign on your eyes, that the law of the LORD may be in your mouth. For with a strong hand the Lord has brought you out of Egypt.
10. You shall therefore keep this statute at its appointed time from year to year.
속죄를 강요하는 여호와
11. When the LORD brings you into the land your fathers, and shall give it to you,
12. you shall set apart to the lord all that first opens the womb. All the firstborn of your animals that are males shall be the LORD's.
13. Every firstborn of a donkey you shall redeem with a lamb, or if you will not redeem it you shall break its neck. Every firstborn of man among your sons you shall redeem.
14. And when in time to come your son asks you, ' What does this mean?' you shall say to him, 'By a strong hand the LORD brought us out of Egypt, from the house of slavery.
15. For when pharaoh stubbornly refused to let us go, the LORD killed all the firstborn in the land of Egypt, both the firstborn of man and the firstborn of animals. Therefore I sacrifice to the Lord all the males that first open the womb, but all the firstborn of my sons I redeem.'
16. It shall be as a mark on your hand or frontlets between your eyes, for by a strong hand the LORD brought us out of Egypt."
사실, 자기들의 실패작일수도 있을 텐데 왜 자꾸 연약한 인간에게 속죄를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야말로 진정한 가스라이팅 종교가 맞는 거죠. 마치 조공 바치듯이 자궁에서 나온 처음 것을 바치라고 하고 속죄하고 어린양을 바치고 목을 따라고 하고 무셔라 무셔. 이건 완전 공포 정치네.
전쟁을 피하여 돌아가
17. When Pharaoh let the people go, God did not lead them by way of the land of the Philistines, although that was near. For God said, " Let the people change their minds when they see war and return to Egypt."
18. But God led the people around by the way of the wilderness toward the Red Sea. And the people of Israel went up out of the land of Egypt equipped for battle.
19. Moses took the bone of Joseph with him, for Joseph had made the sons of Israel solemnly swear, saying, " God will surely visit you, and you shall carry up my bones with you from here."
20. And they moved on from Sucoth and encamped at Etham, on the edge of the wilderness.
그렇게 모세는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 아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민족 대 이동을 하게 됩니다. 430년간의 이집트 노예 생활을 청산한 것이죠. 그런데 문득 궁금한 것이 본디 요셉이 이집트의 총독으로 있으면서 파라오가 그에게 혜택을 주어 이집트의 좋은 땅에서 터를 잡고 잘 살게 하였는데요. 왕이 바뀌면서 세월이 바뀌면서 한낱 꿈 따위에 이스라엘 아들을 모조리 죽이고 노예화한 것이 참 아이러니하고 미스터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430년간 노예 생활을 한 것도 어처구니없고요. 여하튼 이런 핍박 속에서 모세는 마치 준비된 자처럼 이집트의 왕자로 길러지고 그러더니 키워 준 사람을 배신하고 자신의 핏줄로 가서 하나님의 가스라이팅 제대로 받고 재앙을 내리고 이집트 왕의 항복을 받아 탈출을 하게 되는데요.
여기서부터 단 며칠이면 걸릴 거리를 블레셋 사람과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6배나 먼 거리로 돌아가게 유도합니다. 일단 이집트에서 탈출한 이 사람들은 경황도 없고 준비도 안 되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최대한 피해를 안 주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블레셋 사람과의 전쟁을 우려해 길을 돌아간 것도 좀 이해가 안 되긴 합니다.
외계인이 의심되는 출애굽기 13장 21절
21. And the LORD went before them by day in a pillar of cloud to lead them along the way, and by night in a pillar of fire to give them light, that they might travel by day and by night.
22. The pillar of cloud by day and the pillar of fire by night did not depart from before the people.
종종 하나님이 인간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불기둥, 구름 기둥 등이 자주 나오는데 출애굽기 13장 21절은 확실히 외계인이었나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드는 구절입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 그리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길을 비추며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 밤낮없이 이동했다는 것인데요. 뭔가 의미심장한 구절인 것 같습니다.
낮에는 구름이 인도하고 밤에는 달 빛이 인도했다는 뜻인 것인지도 모르겠지만요. 홍해를 가르는 기적 같은 것도 밀물과 썰물 차이를 이용한 것인 거 같으면서도 우주선의 배기관에 의해 그런 현상을 만든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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