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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story/뷰티 앤 패션 노하우

몽골계 혈통 미인 유형 보기

by roo9 2022. 8. 9.

내륙국 몽골은 넓은 땅과 징기즈칸이란 영웅 탄생으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러시아, 중국이 근접해 있어서 상대적으로 넓은 땅이라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지만 한국의 7배가 넘는 면적의 국토 부자 나라입니다.

 

몽골의 지형별 특징

 

 

 

몽골은 대체로 건조하고 연교차가 매우 큰데다 특히 겨울이 엄청 매섭게 추운 나라입니다. 춥고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니 살기가 딱히 좋은 환경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겨울에는 조드라는 혹한으로 옛부터 많은 사람이 죽고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몽골 수도 올란바토르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로 유명할 정도입니다. 시베리아보다 춥다고 하니 후덜덜하네요. 이렇게 기후는 척박하고 땅은 넓고 인구는 적으니 개발이 더딜 수 밖에 없는데요. 광활한 영토 전쟁을 하던 시기의 전성기 이후 대안이 없던 것일테지요. 

 

 

 

 

 

그건 그렇고 몽골은 한국과도 인접한데다 거의 이종 사촌 혹은 이부 형제의 나라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생김새 및 문화가 비슷한 편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몽골에 정착하기보다 몽골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이들이 더 많을테지만요. 전세계적으로 몽골계 셀럽도 많고 한국에도 딱 보면 몽골의 후예구나 싶은 생김새를 한 이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우리 윤석열 대통령도 풍채나 생김새가 칸의 후예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도 그렇고. 국제 가수 싸이도 어딘가 몽골의 후예가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습니다. 그보다 더욱 몽골인에 가까워 보이는 셀럽으로는 악동 뮤지션이 있습니다. 몽골로 이주한 한국인 남매라고 하는데 그냥 몽골인이라고 해도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그쪽 혈통처럼 보입니다.

 

몽골인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단두형에 체모가 적고 얼굴이 넙대대하면서 광대가 발달한 편입니다. 또한, 칭기즈칸 시대에 다민족을 흡수 통합하면서 아무래도 혼종이 많이 생겼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환경 때문인지 그에 맞게 신체도 변화한 모양입니다.

 

 

 

 

여하튼, 그런 걸 떠나서 몽골계로 추정되는 국내 셀럽들을 살펴볼까요? 물론, 거의 두 사람에 한 사람 꼴로 몽골계로 보이는 한국인이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의심할 여지없어 몽골계의 특징이 두드러져보이는 개성있는 미인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몽골계 미인 유형

 

 

장윤주 한혜진 김원경

 

 

국내는 물론 세계 어떤 모델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모델 장윤주와 한혜진도 얼굴 만큼은 다소 몽골계 느낌이 듭니다. 상대적으로 인지도는 덜해도 몸매는 못지않게 출중한 모델 김원경도 그렇고 셋이 전형적인 몽골계 얼굴입니다.

 

이하늬 수지 서현

 

 

골격이 다부지면서 피부가 하얀 것 빼고는 몽골계 특징을 보이는 수지는 몽골계 중 가장 상위 호환된 미인 유형입니다. 광대가 두드러지면서 부리형 몽고주름이 두드러지는 서현도 몽골계 혈통으로 보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이하늬도 해당하는데요. 일단 눈매와 광대 얼굴 면적으로만 분류한 이들인데 보통 오리지널 몽골 혈통은 이들처럼 입술이 두툼하지 않을테죠.

 

 

이솜 한가인 윤소희

 

광대가 발달하고 입술이 작거나 비슷한 느낌의 미인으로 이솜, 한가인, 윤소희 등도 몽골계로 보입니다. 물론 이렇게따지면 한국 여성들 전부다 몽골계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맞고요. 내륙 지역이라 접근성도 좋고 해서 중국인이나 몽골인이나 한국인이나 도긴개긴처럼 보입니다. 

 

 

박소담 손연재 스테파니리

 

 

넓은 초원에 살면 시야 확보를 위해서라도 눈과 눈 사이 가격도 벌어지고 눈 면적도 가로가 길거나 가로로 찢어지거나 하겠죠. 그런 느낌으로다 박소담이나 손연재, 스테파니 리는 비슷해 보입니다. 위 세가지 유형이 딱 몽골계를 확정짓는 혈통이라 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지역 특색을 감안해서 추려 보았습니다. 대략 그런 느낌 정도라고 감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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