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웃는 연예인의 다양한 표정 연구

미인들의 다양한 웃는 표정 연구

 

 

반달 미소 손예진

 

 

 

일단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연예인 하면 곧바로 연상되는 이가 손예진입니다. 어쩜 그렇게 웃을 때 눈 모양이 반달이 되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무표정은 거의 본 적이 없을 정도인데 연기할 때는 무표정부터 우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연기를 잘 하는 배우입니다. 표정 천재라고 해도 될 정도로 풍부한 표정의 손예진은 웃을 때 예쁘기도 하거니와 상대방을 기분좋게만드는 매력을 지닌 배우입니다. 

 

 

장난 가득 송지효

 

송지효는 연기를 못하는 편에 속하는 배우이지만 그 어떤 배우보다 존재감과 매력이 넘치는 배우이기도 한 아이러니한 인물입니다. 아마도 그녀의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연기할 때는 너무 진지 모드에 본인도 몰입감이 떨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데요.

 

 

여하튼, 그녀는 웃을 때 너무 해맑고 장난꾸러기처럼 밝고 아름답습니다. 그녀가 웃을 때는 눈을 반쯤 감고 입을 엄청 벌리고 웃는 게 특징인데요. 어찌나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그렇게 해맑고 장난어린 미소를 짓는 배우는 아마도 송지효가 원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코 찡긋 전도연

 

웃을 때 코를 찡그리며 웃는 대표적인 배우로 김혜수와 전도연이 있습니다. 김혜수의 찡그림은 다소 끼를 부리는 듯하고 언제부터인가 어딘가 침울한 구석이 부각되는 관계로 코 찡긋 미소 달인은 전도연으로 하겠습니다. 전도연은 데뷔 초부터 한결같은 미소로 상대방에게 친근함을 더하는 배우인데요. 다양한 장르의 연기 범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웃을 때 만큼은 친밀감이 느껴지는 배우입니다. 아마도 평생토록 그런 미소를 잃지 않을 테고, 대중은 그러한 그녀를 추앙하리라 확신합니다.

 

 

악동 미소 이하늬

 

항상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터프함을 넘어 악동같은 이미지를 주는 이하늬도 미소가 밝기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웃음에는 어둠의 기운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고 매사 긍정적이고 자신만만해 보입니다. 게다가 그녀가 보조개와 특유의 주름을 지으며 웃을 때는 뭔가 짓궂은 장난이라도 발동한 것처럼 궁금하고 환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녀를 따라 기분좋게 웃음이 나는 것보다는 그녀의 자신감이 부럽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