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윗 하트 제니퍼 애니스톤 스토리 2편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의 이야기 2편입니다. 앞서 1편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고요.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한 제니퍼 애니스톤 이야기 

 

제니퍼 애니스톤 스토리 1편 보기

https://bit.ly/3HhHJus

미국인들의 영원한 스윗 하트 제니퍼 애니스톤 스토리1편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더 집중하자면, 그녀를 처음 본 순간부터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이는 드물 것 같다. 물론 미국인들의 기준에는 어떨지 모르겠고, 그녀가 그리스인의 피를 받은 신화속 여신 같은 느낌의 전형적인 지중해 미녀라고 해도 젠은 턱이 너무 길고 코도 못생기고 눈도 그닥이다. 그렇지만 젠은 남다른 헤어스타일과 패션 감각 그리고 야무진 몸매로 다소 불규칙한 얼굴 비중을 상쇄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그녀의 각선미는 매우 훌륭하고 바스트도 멋지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그녀

 

동양인의 기준으로 그녀를 너무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그녀는 동적인 이미지가 더 잘어울리는 것은 물론이고 그녀는 몇 년 전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에 등재될 정도로 그녀의 미모를 가지고 평가절하하긴 좀 그렇다. 게다가 프렌즈 속 젠을 보면 그녀가 못생겼다거나 다소 부족한 외모라고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매력있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미인처럼 보인다. 그만큼 그녀의 표정과 말투 행동 등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기 때문일테고.

 

브래드 피트의 후광 혹은 그늘

 

 

 

 

그러나 그녀의 자체발광 매력도 있었지만 90년대 최고 섹시 가이 브래드 피트의 연인이자 아내였던 것도 크게 작용했다고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실제로 제니퍼 애니스톤은 그녀의 노력과 명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꼬리표처럼 브래드 피트의 엑스 와이프가 따라다닌다. 심지어 그녀는 저스틴 서룩스와 두 번째 결혼과 이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걸로 따지면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고 사랑받는 배우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아닌 브래드 피트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마도 기네스 펠트로가 유일하게 브래드 피트 덕분에 뜬 케이스가 아닌가 하는데 둘은 헤어지고 프렌즈 시트콤으로 가장 핫하게 사랑받던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눈독을 들이더니 둘은 사랑에 빠지고 교제한지 2년 뒤인 2000년에 결혼하여 세기의 커플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