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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사주 연구소

병인일주 유명인 뷰티 앤 패션

by roo9 2021. 6. 16.

병인일주는 매력있고 독특한 사주이다. 일단 임수가 없는 병화는 멍청하다고 하고 신금을 만나면 겁쟁이가 된다고 한다. 병인일주 남자가 신금 엄마를 만나면 마마보이가 되고 신금 여자를 만나면 공처가가 되기 십상이라고. 하는 데 일면 맞는 부분도 있는듯. 병화는 특별한 카리스마를 부리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대체로 호인 대접을 받는다. 이것도 토가 많을 경우에 해당하는 듯.

 

 

병인일주 유명인 특징

 

병인일주 유명인을 보면 채시라처럼 끼보다는 성실함으로 무장해서 한우물을 파는 경우가 대성하는 듯싶다. 백종원도 병인일주인데 일종의 연구가가 전문가 못지 않은 명성을 얻는다고 해야 하나. 전공과는 무관한,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면 성공하는 복받은 사주? 그러나 그것도 하기 나름이다.

 

 

 

 

병인일주 유명인 중 최고 아웃풋에 해당하는 채시라와 혜리. 둘 다 가나 쵸코렛 광고를 찍은 것도 인상적이다. 

 

 

초년 하이틴 스타로 인기 절정이던 김혜선도 병인일주이다. 여러번의 결혼과 파산으로 고생이 많았는데 대체로 여명은 박복하다고 하는데 하기 나름인듯.

 

 

병인일주 백종원

 

 

 

 

현재 최고 전성기를 달리고 계신 백종원도 병인일주이다. 본디 유복한 집에서 성장해서 경제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었을 것 같지만 외모 컴플렉스는 좀 있었을 듯. 머리심고 대박난 케이스.

 

 

 

 

 

병인일주와 잘 어울리는 컬러차트

 

 

 

 

병인일주는 흰색이 유독 잘 어울린다. 신강한 사주에만 해당하겠지만 자신의 힘을 좀 빼고 싶다면 액세서리보다 흰색 의상으로 코디하는 게 효과적임. 지금도 채시라의 흰색 스타킹이 잊히지 않음. 유독 흰색을 좋아한 것 같은 채시라.

 

 

 

 

 

그런데 병인일주는 옷존못이다. 튀는 걸 좋아하면서 욕심도 많아 스타일이 엉망진창임. 심지어 혜리조차도 옷을 잘 입는 걸 못 봤음. 뭔가 단정한 스타일은 본인들 성격에 안 맞나봄.

 

 

 

 

 

월등한 몸매에 비하여 옷을 못 입는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

 

 

아나운서 김주하

 

 

 

 

김주하 아나운서도 병인일주이다. 완벽한 외모에 비하여 성격이 괄괄털털한 이 분 역시 옷을 잘 입는 편은 아니다. 퀄리티를 추구하는데도 옷빨이....

 

 

 

 

 

옷못러 김혜선

 

 

이 분 옷스타일은 말 할 것도 없고.

 

 

 

 

혜리가 멋져 보이는 스타일. 이렇게 입으면 괜찮음. 신금, 즉 액세서리 많이 하는 것 보다 심플, 간결하게 입으면 충분히 빛이 난다. 

 

 

 

채시라도 역시 화이트가 잘 어울린다. 이 분은 특이하게 평생 눈썹을 다듬은 걸 못 봤음. 나름의 철학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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