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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사주 연구소

사회성이 발달한 을목일주에 태어난 사람 특징

by roo9 2023. 6. 16.

을목의 성질은 부드럽고 색은 푸르고 맛은 시고 달면서 소리는 아름답고 체는 연약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상징합니다. 이러한 을목일주생은 때를 얻으면 번영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마르거나 썩기 쉽습니다. 또한, 을목은 화초에 비유되고 뿌리가 없을 때는 넝쿨로 봅니다. 을목은 싹이 터서 머리를 들고 있다가 한기를 느끼면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새가 앉아 있는 모양과도 같고 굽은 곡선 같은 이미지로 새싹 초목 등이 해당합니다.

 

 

 

일 벌이는 데는 선수 을목일주생 특징

 


을목일주의 물상과 적성

 

을목은 농작물, 약초, 버섯, 화원, 농원, 녹지 등 푸른 초원과 연관이 깊습니다.  가구나 악기도 을목의 상으로 보고 직물, 섬유, 종이 등도 을목과 연관이 있습니다. 직업군으로는 작가, 기자, 저널리스트, 미용실, 공예품, 모발 관련업 등이 을목이 발달한 사주가 시도하면 적성에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을목일에 태어난 사람 특징

 

 

 

을목일에 태어난 사람은 대체로 유연한 사고와 대인 친화적인 성향이 많습니다. 외롭고 쓸쓸한 것을 즐겨해도 절대 혼자 고독을 삼키는 따위는 하지 않고 혼자 놀더라도 군중 속에 있어야 마음이 놓이는 편입니다.  절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타입이 많은 가운데 남다른 취미에 빠져 괴팍한 성향으로 사는 이들도 종종 있기는 하지만 이는 타간의 영향으로 본기를 잃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보통 을목일주생은 비록 액자 속의 꽃일지라도 보는 눈이 있어야 빛이 나는 법인지라 홀로 있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을목이 발달한 사주 특징

 

을목일주에 태어나 을목이 발달한 사주라면 생활력도 강하고 현실적이며 실속형이라 눈치도 빠르고 상황 판단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그러나 을목일주생은 일상에서는 탁월한 감각을 보이지만 막상 큰일에는 맥을 못 추는 경향이 많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두루뭉술한 성향이 되어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의 자질은 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홀로는 돋보이고 어렵고 반드시 여럿이 뭉쳐야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을목일주생은 강인한 생명력과 번식력 그리고 원만한 대인관계로 인해서 지극히 평범하고 보편적인 사고를 파는 편입니다. 뭔가 유별나거나 특별하거나 그런 것보다 그저 무난하고 그러면서 악착같이 지지고 볶으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을목일주생은 크게 외모 중시형과 오지라퍼 형으로 나뉠 수 있는데요. 미학적으로 자신을 꾸미는데만 치중하여 거울만 보고 사는 식의 나르시시스트로 살거나 쉴 새 없이 사람들과 교류하며 물건 팔이 피플이 되거나 각종 모임 등 일 벌이는데 선수도 많은 편입니다. 아마도 팬클럽 모임을 주선하거나 물건을 팔거나 다단계 사업 등을 하는데 특화된 사주가 있다면 십중팔구 을목일주생이거나 을목이 발달한 사주일 겁니다.

 

 


 

을목일주생  대처법

 

 

지나가다 상점 등에 유난히 화분이 많이 있는 장소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영업장에 식물을 많이 들여놓고 잘 키우고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대인친화적이며 을목일주생이거나 을목이 발달한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을목일주생이 을목이 너무 많이 발달했다면 매사 맺고 끊음이 우유부단하여 일만 잘 벌리고 각종 송사에 휘말리는 등 피곤한 밀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을목일주생이 지나치게 힘을 받지 못하여 신약 하다면 어딘가에 고립된 사람처럼 융통성도 없고 정서적으로 메마르며 주변에 사람이 숨 쉬기 힘들 정도로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체로 을목일주생은 아무리 큰 걱정이나 위기에 닥쳐도 하고 싶은 것 놀고 싶은 것은 다 하고 사는 편이니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살기에는 최고의 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평범하게 살 때만 가능한 이야기이고 큰 일을 하는데 이런 마인드로 리더가 되어 경영을 한다면 다 같이 죽자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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