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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예체능/문화예술전반

옆으로 누워자는 꿀복이 모습

by roo9 2013. 1. 24.

 

 

 

 

 

 

꼭 칭얼거리며 작업하는 컴퓨터 앞에 누워 잠이 들곤 하는 우리 꿀복이. ㅋㅋ

 

 

 

고주망태가 된 강아지 같군, 뭘 마시다 잠이 든 건지.

 

 

 

한쪽 발은 키보드에 걸치고 자곤 하는데 종종 자판을 건드려서 구박을 받기도 한다는......

그런데도 아랑곳 않고 잠이 들어 주시는 우리 꿀복이.

 

 

엎드려 자다가 머리를 들이밀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엄마에게 혼나는 꿀복이.

 

 

 

 

이렇게 시치미 뚝 떼고 잠이 든다는...

 

 

 

잠결에 눈이 떠지기도 하는 게슴츠레한 꿀복이.

 

 

잠이 올랑말랑 고민에 빠져 있는 모습의 꿀복이.

 

 

 

카페라고 예외는 아니다. 어디든 탁자에 누워 생각에 종종 잠겨 주시는 우리 꿀복이.

 

 

아빠의 솜씨로 삭발하던 어느 날, 긴 다리를 주체 못해 겹치고는 침대에 누워있던,,, 작년 여름이었나 보다.

 

 

우리 꿀복이는 유난히 머리가 작고 다리가 길다. 강아지는 머리가 크고 다리가 짧아야 예쁘다는 소릴 듣지 않나? 완전 모델 스타일 꿀복이. 사슴 같아.

 

 

밖에 나가 스카프를 이불 삼아 덮어 주었더니 기분이 좋았는지 혓바닥을 내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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