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오피스 시즌2 에피소드 10화~11화 크리스마스 파티 등 리뷰

 

 

 did it work?

잘 되가나?

 

 

크리스 마스 파티를 회사에서 꾸미고 있습니다.

안젤라가 플래너를 맡았지만 대략 엉망진창 모드로 보입니다.

 

 

한국식으로 마니또 선물 교환식이 있었는데 마이클은 20달러 미만이라는 규정을 무시하고

자신의 마니또 라이언을 위해 400달러짜리 아이팟을 선물합니다.

 

 

 물론 누가 준 줄은 모르고 진행되는 게임이지만

손으로 뜬 오븐 장갑을 받고 분노를 금치 못한 마이클은 양키식 교환 시스템으로 바꾸자며

받고 싶은 선물을 뺏어오기를 하죠.

 

 

 

 

 그야말로 엉망진창 모드이며

누구든 아이팟을 가져오고자 하죠.

 

팸을 위해 정성 가득한 티팟을 준비한 짐의 성의도 모르고 팸은 아이팟에만 눈독을 들이고..

 

 

 

 

 파티 때 술은 금지라고 하자 마이클은 광분하며

술이 사람을 망쳐 놓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하죠.

직원을 해고하고 받은 3000달러로 400달러는 아이팟을 산거라고 하자 직원들 또 광분.

그러나 마이클은 보드카인지 뭔지 하는 술을 남은 금액으로 죄다 사며

술 파티를 벌입니다. 규정을 무시하며...

 

 

 

 술은 확실히 사람을 망가지게 하는 것 같네요.

켈리는 술김에 드와이트에게 키스하고

마이클의 친구는 떡이 되고..

 

 

 2차를 가기로 한 메러리스는 마이클 사무실에서 상의 탈의...ㅋㅋㅋㅋ

이에  마이클은 전혀 미동도 않고 코트 있느냐며 문을 나서죠..ㅎㅎㅎ

 

11회

직원들의 동기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이클은 크루즈 파티를 계획합니다.

1월 추운날하는 이유는 값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as it derivation

리더쉽의 기원은 이라며 배운대로?

furnace

화덕 같은 거라고...

 

 

 

 

 마이클은 여친을 데리고 선상 파티에 참석합니다.

넷이 만나 즐거운 한 때로 보이긴 합니다만, 

 

 

 드와이트는 자신이 직접 배를 운전하고 있다며 착각 놀이 중.

 

 

 

 

 

 캡틴이 되고자 했던 마이클은 진정한 리더가 어떤 것이 보여주려고 단단히 마음을 먹었지만

배의 선장이 떡 버티고 있죠.

마이클은 거의 뭐 발악 수준..

 

 

 

 마이클의 여친은 자신도 약혼을 하고 싶다고 부러움을 표현하고

 

 로이는 선장의 말에 자극을 받고 팸에게 프로포즈를 하죠.

그리고 6월 10일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합니다.

 

 멘붕온  짐은 여친에게

let's break up

이라며 당장 헤어지자고 말하고..

 

 

 

 마이클은 정말 리더십에 관하여 보여줄 때라 믿고 결국

사고를 칩니다.

 

비상 사태라며 얘기하자 몇 명은 배 밖으로 뛰어 물에 빠지고 잠시 아비규환...

결국 마이클은 밧줄에 묶여 있는 신세가 되고

짐은 마이클을 찾아 갑니다.

 

 

 도대체 왜 물 속에 뛰어들었는지 이상한 사람들이라며 자신의 말을 끝까지 들어보지도 않고서...라며 구시렁 거리고....

짐은 마이클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죠.

마이클이 정말 좋아서 그런건지

멘붕 상태라 할 수 없이 토로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이클은 모처럼 상사 답게 이야기 하죠.

약혼은 결혼한게 아니지.

never ever ever give up

하라고 짐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마이클은 그 와중에도 가짜 운전대 잡고 있는 드와이트를 나무라는 것으로 끝이 나죠.

점점 재미를 더해가는 더 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