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와이트는 헬스장용 볼을 가져와 의자 대용으로 씁니다.
각종 운동에 도움이 된다며 연신 폴짝거리죠. 거친 숨소리와 함께..
이를 보다 못한 짐은 볼의 가격이 얼마냐고 묻자 25달라밖에 안 한다고 하니
즉시로 가위로 찔러 터뜨린다는..
그리고 오늘은 근무 평가의 날입니다.
매번 시시껄렁한 대화로 일관하는 마이클이 오늘은 어떤 얘기를 하게 될 지..
마이클은 자신이 전적으로 신뢰하는 팸에게 젠으로 부터 온 메시지의 진위를 판단해 달라고 합니다.
마이클은 젠의 메시지에 사적인 뉘앙스가 풍기는지 알고 싶었던 거죠.
first impression?
칭찬 받는 걸 좋아하는 안젤라는
결국 근무 평가는 하지도 못했죠..
중간에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중요한 건 젠과 마이클과의 스캔들이 직원들사이에 퍼지기 시작한거죠.
they made out
그들이 사귄다에 술렁술렁..
미드를 보면서 영어 공부하는 것도 빠질 수 없죠.
catch 22
지난회 나온 말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 상황을 캐치 투애니투 라고 하는군요.
잘 알아두어야겠어요.
keep that going.
그대로 둬.
아무튼, 마이클은 직원들에게 자신을 격찬할 수 있는 표현을 적어내라고 시키고
젠은 동참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이클의 입에서 커피 냄새가 난다거나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 둥
뭐 그런 얘기들 뿐..
상사와 잠을 자지 말라는 문구를 읽고 싶지 않아 빈칸이라고 패스하자 드와이트는 기어이 읽고 말죠...
poor choice
잘못된 선택
화가 난 젠은 밖에 나가 담배를 피우고...
젠은 혼란스러운 가운데 마이클에게 폭언을 퍼붓죠.
자신도 좋다가 싫다가 왔다갔다 하는 모양.
I deserve this raise
난 그럴 가치가 있거든,
하면서 다음날이 토요일인 줄 알고 흥청망청 거리다가 지각을 하고 만 드와이트.
여태 한 번도 그런 실수를 한 적이 없는데
짐과 팸의 동조로 그렇게 되어버렸죠.
'colcol media > 미디어 리뷰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카프리오의 위대한 개츠비 리뷰(2013년 개봉작) (0) | 2021.11.16 |
---|---|
풍류대장 누모리 빌리버 부른 보컬 공시아 깨알 소개 (0) | 2021.11.15 |
미드 오피스 시즌2 에피소드 10화~11화 크리스마스 파티 등 리뷰 (0) | 2021.11.15 |
미드 오피스 시즌2 에피소드 9화 이메일 감시편 리뷰 (0) | 2021.11.13 |
더 오피스 시즌2 에피소드 6~7회 결투와 거래처 합쳐서 리뷰 (0) | 2021.11.12 |
미드 오피스 시즌2 에피소드 5화 할로윈 데이의 해고 통보편 (0) | 2021.11.12 |
미드 오피스 시즌2 에피소드 4회 방화 사건 리뷰 (0) | 2021.11.11 |
미드 오피스 시즌2 에피소드 3회 사내 올림픽 대회 리뷰 (1) | 2021.1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