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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 media/미디어 리뷰 모음

미드 오피스 시즌2 에피소드 8화 근무 평가의 날 리뷰

by roo9 2021. 11. 13.

 

 

 드와이트는 헬스장용 볼을 가져와 의자 대용으로 씁니다.

각종 운동에 도움이 된다며 연신 폴짝거리죠. 거친 숨소리와 함께..

이를 보다 못한 짐은 볼의 가격이 얼마냐고 묻자 25달라밖에 안 한다고 하니

즉시로 가위로 찔러 터뜨린다는..

 

 

 

그리고  오늘은 근무 평가의 날입니다.

매번 시시껄렁한 대화로 일관하는 마이클이 오늘은 어떤 얘기를 하게 될 지..

마이클은 자신이 전적으로 신뢰하는  팸에게 젠으로 부터 온 메시지의 진위를 판단해 달라고 합니다.

마이클은 젠의 메시지에 사적인 뉘앙스가 풍기는지 알고 싶었던 거죠.

first impression?

 

 

 칭찬 받는 걸 좋아하는 안젤라는

결국 근무 평가는 하지도 못했죠..

중간에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중요한 건 젠과 마이클과의 스캔들이 직원들사이에 퍼지기 시작한거죠.

 

 

they made out

그들이 사귄다에 술렁술렁..

 

미드를 보면서 영어 공부하는 것도 빠질 수 없죠.

 

catch 22

지난회 나온 말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 상황을 캐치 투애니투 라고 하는군요.

잘 알아두어야겠어요.

 

keep that going.

그대로 둬.

 

아무튼, 마이클은 직원들에게 자신을 격찬할 수 있는 표현을 적어내라고 시키고

젠은 동참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이클의 입에서 커피 냄새가 난다거나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 둥

뭐 그런 얘기들 뿐..

 

 

 상사와 잠을 자지 말라는 문구를 읽고 싶지 않아 빈칸이라고 패스하자 드와이트는 기어이 읽고 말죠...

 

 

poor choice

잘못된 선택

화가 난 젠은 밖에 나가 담배를 피우고...

 

 

젠은 혼란스러운 가운데 마이클에게 폭언을 퍼붓죠.

자신도 좋다가 싫다가 왔다갔다 하는 모양.

 

 

 

I deserve this raise

난 그럴 가치가 있거든,

하면서 다음날이 토요일인 줄 알고 흥청망청 거리다가 지각을 하고 만 드와이트.

여태 한 번도 그런 실수를 한 적이 없는데

짐과 팸의 동조로 그렇게 되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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