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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 media/미디어 리뷰 모음

[드라마리뷰] 호텔 델루나 3~4회 장만월 뷰티 패션 스탈

by roo9 2020. 5. 4.

스토리면에서 3회부터는 뭔가 판타지 스릴러를 보는 기분. 영상미가 뛰오나고, 여진구의 탁월한 목소리와 뛰어난 연기 그리고 아이유의 씬마다 멋지게 변신하는 의상,액세서리 보는 맛으로다가 꾸역꾸역 보고있음. 이거 다보고 부부세계 보려고... 오래된 과거, 전생이 아닌 과거 이야기 맛깔스럽게 나와주시고...타클라마칸이었나, 선덕여왕 오마주 표현하는 씬 나오고... 찬란찬란한 귀걸이...귀걸이에 특급 관심있어서리...

 

 

 

호텔 델루나 3~4회 장만월 패션 보기

 

 

 

구찬성 지배인 전에 후보로 이준기랑 그...나혼자 산다에 나온 남자 배우였다고....이준기는 퇴마사되고 나혼남은 우주에서 수리 모드...

나혼남이 만월이 발로차서 저리됨. 개웃김.

 

 

 

아이유 연기 품평

만월이 롱롱헤어보고 나도 길러볼까 생각함. 나의 아저씨에서의 우울한 연기 스탈에 극찬 보내고 그녀의 연기 인생도 적극 응원했지만...호델델루나 역을 전지현 톤으로 했더라면 루지함없이 몰입감이 배가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봄. 그러나 약간 다운된 톤은 세련된 ost가 커버해줘서 웰메이드.

 

 

환상적인 영상미

 

 

너무 환상적인 영상미. 너무 근사함. 보는 재미가 쏠쏠. 신묘한 분위기 물씬 풍기던 씬.

 

고목에 잎을 피게 한 구찬성

 

 

 

고목에 잎을 피게한 구찬성. 대체 너란 놈은 누구냐. 중간에 도깨비같은 에피소드 나오는데 이 에피소드는 뻔한데 개펑펑 울었네. 스타일리스트 칭찬해. 드레시하고 나른하고 감각적인 파자마 패션 센스도 일품.

 

 

 

현묘함의 극치인 배경 연출

 

 

알록달록 영롱한 빛 조명도 칭찬받아 마땅함. 다들 약 드시고 만들었는지 현묘함이 극치. 구찬성 입 닫게 하려고 입으로 막는 뻔함도 근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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