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olcol media/미디어 리뷰 모음146 [music]빈유환 과다복용자 제시제이의 아픈 스토리 1988년 3월 27일 영국 런던 태생의 제시제이는 음악 하는 뮤지스트 사이에서 더 칭송을 받는 분이죠. 2011년 싱글 "Do It Like a Deek"와 "Price Tag"로 영국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후 2014년 니키 미나즈, 아리아나 그란데와 합작한 "뱅뱅"으로 압도적인 히트를 기록합니다. 그해 제시는 미국으로 활동을 넓혀 글로벌한 스타로 정착합니다. 최고의 가창력 제시제이 라이프 스토리 제시제이는 초기에는 장난과 섹시함을 겸비한 악동 이미지로 일명 가난한 달동네 스타일로 불리는 게토 스타일로 패션 마케팅을 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무대 위에선 완벽한 롱다리와 각선미를 강조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그런데도 노래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사랑스러운 악동.. 2020. 12. 17. 팝의 여왕 마돈나 스타일 미국 미시간주의 베이시티에서 평범한 중산층의 셋째로 태어난 마돈나. 마돈나는 80년대 데뷔하여 숱한 이슈를 만들며 팝의 여왕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마돈나는 그녀의 엄마가 6살 때 일찍 돌아가셨다는 것 빼고는 성장기에 특별한 고충은 없어 보입니다. 머리 좋고 춤 잘 추던 마돈나 라이프 마돈나는 마릴린 먼로처럼 타고난 섹시 우먼이 아닌 지능적인 섹시함을 구사한 거로 보입니다. 실제 머리도 매우 좋고 미시간 대학 무용과를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다고 하네요. 일단 노래보다는 춤을 훨씬 잘 춘 거로 인정. 무엇을 했어도 잘했을 마돈나는 자신의 재능과 끼를 충분히 발휘할 뉴욕으로 떠납니다. 단돈 35불을 가지고 갔으니 고생은 당연한 몫이었겠죠.. 아무튼, 대다수의 가수 데뷔 신고식이 그렇듯 일련의 우여곡절 끝에 마.. 2020. 12. 13. 비운의 감성 비운의 보컬 빌리 홀리데이 라이프 스토리 최고의 재즈 뮤지션 빌리 홀리데이의 본명은 엘리너 페이건(Eleanora Fagan)입니다. 빌리의 음색은 감성을 쥐어짜는 우울한 감성을 타고났다고들 평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 빌리 홀리데이 빌리가 태어났을 때 그녀의 아빠 나이 16세, 엄마 나이 13세였다고 합니다. 엄마는 거리의 창녀 그리고 아빠는 밴드 악단이었는데 이 철없는 남자는 일찍이 도망갔고 엄마는 키울 능력이 없어서 빌리를 사촌 집에 맡기고 떠납니다. 빌리는 사촌 집에서 모진 학대를 받았고 강간도 당하고 감옥 생활도 경험합니다. 그래서 빌리의 최종학력은 초등학교 5학년 중퇴라고 하네요. 이후 빌리는 엄마와 함께 뉴욕 할렘가로 갔고 15살까지 엄마가 하던 매춘 일을 물려받게 됩니다. 그러다 매춘행위로 고발당해 다시 감옥에 가게 되죠.. 2020. 12. 12. [music]비운의 천재 에이미 와인하우스 가장 짧은 시간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팝 소울 보컬의 최고 스타 에이미 와인 하우스는 1983년 9월 14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2011년 27살 사망했다. 굵고 짧게 살다 간 에이미 와인하우스 인생을 굵고 짧게 살고 간 에이미 와인 하우스는 16살에 자신이 부른 데모 테이프를 돌리고 단 두 장의 앨범으로 세상을 평정하였다. 알콜중독으로 저든 그녀는 엉망진창의 화장과 스타일이 오히려 대중에게 독특한 스타일로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사생활은 더 엉망이었고 남자 때문에 인생을 망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소울 기반의 블루스, 알앤비, 재즈, 펑크, 힙합 등을 섞은 재즈 뮤지스트 에이미 와인 하우스의 음악 신념은 경험하지 않은 것은 노래에 담지 않는다고 하였다. 소울과 힙합의 .. 2020. 12. 11. [music]은퇴없는 팝의 여왕 마돈나 미국 미시간주의 베이시티에서 평범한 중산층의 셋째로 태어난 마돈나. 마돈나는 80년대 데뷔하여 숱한 이슈를 만들며 팝의 여왕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마돈나는 그녀의 엄마가 6살 때 일찍 돌아가셨다는 것 빼고는 성장기에 특별한 고충은 없어 보입니다. 마돈나는 마릴린 먼로처럼 타고난 섹시 우먼이 아닌 지능적인 섹시함을 구사한 거로 보입니다. 실제 머리도 매우 좋고 미시간 대학 무용과를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다고 하네요. 일단 노래보다는 춤을 훨씬 잘 춘 거로 인정. 무엇을 했어도 잘했을 마돈나는 자신의 재능과 끼를 충분히 발휘할 뉴욕으로 떠납니다. 단돈 35불을 가지고 갔으니 고생은 당연한 몫이었겠죠.. 아무튼, 대다수의 가수 데뷔 신고식이 그렇듯 일련의 우여곡절 끝에 마돈나도 첫 데뷔를 하게 됩니다. 첫 앨.. 2020. 12. 11. 외모를 뛰어넘은 실력파 가수 비욘세 화이트 그래미란 오명에도 그래미가 특별히 사랑한 비욘세...누구든지 그녀를 보거나 그녀의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 매료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비욘세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보컬 열 손가락 안에 든다고 하는 것에는 제 귀를 의심해 봅니다. 제 썩귀 탓이겠지요. 비욘세는 휘트니 휴스턴 같은 파워풀함이나 머라이어 캐리 같은 정교함이 부족해서 퍼포먼스로 대신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녀의 완벽한 외모에 실력이 가려졌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한 건 비욘세는 타고났다기보다는 완벽하게 만들어지고, 철저한 노력 끝에 정상에 올랐다는 사실이지요. 비욘세는 영화 드림걸즈에서 70년대의 흑인 디바 다이애나 로스 역할을 맡아서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다이애나 로스도 70년대 완벽한 상품으로 완성됐듯.. 2020. 12. 9. 외모도 실력이란 걸 보여준 플렉스 리한나 리한나는 생소한 바베이도스 출신 팝 싱어이다. 헐리우드의 악동 가수 이미지가 강해서 미국 할렘 출신인 줄 알았는데 의외였었다. 바베이도스에는 리한나 절도 있을 정도로 그곳 출신 최고의 스타라는데... 리한나는 그동안 남친과의 폭행설, 동양인 비하부터 각종 스캔들 막말까지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대체 얼마나 대단하기에 이리 악명이 높을까나... 출중한 외모가 노래보다 우선한 리한나 다른건 모르겠고, 일반인 기준으로 보았을 때 나는 노래 보다는 외형적 매력에 반했다. 동양인 같으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지닌 리한나는 그렇다고 모델이나 배우 하기에는 조금 약한 것 같고, 저 훌륭한 마스크와 체형으로 뜰 수 있는 종목은 노래가 제격이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리한나 라이프 스.. 2020. 12. 5. [넷플릭스 추천]the crown season1-3 windser 장례식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조지 6세가 형 대신 왕위를 물려받게 된 에피소드 전개. 조지 5세가 두 번의 이혼 경력이 있는 심슨 부인과의 사랑을 위해 동생에게 왕위를 내려놓고 얼떨결에 왕이 된 조지 6세는 국민들의 신뢰와 존경은 물론 완벽한 아버지이자 남편이었다. 필립공의 고뇌와 절망편 어쨌거나 왕의 서거로 맏딸 엘리자베스가 왕위를 물려받게 된 가운데, 남편 필립은 자식들이 자신의 이름을 딸 수 없게 된 상황에 절망한다. 또한, 필립공이 막대한 재정을 쓰면서 생전 처음 가져 본 자신의 집에 머물 수 없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장남과 마주한 엄마는 조지 6세를 회상하며 완벽한 아들이었다고 말한다. 장남에게는 매몰찬 모습. 처칠 총리와 대면한 엘리자베스 처칠 총리를 첫 대면하는 엘리자베스. 선친은 모두의.. 2020. 11. 2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