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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이 가장 예쁜 연예인 리스트 일단 정면이 아름다운 사람은 얼굴이 예쁜 사람이다. 그래서 너무 당연한 말 같지만 생각보다 정면이 예쁘지 않은 사람도 있다. 뭐랄까, 찰나의 미인도 있고 비율 미인도 있고, 분위기 미인도 있고 완전 정면보다 15도나 45도 각도 미인도 있고, 그래서 난다긴다 하는 스타 연예인 중에는 정면샷을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있다. 눈동자 초점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고 콧대가 곧지 않거나 입술이 비뚤거나 얼굴 좌우 차이가 심하거나 등... 여하튼 증명사진이란 말 그대로 정면샷이 예쁜 사람은 미인 인증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정면샷이 가장 예쁜 미인은 누가 있을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미인들이 정면 미인들이다. 어떤 각도로 봐도 아름다운 송혜교도 정면 미인이다. 하지만 아무리 미인이래도 정면을 정확하게 .. 2021. 3. 31.
2011년에 유행한 메이크업 트렌드 다시보기 2011년에도 스모키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이 유행합니다. 입술색은 옅어지고 아이라이너는 짙어지고 눈썹은 조금씩 두꺼워 집니다. 입술색이 옅어지고 촉촉한 글로스 타입이 유행하면서 시선이 눈으로 향하게 되죠. 눈꼬리를 날렵하게 뺀 스타일의 스모키 화장도 종종들 하였고. 아이라이너를 강조하다보니 입술 화장은 옅은 게 정석으로 보입니다. 2011년 유행 메이크업 트렌드 지금보면 화장이 옅다못해 어딘가 밋밋한 이미지마저 주죠. 뭔가 화장을 안 한 것 같은 생얼 트렌드라 그런지 자연스럽다 못해 초췌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화장품 시장에서 강조한 것은 강렬한 눈매와 글로시한 입술. 기초보다 색조 화장품, 그 중에서도 아이라이너와 립글로스 판매율이 가장 높던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촉촉한 트렌드와 단발머리 2011년.. 2021. 3. 30.
2010년 유행했던 메이크업과 패션 2010년 유행했던 뷰티 앤 패션 특징은 확연합니다. 특히 스모키 메이크업의 도래 혹은 일반화된 시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대 이렇게 스모키 한 화장이 성행한 시기는 드물 정도로 여성들의 얼굴이 누아르 분위기 일색이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까지 어수선한 20세기 분위기를 이어가다가 2010년 즈음에서야 완연한 21세기를 맞이하게 된 특징을 드러내게 됩니다. 또한 2010년 경인년은 유난히 사건 사고도 많았는데요. 불과 60년 전 경인년에는 전쟁까지 일어났으니 철갑을 두른 호랑이 기운의 해에 스모키 화장이 유행한 것도 이해가 가는 바입니다. 2010년 유행한 메이크업 유형 보기 연예인들 화장을 통해 알 수 있듯이 2010년에는 스모키 화장이 판을 쳤던 시기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알다가.. 2021. 3. 29.
미국에서 가장 멋있는 배우 캐서린 헵번 인생 스토리 스웨덴에 잉그리드 버그만이 있다면 미국에는 캐서린 헵번이 있다. 미국을 대표한 위대한 배우 캐서린 헵번의 이름 뒤엔 위대한과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그리고 매니시 룩의 창시자란 말도 있다. 1930년대 미국 최고의 배우 캐서린 헵번 스토리 1907년 5월 12일 코네티컷주 하트포드에서 태어난 캐서린 헵번은 1930년대 뛰어난 아름다움과 재치 그리고 다소 괴팍한 캐릭터로 헐리우스 스타가 되었다. 4개의 아카데미상을 받았고 2003년 자택에서 사망했다. 캐서린 헵번의 어린 시절 캐서린 헵번의 부모는 부유하고 진보적인 지식인이었다. 엄마는 참정권 운동을 한 박사였고 아버지는 성병 예방을 대중에게 교육한 비뇨기과 의사였다. 캐서린이 매우 자유롭고 독특한 성격을 지닌 것은 온전히 부모의 영향이라 볼 수 있.. 2021. 3. 26.
[make up]2010년은 스모키 화장의 시작점 2010년은 메이크업의 터닝 포인트가 된 시점이라고나 할까. 배우들이 스모키 화장을, 그것도 아주 보편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화장 기술과 제품이 발달한 것도 있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유행하면서 눈매를 짙게 강조한 스모키 화장은 찰떡 궁합을 이루었다. 2010년 스모키 화장 트렌드 특히 2010년을 기점으로 늙으나 젊으나 스모키 화장은 대세가 되었고 눈두덩이에 현란한 색조를 입히는 것보다 블랙의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눈매를 깊고, 크게 연출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걸 알게 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잘 살펴보면 이 시기부터 나온 드라마나 영화 주인공은 로코든, 멜로든, 사극이든, 추리물이든 죄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나온다. 그렇다면 스모키 메이크업이 뭐냐고? 그냥 눈가를 검게 그을인 것처럼 .. 2021. 3. 23.
[beauty people]헤어라인 바뀐 뒤 세기의 미녀로 거듭난 리타 헤이워드 리타 헤이워드는 1918년 10월 17일생이다. 1940~1950년대를 화려하게 평정한 미국의 배우이자 댄서이다. 리타 헤이워스는 스페인 태생의 댄서 부부의 딸로 어린 시절부터 부모가 일하는 나이트 클럽에서 공연했다. 기구했던 리타 헤이워드의 라이프 스토리 그런 까닭에 10대부터 헐리우드 제작진의 관심을 끌었고 1935년 under the pampas moon으로 데뷔하였다. 몇몇 영화 출연 후 스타덤에 오른 리타 헤이워드는 춤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특히 미국 군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핀업 걸이 되었다. 그리고 죽는 날까지 남자 복이 없던 리타는 어릴적 아버지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 어린 딸을 자신의 아내라고 속이며 머리를 검게 염색하고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화려하고 섹시한 옷을 입혔다. 심지어 성적.. 2021. 3. 20.
메이크업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13명의 스타 리스트 1.김혜수는 90년대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끈 선구자 같은 배우다. 김혜수의 산 높은 눈썹에 두툼하고 섹시한 입술 화장, 그리고 깊고 그윽한 눈화장부터 헤어 스타일부터 옷 입는 스타일까지 글래머러스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여성들이 그녀의 화장 스타일을 선호했다. 2. 제1회 슈퍼모델 이소라의 등장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미의 기준이 확 바뀌어 버렸다. 키크고 서구적인 체형에 정형화되지 않는, 어딘가 어설픈 듯 하면서도 섹시하고 이국적인 그녀의 화장 스타일은, 일반인은 따라 할 수 없었지만 대중의 안목을 바꾸게 했다는 점에서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3. 90년대 초반 이영애가 마몽드의 밍크 브라운 립스틱으로 대한민국 이십대 여성을 브라운 색으로 칠하는데 일조했다면 김남주가 광고한 라끄베르는, 브.. 2021. 3. 19.
[fashion story]패션의 번영기 1990년대 스타일 스토리 현대의 시작 199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일은 청바지, 미니스커트, 정장과 힙합 룩이 있다. 헐렁하고 빅사이즈의 실루엣이 유행하는가 하면 소위 요즘에는 홀복이라 불리는 몸에 딱 붙는 미니 원피스와 미니 스커트 등도 대거 유행이었고 끈 나시라 불리는 탱크탑에 배꼽을 드러내는 패션도 보편적으로 유행하던 스타일이었다. 간혹 메탈, 비닐 등 사이버틱한 스타일도 입고 다니곤 했는데 극소수였고 대체로 강남은 힙합 스타일, 강북은 스키니한 복고 스타일이 유행이었다. 명품 브랜드의 시대 1990년대 1990년대 20대는 학생 때부터 선호하던 캘빈 클라인 청바지에서 성인이 되서는 캘빈 클라인 속옷에서 가방 등의 액세서리, 의상 등을 선호했다. 일부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은 정장 스타일을 선호했는데 아르마니, 보티첼리, 타임 ..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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