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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뱅 헤어 원조 나탈리 우드의 라이프 스토리 나탈리 우드는 1950년대 미국 헐리우드를 대표한 배우이다. 앞머리가 무척 짧은 마이크로 뱅 헤어의 원조격으로 무척 깜찍하게 잘 어울린다. 나탈리 우드는 한국 원로 배우 김수미의 리즈 시절과 닮았다고도 하고 배우 박시연과 흡사한 모습이다. 마이크로 뱅 헤어가 너무 잘 어울려서 찾아 봤다. 아역배우로 출발한 나탈리 우드 나탈리우드는 오드리 헵번보다 대여섯살 아래인데 비슷한 듯 다른 모습이 인상적이다. 오드리 헵번이 고전적이고 우아한 미인에 가깝다면 나탈리 우드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미인에 가깝다. 나탈리우드는 1938년 7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카탈리나 섬에서 출생하였다. 모태 미인으로 태어난 순간부터 너무 예뻤다. 러시아 이민자 부모에게서 태어난 그녀는 5살 때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불과 7.. 2021. 4. 6.
퇴폐미 넘치는 미인 리스트 퇴폐미란 말 그대로 퇴폐적인 아름다움을 뜻한다. 일면 문란하다는 뜻도 내포되고 도덕적. 윤리적으로 규칙에 어긋난 방탕함도 지닌다. 하지만 퇴폐미인을 일컬을땐 조금 다른 느낌이 있다. 그냥 악동이나 불량스러운 이미지가 아닌 관능미의 절정, 일종의 팜므파탈적인,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미인을 뜻하기도 한다. 퇴폐미가 어떤 아름다움을 의미하는지 언뜻 연상되지 않는다면 이런 이미지를 떠올려 보면 된다. 퇴폐미 특징 머리가 길고, 엄청 예쁘고 청순하게 생긴 여자가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거리 귀퉁이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그렇다고 그 여자가 거리의 탕녀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굉장히 이국적이면서 세련된 의상 혹은 스타일리쉬한 옷을 입고 있다. 범접할 수 없는 우울한 기운이 느껴진다. 그렇다고 슬픈 것도 아니다. 뭔.. 2021. 4. 6.
역대 무쌍 연예인 계보(쌍꺼풀없는 미인 리스트) 요즘은 쌍꺼풀 없는 소위 무쌍 배우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도 성형으로 쌍꺼풀을 만들어대니까 보기에 식상한 것도 있고, 특히 연예계는 항상 희귀 아이템을 찾다보니 무쌍의 미인들이 신선하고 순수해 보이는 까닭이다. 시대별 무쌍미인 계보 그러나 무쌍 미인은 시대마다 있어 왔다. 즉, 눈이 크고 시원시원한 생김이라고 모두에게 사랑받고 미인으로 인정 받은 건 아니었다는 말. 예부터 쌍꺼풀이 없거나 속쌍꺼풀이 있으며 피부가 좋으면 대체로 단아하고 순수하게 보는 경향이 있었다. 이들은 아무리 화장을 진하게 해도 조신해 보이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청순한 김미숙과 섹시한 이휘향의 무쌍 70년대 대중의 사랑을 받은 김미숙도 쌍꺼풀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속쌍이고 청순하고 분위기가 있어 남성팬이 많았다고 한다. 무.. 2021. 4. 5.
늙지않는 배우 전도연의 연도별 이미지(1990~2021) 부잣집 막내딸로 태어나 세상을 별탈없이 잘 살던 전도연은 배우 데뷔도 우연히, 그것도 아주 운좋게 시작합니다. 1990년 존슨즈의 광고 '깨끗해요' 에서 신선한 마스크로 대중의 관심을 받던 전도연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말이지요. 1991년의 전도연의 이미지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네요. 미디어의 보존이 쉽지 않던 때라서 그런거 같아요. cf모델로 데뷔한 전도연은 1992년 드라마 tv손자병법에서 조연으로 시작합니다. '우리들의 천국'에서도 매력있는 모습을 보여줬고요. 운이 좋았던 데뷔와 신인 시절이었지만 쉼없이 노력하는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겁니다. 1993년의 전도연 1994년 당시 최고 인기 배우 신은경 주연의 종합병원에서 전도연은 강.. 2021. 4. 4.
100년 동안 유행중인 샤넬 패션 연대기(1991~2021년) 1991년에서 2021년까지 샤넬 의상의 트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1991년 샤넬 패션 트렌드 1991년의 샤넬 광고는 여전히 여자 둘이 모델로 나와 미모를 과시했죠. 90년대 초반이 패션계나 모델계의 화려한 전성기라 그런지 모든게 화려함이 넘쳤어요. 현란한 개인기를 보는 것 같네요. 크리스티 털링턴과 린다 에반젤리스타가 모델로 나온 샤넬의 화려한 시절이었습니다. 1992년 찬란했던 샤넬 룩 1992년의 샤넬도 찬란하기 그지없습니다. 샤넬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컬러풀함과 액세서리 소품 등으로 화려함을 과시하죠. 90년대 초반 트렌드이기도 했고요. 지금 생각해도 90년대 초반 의류업계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최고의 전성기였던 듯 싶어요. 물론 90년대 초반에도 복고풍 열풍이라 샤넬, 디올, 입생로랑 등이.. 2021. 4. 3.
100년 동안 유행중인 샤넬 패션 연대기(1920~1990년대까지) 가브리엘 샤넬 여사가 모자 장사를 시작한 후 점차 아이템을 늘려가며 패션계의 신예로 등장할 1920년대부터 그녀가 세상에 없는 현재까지 샤넬은 지속해서 전설로 남아있습니다. 샤넬의 패션과 명성은 한 세대는 물론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분위기인데요. 특히 올해는 유독 샤넬 스타일 재킷 신상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제가 얼마 전에 샤넬 여사가 가난한 룩의 창시자라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미테이션 룩을 선도한 만큼 대중의 사랑을 받은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샤넬 여사의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샤넬의 모든 제품이 어떤 귀금속보다 비싼 값에 팔리고 있는 현실이지만요. 가브리엘 샤넬 인생 스토리 보기 bit.ly/3mnJSbp [beauty people]가난한 룩(poor look)의 창시자.. 2021. 4. 3.
1950년대 최고로 잘나간 디자이너와 배우 스토리 언제부터인가 국내외적으로 H&M이나 자라, 유니클로부터 탑텐, 에잇 세컨 등 패스트 패션이 국민 패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1950년대 소위 의상실에서 거리 패션으로 옮겨진 것과 비슷합니다. 산업혁명이후 제조 시스템의 발달로 디자이너의 창작과 기계의 대량 생산이 콜라보 되면서 새로운 룩이 대거 탄생합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귀족이나 상류층에서만 전유하던 고급 살롱 의상이 대중에게 확산된 시점이 바로 1950년대부터라고 할 수 있죠. 이것은 서양 기준이고 한국은 70년대 이후로 보면 되겠네요. 1950년대에 탄생한 패션 아이템 중 크리스챤 디올의 뉴룩은 당시 최고 인기 패션이었죠. 딱, 오드리 헵번 생각나는 의상입니다. 크리스챤 디올의 뉴룩이 당시에는 파격적이고 세련된 의상 스타일이.. 2021. 4. 2.
2012년에 유행했던 메이크업과 패션 스타일 2012년 12월에는 대한민국 최고 배우 전지현의 결혼이 화제였죠. 2012년은 대체로 뭔가 어수선하고 획일화되지 않으면서 개성은 사라진 느낌입니다. 아마도 신인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 탓도 있지 않을까요? 톱스타들이 잠시 주춤했었나 봅니다. 자연스러운 피부톤이 유행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생기도 없고 칙칙해 보입니다. 비비크림도 인기가 많았고, 물광도 해야했고, 눈썹은 산이 없어지고 있었고, 입술은 글로스가 자꾸 지워지고.... 암튼 2012년은 패션의 과도기였던 걸로. 2012년은 복고풍 트렌드 2012년 트렌드 공부하다가 일전에 2010년을 기점으로 스모키 메이크업이 유행했다고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2011년을 지나 2012년부터는 메이크업의 과도기가 찾아옵니다. 왜그런가 하고 분석해봤더니만 드라마의..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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