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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대표한 스타일 아이콘 리스트 업(1920~2020) 영화 산업 등 매체가 발달하면서 대중을 사로잡는 스타가 라이프 스타일의 중심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현대 역사를 미디어 중심의 역사라고 해도 될 정도로 미디어와 엄청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지난 백 년동안 시대를 풍미한 대중 스타 특히 트렌드를 이끈 여성 유명인을 모아 보았습니다. 배우, 댄서, 사교계 명사 등 시대별로 특징있고 개성이 강한 이들이 세계 패션을 움직여왔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1920년대 스타일 아이콘 클라라 보우, 콜린 무어스, 조세핀 베이커, 그레타 가르보, 글로리아 스완슨 등이 있는데요. 조세핀 베이커 경우 프랑스 출신의 흑인 댄서로 여성 인권 운동에 영향력을 미친 인물입니다. 그레타 가르보는 1920년대에서 1930년대 가장 사랑 받은 배우 중 한명이었고요. 글로리아 스.. 2022. 8. 19.
몽골계 혈통 미인 유형 보기 내륙국 몽골은 넓은 땅과 징기즈칸이란 영웅 탄생으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러시아, 중국이 근접해 있어서 상대적으로 넓은 땅이라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지만 한국의 7배가 넘는 면적의 국토 부자 나라입니다. 몽골의 지형별 특징 몽골은 대체로 건조하고 연교차가 매우 큰데다 특히 겨울이 엄청 매섭게 추운 나라입니다. 춥고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니 살기가 딱히 좋은 환경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겨울에는 조드라는 혹한으로 옛부터 많은 사람이 죽고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몽골 수도 올란바토르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로 유명할 정도입니다. 시베리아보다 춥다고 하니 후덜덜하네요. 이렇게 기후는 척박하고 땅은 넓고 인구는 적으니 개발이 더딜 수 밖에 없는데요. 광활한 영토 전쟁을 하던 시기의 전성기 이후 대안이 없던.. 2022. 8. 9.
그런지룩 스타일을 즐겨입는 세계적인 스타 3인 그런지룩은 노숙자 혹은 거지처럼 입고다니는 스타일을 일컫지만 그들이 마땅히 옷이 없어 덕지덕지 걸쳐입다보니 나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 것 같고요. 본래 그런지룩은 그런지록에서 파생된 자유롭고 퓨전한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런지룩은 편안한 일상복 같은 스타일이며 흑인들의 가난한 빈민 지역 스타일은 게토 스타일과는 사뭇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흑인 사회보다 백인 사회에서 유행하였고 90년대 폭발적으로 캐쥬얼한 의상과 콜라보되면서 그런지룩은 멋쟁이 패션으로 자리잡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무리 90년대 스타일이 유행이라고는 해도 90년대 스타일을 그대로 입고 다니면 응사를 찍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다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그런지룩은 조금 촌스러워 보인다는 겁니다. 그게 나름의 스웩이.. 2022. 8. 6.
예쁘게 웃는 연예인의 다양한 표정 연구 미인들의 다양한 웃는 표정 연구 반달 미소 손예진 일단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연예인 하면 곧바로 연상되는 이가 손예진입니다. 어쩜 그렇게 웃을 때 눈 모양이 반달이 되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무표정은 거의 본 적이 없을 정도인데 연기할 때는 무표정부터 우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연기를 잘 하는 배우입니다. 표정 천재라고 해도 될 정도로 풍부한 표정의 손예진은 웃을 때 예쁘기도 하거니와 상대방을 기분좋게만드는 매력을 지닌 배우입니다. 장난 가득 송지효 송지효는 연기를 못하는 편에 속하는 배우이지만 그 어떤 배우보다 존재감과 매력이 넘치는 배우이기도 한 아이러니한 인물입니다. 아마도 그녀의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연기할 때는 너무 진지 모드에 본인도 몰입감이 떨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데요. 여하튼, 그녀는 웃을.. 2022. 8. 4.
친근하고 인상적인 옆집 언니 스타일 영어식으로는 girl next door라고 옆집 소녀 스타일이 하나의 룩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는데요. 한국의 옆집 소녀가 멋쟁이라면 날라리일 확률이 높을 것이고요. 한국 청소년들은 아직 옷을 잘 입지 못하며 따라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튀려고 하는, 그러니까 드라마속 여주가 출근 전에 앞머리에 고정한 헤어롤이 멋져 보이니까 벌건 대낮에도 버젓이 하고 다니는, 그게 힙한 걸로 생각하는 터라서요. 한국의 소녀 스타일은 따라하면 안됩니다. 옆집 언니 스타일 보기 그러니까 한국에서는 옆집 소녀보다는 옆집 언니 스타일을 추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옆집 언니는 나이가 자신보다 많던 적던간에 관심이 가는 패션 스타일로 입고 다니는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낯설지만 가까이 산다는 친근함때문에 .. 2022. 7. 29.
원조 플래퍼 콜린 무어 스토리 캐슬린 모리슨이란 본명을 지닌 콜린 무어는 1900년 8월 19일 미국 미시간주 태생입니다. 루이스 브룩스 못지않게 1920년대 무성영화 시대에 단발머리와 짧은 스커트로 플래퍼걸로 유명해진 배우입니다. 콜린 무어의 플래퍼 라이프 스토리 비슷한 시대에 활약한 배우로 클라라 보우는 요염한 매력, 루이스 브룩스가 다소 롤리타같은 면모를 풍겼다면 콜린 무어는 보다 장난기어린 코믹한 매력을 지닌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짧은 단발 스타일의 보브 컷은 루이스 브룩스가 원조인 걸로들 알고 있지만, 알고보면 콜린 무어가 더 먼저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클라라 보우나 루이스 브룩스도 그녀를 따라 머리를 잘랐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은 좀 더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누가 먼저 잘랐느냐와는 상관없이 그녀가 플래퍼 걸.. 2022. 7. 27.
머리빨로 시대를 평정한 톱스타들 긴 머리빨로 시대를 제패한 톱스타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현재까지도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의 아메리칸 스윗걸 제니퍼 애니스톤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머리빨에 있었습니다. 그녀가 유행시킨 헤어스타일로 말하자면 대표적으로 레이어 커트가 있습니다. 당시 젠의 그 스타일은 미국 전역에 난리가 나다 못해 저 멀리 한국까지 유행붐을 일으켰답니다. 물론 그때는 젠이 원조였다는 걸 아는 사람은 없었을 테지만요. 그녀의 겹겹이 층이 나는 컷트에 완벽한 드라이 셋팅으로 어지간히 머리 관리하기 힘들었다는 후일담을 고백한 그녀는 이후 다른 헤어 스타일로 변신할 때마다 항상 찬사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녀가 유행시킨 레이어 컷트 빼고 다른 모든 헤어 스타일이 더 예뻤습니다. 일단 그녀는 오묘한 갈.. 2022. 7. 24.
한창 잘나가는 켄달 제너와 젠데이아 중 누가 더 나음? 각기 모델과 배우로, 그보다는 우월한 비주얼과 매력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켄달 제너와 젠데이아의 비슷하면서 다른 매력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켄달 제너는 너무도 유명한 카다시안 패밀리의 일원입니다. 그녀의 이부 언니 킴카다시안과 비슷하면서도 상반된 매력으로 슈퍼모델 반열에 올랐는데요. 어릴적부터 성장 과정을 봐온 터라 대중에게 익숙한 것도 있지만 가족 중 가장 우월한 기럭지와 미모로 가족 버프없이도 성공했을 거라고 수긍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다만 그녀에게 두뇌와 끼는 제대로 붙어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패션쇼나 화보 등에서보다 일상에서 더 점수를 얻는 듯합니다. 즉, 파파라치 사진으로 스타가 된 케이스죠. 다름아닌 우월한 기럭지에 탁월한 옷 센스 덕분입니다. 거리를 거닐땐 그다..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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