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olcol media1592 라디오 스타에 나온 클라라 입방정 지난 시구 때, 단연코, 예쁘지도 않고 다분히 선정적인 모습으로 주목을 끈 클라라. 일부 남성들은 좋아했을지 모르겠으마, 몸매가 그닥 예뻐 보인 것도 아니고 그냥 민망 그 자체였다. 뭐지? 하는 생각뿐. 그러나 어쨌든 그것으로 주목을 끌었고 연일 이슈가 되면서 그간의 활약상이나 새로 투입되는 방송 등에 현란한 몸? 개인기를 보여주면서 소위 몸으로 뜬 스타가 된 것. 연신 트위터에 소신발언하고, 악플도 쿨하게 대처하면서 멘탈 갑을 보여주기도 한 클라라. 뭇, 사람들은 그런 그녀를 멋있다고 칭찬하고 있고. 그녀는 이제 스타의 반열에 오르려나보다 했다. 보통 이상의 외모라 방송에 노출이 많이 되면 될수록 정도 들고 매력도 돋보이는 법. 클라라는 아무런 성형도 하지 않았다며 당당하고 자신있게 뽐내고 다닌다. 딱.. 2013. 7. 25. 식신 강한 유명인 사주 식신이 강한 사주는 운동선수도 해당된다. 더군다나 식신 비견이 강하게 들어서면 그야말로 강인한 체력 혹은 부지런한 팔자. 류현진의 사주는 수생목되는 식신격 사주. 노력한 만큼, 주위, 특히 가족 형제의 도움과 함께 승승장구할 사주. 배우 박주미 사주. 토생금되는 식신, 격은 아니지만 월지의 식신이 그녀를 가정적이며 명랑하게 만든게 아닐까. 보통 연예인 중에 식신이 예쁘게 들어앉은 사주는 일도, 결혼해서 가정도 잘 이루고 사는 편. 백지영 사주, 년간 비견 식신이 재물운을 돌게 일조한 듯, 식신격은 아니지만, 진토가 식신, 화생토 되는 식신인데, 뜨겁고 질척하다. 조금 노는 여자 티가 난다는 말. 천재성을 띤 가수라기보다 노력형 혹은 생계나 기술자형 가수 느낌이 나는 이유가 있는 듯. 백지영은 옛날에 태어.. 2013. 7. 19. 사주 공부 식신에 관하여 식신은 남자에게는 장인, 장모, 조카 및 손자를 의미하고 여자에게는 자식, 손자 및 친정의 조카를 의미함. 의식주가 풍부함을 의미하고 소득, 봉록, 자산등이 윤택함을 나타낸다. 또 신체가 풍비하고 성질이 명랑화창하며 복록이 많다고. 그러나 앉아서 자식들의 공양을 받는다는 뜻이 있으므로 적극적인 대사업을 경영하기에는 힘이 모자라는 유감이 있다. 사주정설을 참고한 사주 공부 식신에 관하여 식신이 자녀와 인연이 많은 것은 이 육신의 좋은 점이나 심미적 성능을 가지고 가무를 즐기는 일면 색정에 빠지기 쉬운 결점이 있다. 비견을 만나면 이같은 특성이 강화되는 반면 편인을 만나면 약화된다. 사주에 식신이 너무 많으면 사주에 식신이 너무 많으면 자식복이 없으며 여자는 호색으로 과부가 되거나 첩노릇을 한다. 사주에 식.. 2013. 7. 18. 잘 만든 드라마 황금의 제국 요즘 즐겨보는 황금의 제국. 각종 투자, 경제 용어로 조금 헷갈리고 복잡하기도 하지만, 그런 방언 같은 말은 무시해도 될 것 같고 중요한 건 재미와 스릴. 마치 모두의 게임을 하고 있는 듯 땅먹고 땅사고 집사고 그러면서 최후의 승자를 가려내는 그런 내용 같다. 지키려는 자 빼앗으려는 자의 대결 드라마 전작 추격자의 멤버 일색으로 색다른 2부를 보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 가운데 일단 황금의 제국은 기획의도만 보아도 장쾌하고 비극적인 현대판 서사 영웅담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1990년부터 격동의 한국 경제사를 바탕으로 욕망을 그려낸 드라마이다. 여기서 세상의 인간은 단 두 종류라며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와의 혈투 속에 사랑, 그리고 사랑보다 뜨거운 욕망을 다룬..... 얼핏 가볍게 드라마를 보면, 딱봐도.. 2013. 7. 17. 류현진 8승 실패 원인이 돔구장 때문이 아닐까. 아리조나의 39도를 넘는 더위 때문에 천장을 닫고 26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진행한 탓에 실력 발휘를 못한게 아닐까 싶다는... 그냥 추측이지만, 알아보니 돔구장은 타구의 비거리가 평소보다 늘어나고 밀폐된 공간이라 구장 안은 상승기류가 형성되면서,,, 아무튼 공기의 저항을 덜 받아 평범한 외야 플라이가 홈런 등의 장타가 되기 쉽다는 것. 때문에 1회부터 홈런을 맞고,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였고, 평소와 다르게 제구도 시원찮았던 것. 몸이 말을 안 듣는,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는 느낌이 계속 되었을 것 같다는... 바람이 전혀 불지 않으미, 공기가 순환하기가 어려운 것. 공으로 하는 경기는 역시 바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나라도 얼른 그럴듯한 돔구장이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돔구장의 역사 효시는 .. 2013. 7. 11. fright 214 인종차별 논란 속 영단어. 시카고 선타임즈의 헤드라인이 도마위에 오름. flight를 fright로 l과 r을 바꿔 쓴 것. 이는 아시아인들이 영어의 l발음과 r발음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조롱하는 지적이라고. 편집장은 착륙 상황에서의 두려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해명했다고. Fright:놀람, 두려움. 섬뜩한 일. frightening:두려움. flight:여행, 비행, 날기. dark fright란 태국 공포 영화.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공포 영화. flight fright 라고 쓸 법도 하다. 비행이 공포로 여겨지는 사람도 있으니... 나름, 편집장의 의도에 부합되었다고 생각함. l과 r발음을 조롱하면서 썼다고 보여기긴 어려움. 왜 논란이 되었는지 모르겠음. 2013. 7. 9. 류현진 이미지 모음 류현진 이미지 2013. 7. 9. 몽타주에 관하여 몽타주란 1920년대의 소련 영화를 대표하는 용어로 montage, 증가하다, 조립하다, 라는 의미였다. 기존 편집의 의미와는 다르게 해석하며 장면들간의 단순한 연결이 아닌 전혀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는 과정이다. 즉, 어떠한 연관성도 없는 두 장면을 연결함으로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몽타주는 결국 장면 자체의 의미화는 상관없이 장면들 간의 연관 안에서만 발생하는 효과로 본다. 소련의 몽타주는 변증법 이론에 기초 몽타주 이론의 아버지는 쿨레쇼프이다. 그는 최초의 몽타주 기법을 시작했다. 이전까지 시공간의 연속성에 충실히 기초해서 연결되었던 영화의 숏들을 충돌 및 병치 시킴으로서 똑같은 필름이라도 관객들에게 전해지는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하였다. 매끄러운 편집은 후에 푸도프킨이 발전시킨 것.. 2013. 7. 8. 이전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19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