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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story/뷰티 앤 패션 노하우

각양각색 피부 미인 유형

by roo9 2021. 5. 9.

 

사람마다 저마다 장점을 갖고 태어나긴 하겠지만 여자에게 있어 좋은 피부만큼 아프게 부러운 것도 없다. 하지만 무조건 좋은 피부라고 부러운 것만은 아닙니다. 아무리 밀가루처럼 곱고 부드럽다한들 다크 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와 있다던가, 탄력 없이 축축 늘어져 보인다거나 하는 피부는 결코 부러움의 대상이 없기 때문이죠.

 

또한, 시술한 듯 팽팽하기 이루 말할 없는 피부이지만 그녀의 몸이 못지않게 예사롭지 않을 , 그것 역시 피부라기보다는 살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역시 부러운 피부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진정으로 부러워하며 감탄하 피부 유형을 알아봅시다.

 

clean-맑고 투명한 피부

맑고 투명한 피부는 하얀 피부보다 우위에 자격이 있습니다.  잡티 하나 보이지 않고 깨끗함 하나로 모든 것을 극복하고도 남는 신이 내린 피부라고 있죠. 그렇게 맑고 투명한 피부의 대표 미인으로 이나영과 수지 채영 등이 떠오르네요. 대체로 탑 스타들은 피부마저 탑 오브 탑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세월이 지나도 타고난 피부 미인은 지속해서 사랑을 받을 수밖에요.

 


 

 

 

 health-건강한 피부

 예전에는 건강한 피부하면 구릿빛으로 예쁘게 태닝된 피부를 일컬었지만 그것은 건강해 보이는 피부이지 딱히 건강한 피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건강한 피부는 그대로 건강해 보이는 피부입니다.

 

 

며칠 씻지 않아도 티 하나 안나고 뾰루지는 커녕 주름 조차 잘 생길 것 같지 않은 타고난 건강 피부를 가진 여성들은 신의 선물 같은 피부죠. 윤기와 색상 회복 능력 모든 면에서 뛰어난 건강미를 지닌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송혜교와 신은경이 생각 나네요. 피부가 딱 봐도 찰진 느낌이 들죠. 

 

white-하얀 피부

동서양을 막론하고 하얀 피부는 여성들의 워너비입니다. 어느 순간 태닝한 피부를 건강하고 섹시함의 상징으로 간주한 적이 있긴 하지만 어린 아이들의 인형도 창백할 정도로 피부가 흰 이유가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는 거겠죠.

 

 

예부터 흰 피부는 노동 하지 않고 실내에서만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병약해 보일 정도로 흰 피부는 바람직하지 않겠죠.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흰 피부라 더 고급지고 매력있어 보이는 연예인 중에는 이영애와 한소희 이성경이 떠오릅니다. 김고은도 하얗고 건강한 피부의 소유자에 속하죠. 김고은의 고급스러운 매력은 하얗고 건강한 피부에 있다고 보여지네요.

 

freckle-주근깨 피부

 

얼굴에 적당히 촘촘히 박혀있는 주근깨는 서양에는 매우 흔한 피부이지만 국내는 흔치 않습니다. 보통 주근깨가 있는 피부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매력이 보입니다. 한국은 피부에 일 점의 잡티도 허용하질 않는 편이라 화장으로 꼼꼼하게 가리는 편이지만 올해는 유난히 주근깨 피부가 유행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긴 합니다.

아무튼 국내 연예인 중 주근깨 있는 피부 하면 전지현이 떠오르네요. 피부도 하얗고 고운데 주근깨가 귀엽게 박혀 있어 보석같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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