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시대 천문 관측 기관을 사천대로 불리다 고려 말에 서운관으로 불림. 역법은 되게 중요(달력 계산법) 고려 중기만해도 당나라 선명력 사용 그러다 원의 수시력 채용, 충선왕 때.
고려 시대 의학
의학은 향약구급방과 향약 집성방 구분. 향약 구급방은 고려 후기에 대장도감에서 간행됨.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약학서. 이건 중국 약학서를 도입한 것. 향약 구급방에는 국산 약재 180여종을 소개하고 있다.
고려시대 인쇄술
인쇄술은 고려시대는 인쇄술이 중국과 더불어 엄청나게 발전. 인쇄술 발달 원인은 송의 인쇄술에 많은 자극을 받음. 목판 인쇄술의 최고봉은 팔만대장경. 고려인들이 대단한 건 승려수나 지식인 수도 많지 않았음. 중국인들은 목판 활자로 대부분 해결이 되기 때문에 금속 활자를 덜 필요로 한 것. 고려인들은 지식인이나 승려수가 적기 때문에 30~40부만 찍으면 땡. 근데 목판 인쇄술로 찍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니까 소량 다중 인쇄 필요성을 느낌. 고려 전기부터 활판 인쇄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서 세계 처음으로 금속활판인쇄 방식을 개발. 이걸 개발한 게 12세기 후반에서 13초로 추정.
1234년에 상정고금예문이란 책이 있었음. 이건 인종 때 최윤의가 저술한 의례집. 조종의 각종 행사를 하는데 이 책이 필요함. 상정예문이라고도 함. 근데 급히 강화천도를 하니 이 책이 없어져서 알아보니 최윤에 집에 있어 그걸 금속활자로 38부 제작했다 라고 이규보가 쓴 개인문집 동국이상국집에 실려 있다. 물론 세계 각계에서는 이것을 인정하지 않지만 우린 중요하게 여김.
고려 전기부터 활판인쇄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는데 무신집권기 무렵에 금속활자 방식의 활판인쇄술을 세계최초로 고안, 활판인쇄술은 직지는 직지라고 불러도 되고 직지심체요절로 불러도 됨. 이것은 우왕 때 1377년 청주 흥덕사.. 고려에서 인쇄를 담당하던 사찰 같음. 백운화상이 설법한 것을 금속활자로 인쇄한 것. 하권이 프랑스 국립 박물관에 있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남아있는 금속활자로 유네스코 기록 유산 지정.
농서-원의 농상집요 소개, 이암.
고려시대 무기
화약 무기- 원나라 상인 이원이란 사람에게 화약 제조법을 입수해서 발전 시킴. 이때 기관이 화통도감. 나중에 1380년에 진포에서 이 화약 무기를 이용해서 왜선 수백척을 가라앉힘. 큰 업적을 남긴 사람이 최무선.
고려시대 문학의 발달
고려 대표 문인은 최충헌과 최우의 오른팔 문인 이규보(개인 문집 동국이상국집) , 최충의 손자 최자(현손)의 개인 문집이 보한집.
이규보와 최자
경기체가-신진사대부의 문학 장르.
패관문학-정의:민간에서 구전되어 온 이야기를 문자로 고쳐 쓴 이야기.
이규보의 백운소설, 이제현의 역옹패설이 있다.
고려가요 또는 고려 속요 또는 장가: 피지배층,민중들의 애환을 삼은 것. 속요, 청산별곡, 가시리 등.
가전체 문학: 사물을 의인화 한 것. 이것도 넓은 의미로는 패관문학으로 본다. 이규보의 국선생전, 이곡의 죽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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