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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ies(인문학)/모든것의 역사

한국사 조선의 행정 기관 알아보기

by roo9 2021. 8. 31.

조선의 중앙정치기구는 의정부와 6 체제로 구성된다. 의정부는 국정을 총괄하고 심의하는 기관이다. 의정부 밑에 6조가 업무를 분담한다. 6 속사는 소간문을 거느리고 있다. 승정원은 왕명출납을 담당한다책임자가 도승지다도승지를 포함해서 승지는 6명이다. 6승지가 6조를 분담한다. 도승지는 이조를 담당한다나머지5명의 도승지가 5조를 담당한다. 6명의 승지는 품계가 모두 3품이다.

 

조선 범죄 감찰 기구 의금부

 

 

 의금부는 모반죄나 강상죄같은 주요 범죄 기관이다의금부는 국왕직속 사법기구이며 반드시 왕명에 의한 곳이다. 이곳 보스는 판의금부사로 불린다왕권을 뒷받침하는 곳이다

 

조선의 언론 기관 사헌부와 사간원

 

사헌부는 고려때는 어사대라고 했고 고려말에 사헌부가되었다관리감찰이나 풍기단속하는 곳이다대사헌,사헌부장령 (중간 허리 역할). 사간원은 고려때는 하나의 관부가 아니었다조선 태종때 문화부 낭사를 사간원으로 독립시켜서 대신들을 견제하겠다고 지은 거다책임자는 대사관이다. 사헌부와 사간원은 언론기관의 역할을 했다. 둘을 대간으로 칭했다. 사헌부가 사간원이 사간이다. 이둘을 양사라고 부르기도했다.

 

집현전을 계승한 홍문관

 

성종 만들어진게 집현전을 계승하는 홍문관이다. 홍문관은 임금의 학술 자문 경연 주관하는 곳이다.  홍문관 책임자는 대제학으로 부른다. 부책임자 부제학이며 엘리트 엘리트 기관이다. 홍문관은 언론활동 기관은 아니지만 사실상의 언론 활동을 하기 때문에 사헌부,사간원,홍문관 삼사 합쳐서 언론기관이라 하였다.ㅍ홍문관은 언론기관은 아니지만 사실상 언론활동을 하였다. 조선 관직의 꽃은 삼사였다.ㅍ 삼사를 청요직이라 부른다.

 

서울 시청 같은 역할의 한성부

 

한성부는 지금의 서울시 같은 곳이다.외관이 아닌 경직이다책임자는 판윤이라한다.

 

기타관서

예문관

 

 

고려때 한림원에서 임금의 교지 작성과 외지 관리를 했었는데 분리되었다. 승문원은 외교 문서 작성하는 곳이다. 교서관은 경적 간행과 향과 축문 및 도장 관리를 맡는다. 예문관에 하급관원 명을 임금 옆에 배속시켜서 모두 기록 한다. 이를 사간이라 한다. 사간이 기록한 일거수일투족 기록을 사초라 한다. 사초는 나중에 조선왕조 실록의 자료가 된다. 춘추관은 역사를 편찬하는 곳이다.

 

정책협의 기구 상참 윤대 차대

 

 

 

 

상참은 국무회의를 의미한다. 매일같이 편전에 모여 국사를 논의하는 국무회의 같은 곳이다. 윤대가 좀더 중요한데 윤대는임금의 집무실에서 대신들이나 관서의 책임자들이 정책 논의를 한다.  매일같이 부서별로 돌아가면서하는데 그것을윤대라 한다. 차대는 달에 번에서 여섯 번 하며 왕이 윤대처럼 삼사의 건의를 받아 정책을 듣는 것이다. 열리는 주기에 따라 다른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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