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및 고대 국가의 발전 과정

구석기 시대는 주로 물고기 등을 잡으며 생활. 겨울에는 동굴, 여름에는 막집에서 거주. 뗀석기 등 돌을 가지고 고기를 잡거나 등등 생활. 후기에는 찌르개 도구도 등장.

 

 

빙하기간빙기 반복되고 해수면 형성되면서 신석기 시대

 

 

 

 

 

돌을 갈아서 사용하는 간석기 사용, 채집 등 가벼운 밭농사도 하게 되면서 움집 등에 거주. 토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제작. 디자인까지 겸한 빗살무늬토기가 한반도를 대표하는 토기임. 덧무늬 토기도 있음. 미약한 종교 관념도 생겨 자연을 숭배하는 토테미즘, 동물 숭배하는 애니미즘, 무당 모시는 샤머니즘 등장함. 족외혼을 하며 부족사회를 이룸.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 유물은 비파형 동검과 거친 무늬 거울. 재료 재질이 약해서 의식주 도구나 칼이나 거울 밖에 못 만듦. 점차 주거 정착을 하면서 민무늬 토기, 미송리식 토기, 붉은 간토기 등 제작. 권력의 상징 고인돌 등장. 발견되는 고인돌 대부분은 한반도 출토라고 함. 청동기 시대에도 농경 및 힘쓰는 도구는 반달돌칼이 많이 사용. 중국에서 유입된 철기 문화 시대에 이르러 정복활동도 활발해지고 계급 분화 체제 본격화? 세형 동검은 청동기지만 철기 문화 대표 유물.

 

 

 

 

 

한반도 최초 국가

 

 

한반도 최초의 국가는 고조선으로 알려짐. 단군신화. 청동기 시대부터 출현한 걸로 보임. 준왕이 집권하던 고조선은 중국의 진.한 교체기 시점에 위만이 천여명을 이끌고 철을? 가지고 와서 준왕을 이쁨을 받다가 배신 때리고 왕이 됨. 3대에 걸쳐 86년간 집권함. 위만의 가장 큰 공은 철기 보급. 정복 활동 통해 영토도 늘리고 중계무역으로 발전. 그러다 기원전 108년 한 무제의 공격을 받고 멸망. 한은 조선의 옛땅에 4군현을 설치해 다스림. 한 군현은 한반도에서 몇 백년간 존속...

 

당시 주변 국가 상황

 

부여:왕과 사출도 5부, 연맹체 형성, 순장 풍습, 영고 제천 행사,

 

고구려: 5부 연맹체 국가, 동쟁 제천생사, 서옥제

 

옥저:민며느리제, 골장제

 

동예: 무천 제천행사, 족외혼, 책화 등의 기록

 

마한.진한.변한(삼한):소국 동맹체, 제정 분리,  신지. 읍차 등의 수장, 천군은 소도 다스리는 제사장. 제천행사는 5월과 10월에...

 

이와 같은 내용은 삼국지 위지동이전에 상세히 기록됨.

고조선 멸망 무렵부터 강력한 중앙집권까지의 상황(2~3세기 무렵)

 

 

 

 

2~4세기는 삼국의 왕권 강화 시절. 삼국의 경쟁기며 군주의 활동 중심.

 

4세기: 백제의 전성기. 근초고왕 때 부자 상속제 확립, 삼한을 속국으로 병합시키고 371년 평양 공격해서 고구려 고국천왕 죽임.

요서 산둥 규수 지역으로 활발한 무역 활동.

 

 

4세기말~5세기 초는 고구려의 전성기: 광개토대왕, 장수왕. 만주를 우리 역사 무대로 확대시킨 공. 399년 왜와 가야가 신라 침공하려해서 헬프미 하자 통 크게 5만 군사 보내주어서 격파해서 광개토대왕릉비 세워줌.

 

 

 

 

 

5세기 중후반의 장수왕은 고구려의 최전성기. 평양천도하고 남하정책하여 중원(충주) 고구려비 세우고 백제 현재 송파 쪽 함락하고 백제 개로왕 죽임. 백제는 금강 유역으로 남하. 6세기는 신라가 가장 강력. 지증왕 법흥왕 때 체제 정비 해 놓고 왕권 강화 시켜 놓고는 진흥왕 때 화랑대 개편, 국력 왕성, 정복 활동해서 한강 유역 진출 함경도 해안까지 차지하고 대가야 멸망하고 먹어버림. 진흥왕 순수비 건립. 4~6세기 삼국경제의 특징은 한강 유역 쟁탈전 치열. 그 이유가 군사적 요충지에다 중국 등과의 중계 무역 활발한 경제적 이점이 작용 했기 때문.

 

 

7세기는 중국이 수.당 통일제국이었고 신라도 통일에 박차를 가하게 됨.

먼저 신라가 고구려.백제에게 협공을 당하자 신라가 당과 동맹 맺고 먼저 백제를 침. 다음 타겟은 고구려인데 연개소문있을 때는 엄두도 못 내다가 그의 사후 아들들이 분열 일으키자 688년 멸망 시킴. 신라가 다 먹어 버리자 당이 지가 갖겠다고 욕심 부려서 싸우고 틀어짐. 신라가 이러다 안 되겠다 싶었던지 전쟁. 매소성(현재 의정부), 개복성 전투 등 일련의 활약 끝에 당 몰아내고 통일 신라 이룩함.

 

남북국 시대

통일신라(남국), 발해(북국) 합쳐서 남북국 시대.

 

통일 신라는 중대와 하대로 구분

중대는 무열왕 직계로 혜공왕까지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호황기. 가장 중요한 신문왕 때 는 귀족 세력 숙청하고 전제왕권 확립, 9주5소경, 지방제도 정비, 국학 설치, 군사 제도 정비 등 많은 일을 하심. 성덕왕, 경덕왕 때 최고 전성기 누리고 신라는 번영과 안정을 누림. 혜공왕 지나고 하대부터는 왕권이 약화되고 귀족이 득세하면서 어수선해짐. 선덕왕 즉위 후 정치적 혼란 지속되더니 진성왕 때는 농민 반란에 난리도 아님.

 

 

 

 

 

지방 호족들이 자립해서 독자적 정권 수립하면서 후삼국 시대.

후삼국 분열시대에 견훤이 후백제 세우고 궁예가 후고구려 세움. 궁예 엉망진창 정치하다 왕건 추대되고 왕건이 후백제와 경쟁에서 승리 후 재 통일 이룸.

 

옛 고구려 땅은 당이 먹어버린 상태.  고구려 유민들의 저항은 멈추지 않았고 698년 동모산에서 고구려 유민들(대조영)과 말갈유민들이 발해를 건국함. 발해는 서쪽 거란족 침입으로 망할 때까지 230년간 지속함.

 

발해: 대조영 장남 무왕 즉위가 8세기 전반. 북만주 일대 정복, 일본과 외교관계 수립, 당과 안 침함. 그러다 문왕은 60년 동안 통치하면서 당과 친선 유지. 상경 천도. 각종문물제도 정비. 연호를 '대흥'으로.

 

2대 무왕:인안

3대 문왕:대흥

10대 선왕은 요동 진출, 발해의 중흥기. 해동성국이라 불림.

10세기 초 거란족 침입으로 멸망. 발해유민 일부는 고려로 귀화.